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락션은 5월말~6월초 1년에 한번 타이어 14개 전부 교환합니다 제가 단골로 가는 타이어 대리점엔 타이어 중고보상을 많이 해주고 타이어 가격도 타 대리점보단 싼건 같아요 오늘도 기분좋게 여름철 대비 타이어 올 체인지 하고 왔네요 타이어도 갈았으니 올 여름 신나게 운행해야 겠네요 ~~ 여러분 다들 아시죠 안전운전 ~~!!
국도변이나 고속도로 길바닥에서 터져서 사고위험성 떠안고 비용이나 시간 배로 손해보는것보다 미리미리 이런식으로 갈아치우는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군요 , 그래도 대형차다보니까 금액단위가 크니 손떨리는건 매한가지네요, 일반승용 4짝 다 갈아봤자 얼라이먼트 포함 끽해야 40만원선에서 해결되는대
가격 괜찮네요 솔직히 이렇게 교환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돈 아낀다고 뒤로 보내고 하다가 주행중에 펑 터지기라도 하면 .. 차체 손상가거나 재수 없으면 어어어엌 카다가 골로감 카고 고ㅗ속도에서 파스나서 긴급정비 부르면 바가지 개오지게 씀 ㄷ;; 짐은 실려있지 ... ,,ㅋㅋㅋ
대형차 타이어는 보상도 해 주네요. 약40%, 대단하네요. 40%를 보상해 준다는 의미는 타이어 수명이 50% 이상 남아 있다는 뜻이네요?? 또다른 경제논리가 있나요?? 많이 보상해 주는 걸 보면, 재생타이어도 꽤 비싸겠네요. 공기압 140, 승용차와는 여러가지로 다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얼라이먼트 주기는 실제는 아무도 모릅니다 영향요인이 많습니다 적제물(덤프 레미콘 중량짐 트레일러 진개 사료 탱크로리 등)에 따라 주행로(험지 시내 장거리) 운전습관(둘째로 큰 요인으로 소프트냐 하드냐 정속이냐 과속이냐 의 차이가 큽니다) 차량상태(이게 제일 큰 원인 입니다 휠의 손상 하체에 고장이나 뒤틀림 있음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따라 등등 여러 요인이 복합되기에 다 틀립니다 편마모도 짧으면 1달만에도 오고 보통은 6달 길면 1년도(이건 거의 무리입니다) 버팁니다 항상 타이어를 수시로 점검하시면서 편마모 상태체크 하시고 하체수리나 라이닝 유격조정 허브베어링 구리스 작업 등 타이어 탈착 할 일이 생길때 마다 얼라이먼트(6달에 한번은 받는게 좋습니다 시행시 되도록 모든바퀴를 다보는것이 좋습니다)좌우 갈이나 교체 하시는게 좋습니다 편마모로 인한 앞뒤 좌우 갈이시 트레드(야마)의 유무는 마모 한계선 내에서는 큰 상관은 없습니다(약간의 트레드의 소모율이 증가하거나 승차감의 이질감은 있습니다) 타이어는 되도록 생산시기가 빠른(최대 3년으로 그 이상은 경화되서 정상 품질이 안나옵니다) 새것을 장착하시고 중고라면 되도록 저가품은 피하고 손상이나 복구흔적이없고 변색이나 오래되지 않은 제품(3년 이내)을 쓰시고 절대 재생타이어는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재생 타이어는 타이어 터짐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타이어의 2가지 절대 주의사항은 1. 측면손상(갈라짐 부풀음 포함)은 무조건 교체(그어떤 기술도 못살립니다 미련없이 새거로 교체하세요 완전히 죽은겁니다) 2. 타이어 코드 절상시 무조건 교체(트레드가 새거라도 죽은겁니다) 단 전면과 측면부 사이를 제외하고 전면부 작은 손상(직경 5밀리 내외)은 복원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반드시 타이어 전문가에게 시공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