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제 처지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슬픔마져 느낍니다. 저는 여러 아이들을 입양해서 해외에 둥지를 틀고 양육한 지가 38년이나 되었네요. 사춘기와 갱년기가 겹쳐 죽을 만큼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병기 깊은 암에 걸려 5가지의 장기를 적출하는 수술을 하고, 항암을 했어요. 그 사이 네아이는 결혼을 하고, 미혼인 딸과 타국생활을 하고 있어요. 집도절도 다 사라지고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라에서 주는 연금을 받으며 살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강하게 키우는 나라에서 자란 아이들은 독립심이 강해서 잘 살고 있네요. 부모에게 바라지도, 주지도 않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나라에서 자라서 냉정하리만치 돈거래를 안하는 아이들이 가끔은 서운하기도 해요. 여러나라에 가서 살기에 자주 보지도 못하는 현실이기도 하지요. 청빈한 삶을 추구해온 저로서는 아직도 부자네요. 정원에 가꾼 흐드러진 화초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오래전 투병생활하며 배운 악기로 교민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어요.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비우고, 내려놓고 새털처럼 가볍게 살아가려해요. 부디 건강 되찾으시고 복된 일만 있으시길, 지구 저편 남반구의 봄에 님을 위해 두손을 모읍니다.^^🙏
남에 일 같지가 않습이다 사연자분 사연들어니 내딸이 그길로 갈것 같은 늦낌이 들니다 딸이 남편을 말 과 행동에 같이동 참합니다 딸이 지혜로우면 저지경이 않됩니다 무조건 딸은 사위 말에 맹신하고 사위로 부터 끌려뎅깁니다 저의 딸도 사연자분 딸같습니다 제가 딸에게 못 을 밖아 습니다 절대로 돈 말도 하지말고 사위도 오지말라고요 우리 사위도 사업자의 능력도 되지않는데 사업하다가 힘들다 일하지 않고 편하게 돈 벌 곳 없는지 잔머리만 굴리고 있는 것 같아요 내돈 주지않고 차라리 망하면 손주나 밥 굵지않게 돌봐주면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