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보기 좋네요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수남씨 와이프랑 같이 수남엄마를 봤다면 더 느낌이 좋았을것 같아요 큰절도 하고 ㅠㅠ 그시절 수남이가 결혼해서 와이프랑 함께ᆢ 느낌 좋다 다음엔 같이 출현해서 모든 가족이 출연진 배우자 함께 대식구 공개 큰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내가 20대시절 전원일기는 가족의 변천사 처럼 느낌 있고 좋았어요 ㅠㅠ 참 좋은 내용의 방송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한게 , 수남엄마, 즉 순영은 뭐하러 농촌으로 시집을 왔는지 노이해. 자식한테 무조건 새거 사주고 싶고, 본인도 직장생활 하고싶고, 남편이 꼬박꼬박 벌어다주는 월급이 부럽고, 가계부 쓰는게 부럽고. 그럼 저건 완전히 도시로 시집갔어야 하는거잖아 ㅎㅎ 지가 농촌으로 시집와놓고, 도시의 생활을 부러워해 ㅋ 그리고 농촌생활을 힘들어해 지가 굳이 농촌으로 , 그것도 햇가족이 아니라, 대가족 유지 종가집에 시집와 놓고, 도시생활을 부러워해 ㅋ 단순히 부러워하는 정도가 아니라, 막 동경하면서 도시로 가고싶어해 ㅎㅎ 자식도 도시로 학교가길 원하면서 왜 농촌으로 시집왔지? 땅부자라는말에 혹해서 시집온거같음. 극중 김회장댁 땅이 여기저기 밭,논,산 다 합치면 십만평 가까이라고 하던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