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초 쯤에 안녕을 기원하는 풍습이 한국의 " 고시레 " 풍습과 거의 비슷하네요. 한국에서도 농촌이나 산촌에서 어르신들이 식후에 남은 음식물을 들판이나 산에 뿌려서 안녕, 그리고 복(福)을 기원합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 " 방송에서 산속에서 사는 자연인들이 남은 음식을 뿌리며 " 고시레"라고 말하며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몽골의 풍습과 한국의 풍습이 많이 닮아있네요.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몽골(말타기).. 그게 왜 였는지 여기서 보여주네요.. 기수들이 애기들이네요..(거기다 안장도 없어 부러~!!) 럴 수 럴 수 이럴 수가..?? 진짜 겁나게 멋져 부러~!! 몽골도 부자들은.. 은 과 금의 잔에다 음식을 먹는 군요.. 와 진짜.. 허벌나게 멋져 부러~!! 덕분에 오늘도.. 몰랐던 것을 잘 보고 갑니다. 허벌나게 감사하당께..??
얼마전에 우연히 쑈따리 영상을 보고는 참 좋은 느낌을 받아서 어떤 분들인가 궁금해서 여행 시작점인 시즌 1 첫 출발 하는 날로 돌아가서 모두 보고 오늘에야 전부 다 보았습니다. 진실되고 정이 있고 나라를 사랑하는 또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셔서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여행 안전하게 하시며 많은 소식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9:39 이 몽골 마경유주를 독수 쏀 술하고 먹으면 안돼요. 하르 누덴이라고 한번에 훅 가요. 아이 필림끊기는 그런현상이 생겨요. 그 유명한 술꾼도요. 그리고 이 마주를 먹는 그릇 같은 것은 다 은 입니다.은이 어떤 독이 있으면 까맣게 변색돼요. 그래서 이런 접시를 쓰고, 원레는 몽골인들은 자기 접시를 들고 다녔습니다. 거기다 차도 먹고(몽골은 추운 나라니까 평균 온도가 0 입니다. 그래서 따슷한 차 문화 임. 손님 오면 일단 따슷한 우유차 한장 우선입니다. 어렸을때 어른들한테 "차 한장도 없냐?"고 많이 야당 들었죠.) 음식도 먹습니다. 원래는 결혼 방지도 은을 선호하였습니다. 결혼방지는 항상 약지에 끼고 있죠. 그래서 누가 술을 주면 하늘에 감사하는 듯 약지를 찍고 하늘을 향해서 털지요. 그럴때 남은 술이 약지를 따라서 밑으로 흘리면서 까맣게 줄을 만들지를 보는 것이죠. 유목민 문화가 이랬습니다. 잘 모르는 여행사와 가이드들 많고, 저도 걱정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잼있는 여행돼시기를 간절히 바램니다. 아주 음식 가림도 없고..맑고 멋있는 분들이시네요.
나담=축제라는 뜻이에요 나담축제라고 하면 축제축제라는 말이 되지요 타임스퀘어광장과 같은 표현이 됩니다요 몽골의 말 경주는 거리가 아주 길어요 우리나라 경마는 1100m라고 알고 있는데 전속력으로 뛰곤 뻗지요 서양말에 비해 조금 늦지만 제가 알기론 70km?정도를 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유주 확실히 성의를 생각해서 다마셔야하는거 진심 곤욕이죠 몽골여행할때 게르에 초대받아서 가게 됐는데 계속해서 대접에 마유주를 가득 따라주더라고요 떠나려고할때도 한대접 가득 따라주더라고요 진심 먹기 힘들었는데 이야기를들어보니 벗이 마유주를마시고 말을타지 못하게 해서 하루더 머무럿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런것도 있고 돌아가는길 든든하게 배채우고 가라는 의미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애기들 영상은 언제 봐도 귀여워요 ㅎㅎㅎㅎ 자기 노래 아니라고 우는건 어느 나라나 똑같구나 ㅎㅎㅎㅎ 여행중 만난 아이들 영상은 언제 봐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저 칼은 우리나라 선비들도 작은 은장도를 가지고 다녔는데 거기에 젓가락도 들어 있었죠 크기만 다를뿐 용도가 비슷하네요 ㅎㅎ
먼 외국에서 늘 즐겨보는 쑈따리 Big Fan 입니다. 즐거움도 있겠지만 많은 고생들의 모습도 봅니다. 여행을 하시면서 주의를 해야 할 질병들이 많지만 주의를 해도 은연중에 감염될지 모르는 HIV, Scyphilus, Hapatitis 등을 늘 조심하세요. 특히 마사지 샵등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