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 집사가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사랑을 담아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떠난 후, 훌쩍 커버린 딸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 편지에 담았습니다. BGM 1 : 보혈을 지나 ( • 묵상을 위한 CCM 피아노 (2) / R... ) BGM 2 : 내맘의 주여 ( • 묵상을 위한 CCM 피아노 (2) / R... )
제 남동생은 중등부 회장까지 했었는데 40년을 넘게 교회를 안다니더니 3주전에 어머님이 천국 가신것을 보고 "나도 엄마 만나기 위해서 다시 예수님 잘~ 믿고 천국가서 엄마 만나야겠다" 하더군요. 저희 어머님은 3주전에 천국 가시기 전에 경대 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의식도 없으신 가운데도 눈을 감으신채로 겨~~~우 작은 목소리로 "우리집 대문 안 마당에 천사들이 많~~~이 있다 " 힘없이 팔을 천~천~히 하늘을 향해 겨~~~우 위로 올리시더니 "지금 이 위에도 천사들이 수~~~를 셀수없이 많다" "예수님이 내게 웃어 주신다"를 며칠을 말씀 하셨어요. 저는 어머님의 그 말씀이 너무너무 기뻐서 저도 모르게 아멘 아멘 소리가 저절로 막 나오더군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 전도하고 예수님 잘 믿어서 천국가서 다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하나님 영광 나타내며 항상 춤추고 찬양하며 영원히 삽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도엄마아버지언니 가족들 일년사이 다 잃고 실어증왕서 말도 못하고 십년을 밖에나가지도 사람들만나지도 않고살았는데 십년만에 다시교회가서 신앙생활하는데 세상이 너무 변하고 사람들도너무변한것같고 삶이 무섭고 이겨내려하는데 힘 이드네요ㅡㆍㆍ뭔지모르겠으나 위로가되네요ㆍ울엄마가 꿈에나타났는데 아주주젊은모습으로 성가대복입고 찬양하는 모습 받거던요ㅡ아마 천국에가셔서평온하고 행복해보였어요ㅡ감사합니다ㅡ
아내를 먼저보낸 사람의 심정은 너무도 아프고 힘이 들지요ㅜㅜ 힘내시고 주님께 의지하시며 자기 십자갈 지고 주님의 길을 가심이 주님의 뜻일 것입니다. 목사인 저는 얼마전에 세상에서 가장 착한 천사와도 같은 아내가 비극적이게도 심한 우울증으로 먼저 갔습니다. 평소에 신앙도 좋았던 아내에게 찾아온 우울증은 심한 천식을 앓고난 후에 전에 있었던 우울의 병력이 재발되어 그렇게 제 곁을 극단적인 충격과 상처를 듬뿍 안겨주고 떠나 갔습니다. 도무지 그 충격은 지워질 것 같지가 않네요! 피멍이 가슴에 맺히게 많이 울었고 그 충격으로 저도 우울증 약을 먹고있습니다. 제가 목사가 아니었으면 아내가 그렇게 가진 않았을텐데~ㅜㅜ 그러나 주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기도로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김민우님,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남자인 저의 눈에도 눈물이 고이네요. 부디 끝까지 승리하시고 함께 하는 딸 민정이도 잘 키워내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서 김민우님의 가정에 반드시 믿음과 평안과 감사의 복을 더하시길 축복합니다. 김민우님, 힘내세요~♡♡♡
보는것 맞아요 드리는 것은 나만의 행위에요 보는것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것 예배 입니다 쌍방 함께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것 죄인인 우리는 죄가운데서 죽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얼굴을 구하는 것이 예배 입니다 그래서 시간 매일매일 삶의 순간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살아갈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