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coachyang 얼굴까지 문신해버린 일본 음지파이터 한국 작은고추(7) 보여줬습니다 양성훈 감독은 부산 대신동 팀매드 본관에 계십니다 본관 : 부산시 서구 구덕로 334번길 5 팀매드 인스타 : / teammad_korea 비지니스 문의: teammad0303@gmail.com
이야....오늘 영상은.. 진짜 가슴이 찡하네요. 처음에는 일본여행하는 느낌으로 보다가 일본선수들과 함께 모여서 스파링하고 중간중간에 인생명언도 듣고 다들 열씸히 사는 모습도 영상에 잘 담았고, 높은 정상의 레벨로 가는 길은 진짜 아무나 못하는 거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좋았구요.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면서 행복 할수 있다면 지금 이 고통도 행복 일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미래가 없고 내일이 없고 돈이 많은 부자라도 당장 내일이 불행하고 죽을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 참 불운한 인생이니깐요.. 아무튼 주접을 길게 적었는데요. ㅋㅋ 미래에 내 한테 안 미안해지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몇번이기면 항상 사람이라는게 힘이들어가고 겉멋이 들기 마련이죠 더 가기전에 잡아주시는게 좋은 선택이였네요 주동조 선수는 그걸 잘 이해하고 잘 따라주는거 보니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것같네요 천재가 아닌이상 남처럼해서는 절대 정상에올라갈수 없는게 세상이치지요 주동조 선수 꼭 몇년안에 좋은 단체에 가서 랭커에 들기 바랄게요
@@TaufikHidayat-yi9bg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전 20대지만 다들 대놓고 안 할 뿐이지, 마음속으로나 우리끼리는 조선족이라고 하면 다 이런저런 얘기 합니다. 조선족은 보이스피싱에 성매매에 마약밀매에 장기매매에 칼부림까지 하도 많은 이슈를 낳다보니 어떻게보면 자업자득이죠ㅋ 차별도 그렇고 이미지가 그렇게 된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임
이번 콘텐츠 취지도정말좋은거같고 재미있게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여행운동 브이로그 자주 찍어주세요 그리고 양감독님이 확실히 분석하는 그런게 되게 좋으신거같아요 저도 브레이킹 다운때 저 키큰문신한분 투지보고 엄청 감동받고 심금이울렸던게 있었는데 양감독님도 그점을 정확히 집으신거같아요
양감독님 채널을 볼때마다 항상 뭔가를 얻어갑니다. 더불어 예전에 부모님의 반대에 제 꿈을 접은것에 대한 회한도 들지만 비록 50대의 몸이라도 다시 운동을 하는 동기부여 또한 항상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선수들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있네요. ㅎㅎ.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흥해라 양감독채널!!! 양느!!!
양감독님이 무슨말씀을 하는지 잘 알겠네요. 실제로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주동조 선수 눈빛이나 움직임이 달라졌어요. 구독자가 키운 선수이기도 하지만, 감독님 입장에서는 지도자 생활 황혼기에 만난 최애 제자이니 더욱 애착이 클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직 군소단체이긴 하지만 프로전적 5승 1패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언젠가 주동조 선수 허리에 벨트가 매어질때까지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주동조 선수가 아무래도 부상에 대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있다보니까 조금 조심스러웠을수 있을 것 같아요. 부상 한 번으로 가장 아쉬움을 많이 남기기도 했고, 부상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 본인이 제일 잘 알테니까요... 혼은 내시더라도 그 마음도 조금만 알아주세요 ㅠㅡㅠ 우리 동조 선수 진짜 그 성장기를 처음부터 봤던 구독자라 그냥 격투기 선수가 아니라 친척이나 가족 같은 미묘한 감정이 자꾸 이입되네요 ㅠㅡㅠ 파란 타이즈 입고 입으로 VF소리 낼때만 해도 뭐하는 친구지? 했는데... 몇년 동안 몸과 실력, 멘탈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많은 감동과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모든 팀매드 선수분들 응원하지만 진짜 주동조 선수는 너무 특별하네요.
아....참 멋있습니다 꿈을 쫓아간 결과가 뭐가 되든 당신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제 나이 51세 정진하면 뭐가 되도 되더군요 순수한 열정을 잊지 않는다면 걱정으로 다가오는 불확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닥보다는 위를 올려보고 화이팅입니다.!!!!!!!!!!!!!!!!!!!!!!!!!! 반하나 투어도 화이팅 샤릉해요~~~~~~
사실 격투기니까 그런게 아니고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인거죠.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던지고 노하우를 전달하는 선배와 동료를 만나는게 우리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런 과정에서 목표를 향한 마음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양감독님이 한 마디 따끔하게 지적하신 것일 겁니다. 솔직히 좋은 사제지간이라면 이런 일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이고, 동시에 꼭 필요한 일이기에 어색하지도 않네요. ㅎㅎ 요즘 정말 너무 빨리 포기하고, 끌어줘도 드러눕는 신입들이 많아 정말 답답한데 그만큼 꿈을 잃어가는 세대인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동조 선수와 섹시허니 선수는 겨루기 눈빛 나올때가 제일 멋있습니다!!!😊😊 29:39 짱짱 양감독님이 정말 선수분들 아끼는 마음에 싫은소리 하셨다라는걸 느꼇습니다 수십- 수백명의 제자분들 키우시면서 알려진 선수는 고작 20명 내외일겁니다.. 그만큼 본인과의 힘든싸움이고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주동조선수와 섹시허니 선수가 감독님 하시는 말씀 잘 흡수하셔서 정말 대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잔소리.. ㅈㄴ 와닿았음. 운동이라서 이렇게 잔소리 하신거지만 사실 운동 이외의 모든 현실도.. 이와 다를게없다는걸 알면서도.. 나태해지고 자기합리화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저 잔소리를 들으면서 나까지 뜨끔해졌어. 나도 패션으로 위장, 포장보단 진위성과 진지성을 가지고 임해야 되겠다 라는 자각이 되었어.
"주동조, 마! 니가 연예인이가?" 라는 뉘앙스로 양감독님께서 한 소리하시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ㅎㅎ 유노윤호님이 출연하셨을 때, 양감독님이 칭찬하신 부분은 연예인으로서 그저 남들에게 멋있게 보이려고 의식하며 운동하는 '패션 격투기'가 아니라 무대를 준비하듯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좀 더 발전하려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칭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조대귀 선수의 '베스트 퍼포먼스'를 보여주려는 노력과 얼굴에 문신한 일본 선수가 발전하기 위해 자신의 운동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칭찬하신 것 같고요 :) 부모가 남의 자식을 혼내진 않더라도 자기 자식은 사랑하기에 더욱 나무라는 것처럼 양감독님이 주동조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기에 혼내신 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mma 잘 모르지만 양감독TV 애청자로서 가끔 주동조 선수 스파링할 때 소위 '폼 잡는다.'는 게 느껴졌었는데 혼나신 이후엔 완전 달라진 눈빛과 움직임이 영상으로도 느껴졌습니다. 주동조 선수, 조대귀 선수, 섹시 허니, 양감독님 모두 파이팅입니다!!
주동조 선수야 원래부터 스스로 척척 알아서 노력하는선수라 평소에 꾸짖음없이 키워오시다가, 주동조 선수가 그럴일은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해이해진 모습을 보일까봐.. 그런 양감독님의 마음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그나마 오늘에서야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걸로 양감독님이 얼마나 주동조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더욱더 확실하게 알게되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