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60대 정도 넘어가면 어느정도 평준화되는게 있어서 젊었을때 크게 느껴지는 것들도 별게 아니게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어릴때나 8,9살도 크게 느껴지지 나이들면 60살이나 68살이나다.ㅎ 결혼은 결국 본인들 선택이고 또 본인들이 감내하는거지. 가족연까지 끊는다는 가족들이 너무하다싶네요. 중요한건 20여년을 넘게 행복하게 살고 계시다는거. 나이차도 안나고 조건도 맞고 남보기에 좋아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부부들이 상당한 시대에. 21살의 무게와 현실을 이겨낼만큼의 진짜 운명적 사랑이였다싶네요. 또 예배드리시는거 보는데 하나님이 이어주신 인연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신기한건 21살차로 안보여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이스카페라떼-w7y 형제들끼리 태어나면서 부터 질투와 경쟁이 시작됩니다. 잘살아서 배아프겠죠. 그리고 그런 동생이 자랑스러운게 아니고 챙피하겠죠 동생이 자기 이미지 깍아먹는다고 생각하니 손절. 왜 챙피하냐면 일반적인틀에서 벗어나면 보통 챙피하다고 생각해요. 걸국은 동생을 위해서 이혼을 하라는게 아니고 자기체면을 위해서 이혼권유..참 서글퍼요. 이런거보면..부모가 자식을 여럿 낳을때는 서로 의지하고 살라고 낳았을텐데 가장 상처를 주는건 형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