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루 시작과 끝에 매일 같이 보던 채널이에요ㅋㅋㅋㅋ제가 파충류를 무서워해서 키우질 못하니까 대리만족 하시려고 그렇게 보셨나봐요. 돌아가신 후에 방 안에서 흘러나오던 목소리, 파충류 얘기 나오던 거 문득 떠올라서 검색해보고 다흑님인 걸 알았어요^^ 무뚝뚝한 딸내미랑 단 둘이 사느라 적적하셨을 울 아빠 하루에 유일한 행복이셨겠죠. 감사합니다.
심한 말이라면 심한 말이지만 동물을 다흑님께 전하면서 정신승리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은 이미 동물을 죽인것과 다름없고 그저 자신이 맡아야하는 일을 유명하신 분이라는 이유로 다흑님께 떠넘긴 것이니까요. 책임지지 못할거면 애초에 키우지를 말아주세요.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저번 영상보고 계속 걱정했었는데 잘 회복한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더군다나 이번 케이스는 키운게 아니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서 저렇게 아픈거라 더 맘이 아프고 걱정했었는데..ㅠㅠ 키울꺼면 끝까지 하늘다리 건너 천국 갈때까지 정성껏 잘 보살피면서 가족으로 사랑으로 키울분만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흑님께 아픈아이 기증한거 말이 좋아 기증이지 그냥 아픈아이 감당 못하니까 버린거잖아요...... 물론 아픈아이 병원에 데려가면 병원비가 많이 드는게 힘들수는 있습니다만 그것도 한 생명을 키우는 이상 감당해야될 몫이고 의무입니다 사람도 아프면 병원에 가서 돈주고 치료 받잖아요? 제발 '귀엽다' '예쁘다' '나도 한번 키워볼까?'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생명을 함부로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반려견, 반려묘, 파충류, 햄스터, 고슴도치, 페럿 등등... 그 어떤 애완동물들이든 사람과 똑같은 생명이에요.... 다만 수명이 사람에 비해 짧을 뿐이죠..... 그러니 제발 아이가 병이 들어 아프게 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아이의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잘 키우실 수 있는 분만 키워주세요.... 사람보다 짧은 아이의 생이 부디 행복할 수 있도록.....
파충류는 잘 모르는 파린이지만..ㅠㅠ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종을 떠나서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책임이 따른 다는 거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키우신다는 선택에 꼭 책임을 지셔야해요..진짜루ㅠㅠ 저도 파충류 공부를 시작해볼까 합니당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다흑님이링 더쥬식구들 너무 착해요ㅜㅜㅜ 동물이 아프면 병원을 데려가라고요!!! 매장에 기부라는 말로 포장하지말고 돈이 많이 들어서 못키우겠다느니 병원비가 수십만원이 들어서 못갔다는 둥 변명이 기가막혀서 진짜. 왜 사업하는 매장에 와서 도움받으려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다흑님을 비롯 더쥬식구들이랑 다른 생물유튜버분들에게 버리고 가는 쓰레기만도 못한 놈들 진짜 죽을때 가장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다.
진짜 책임 못질꺼면 키우지 마세요... 안키우면 욕먹을 일 없지만 키우다 책임 못지고 버리면 욕먹을 일이에요... 굳이 안데려가면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살 생명을 데려가서 죽이는 이유는 먼가요........ 다흑님은 무슨 죈가요 저긴 파충류 분양하고 파는 곳이지 병든 애들 버리는데 아니에요 저긴.. 저길 보내는걸로 책임졌다고 생각마세요 애기 진짜 이뿌네요 ㅠㅠ 저렇게 치료만 받으면 건강해질 애를 ㅠㅠ
처음 영상 올라왔을 때 인간으로써 미안해서 눈물이 났었는데 현수님과 다흑님의 케어 덕분에 많이 건강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발 작은 생명에게 핑계 좀 대지마시고 매일 최소한의 케어라도 해줍시다.. 그리고 그 최소한의 케어도 할 자신 없으면 제발 진짜 제발 키우지마세요.. 파충류친구들 우리와 같은 생명입니다. 파충류가 받는 대우와 사육환경이 좋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진짜...못키울거면...제발...다른분께 분양을 하던가...해야지 방치 시켜서...이렇게 아이을... 하.... 그래도 좋아져서 다행이댜ㅠㅜ 진짜 생명을 키울거면 책임있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자고요 하...진짜 주인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 키우고 싶지만...학생이니...ㅎ
좋아하는 채널인데 그만큼 충격적이고 보고 싶지 않은 부분들도 많았던 거 같아요 잘 먹이지 않아서 척추 팔 다리가 다 휘어서 걷지도 못하던 레코도 있었고 몸이 계속 떨리고 뼈만 보이던 뱀, 추운 날 배달 음식통에 담겨왔던 뱀 등등 하나 하나 다 기억나요 제발 데려갔으면 최소한의 공부와 정성 책임감을 갖고 케어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거 볼때 마다 인간 혐오가 올라옴 어떻게 자기가 방치해서 병이 든걸 영업하는 매장에다 버릴 수가 있죠? 보내지 말아 달라 힘들다고 계속 얘기하시는데도 지속적으로 피해 보시는게 속상하네요
키우는 생물이 아프면...동물병원에 문의를 해야지...왜 샵에다 문의를 하는건지..'-` 더 이상 키울수가 없으면 스스로가 책임져서 키워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알아봐야할텐데 그것 조차 하지 않고 대충 샵에다가 기증이라는 이름으로 버린다는게 참 그렇네요...'-` 각자 말 못할 사정이란게 있을 수 있다지만...그 작은 생명들한테는 키워준 본인이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일텐데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는건 참 인간적으로 잔인한거같아요
다흑님 피마새 봤어요? 거기 남주에 대한 작가의 한줄요약이 떡먹고싶으면 쌀농사부터 잘되게하는사람...이라는건데, 보면볼수록 다흑님이 그런타입인거같음. 솔직히 파충류는 반려동물이 아니라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겉모습 이쁜대로 보고, 아프면 운에 맡기고 죽으면 폐기하는. 근데 같이 살기위해 인간이 좀더 노력하는 반려동물로서의 게코에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병원비까지 투명하게 공개해주셔서 게코의 반려인간으로서 내가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나. 돈으로 못하는 부분은 뭘로 커버할 수 있나 생각해볼 수 있게 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