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특히 남학생은 타고나길 학습력이 어마어마한듯요. 중1 1년간 수상하부터 수2까지 끝내고 바로 미적이 소화된다는게 상위 0.000001%인듯요. 보통 머리 학생들은 저리하다 구멍 심해서 역효과 나거나 번아웃되죠. 물론 공부법, 멘탈 관리 등은 정말 좋네요. 단권화 5번 보기, 과거 보지 않고 현재 충실, 타인과 비교하지 않기 등등..
와 올해 본 교육관련 유투브 중에서 가장 공부의 정곡을 찌르는 방송이었어요!! 정말 넘사벽은 넘사벽이구나 싶어요 두 학생들 엄친아님은 내신2등이면 뭐 말 다했고 엄친딸님은 멘탈이 정말 갑오브갑!! 이런 분들 섭외력b 이야기 잘 끌어주시는 입시왕 선생님들도 최고최고 모든 학생들이 이 영상을 봐야합니다!!
10:00 21,30(두개가 킬러)빼고 92점 즉 1등급 맞을정도로 중3때 했다. 11:35 필요한 것만 20:40 22:50 24:30 27:10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 28:10 일정 점수이상이면 절대평가, 과목별로 독립적으로 30:00 33:00 내가 하는거에 관심갖는거x(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과의 비교 차단) 32:00 걱정x 지금뭐가 부족하고 이거 위주로 해야겠다. 멘탈이 좋다. 35:00 하루 플랜을 짜지 않고 "마감기한" 37:15 만들 때 외워야 한다.(내 뇌가 외워지는 구조로 만드는 것이기도 함.)
남학생은 그냥 넘사벽이고, 여학생도 3등급이면 엄청 열심히 한건데(서울대 낮은 티어는 가능) 의대가 목표라 전략적으로 수능 선택을 잘한 것 같네요. 저런 학교에서 3등급에서 한 등급 올리는 것보다 차라리 전체 고교 경쟁인 수능 선택이 쉬울 듯 합니다. 여학생이 수능으로 이대 의대를 선택한 것이 혹시 문과는 아니었나 궁금합니다. 영재고는 외대부고보다 압박이 약할수는 있지만 과고는 외대부고만큼 또는 그 이상 압박감이 있다고 봅니다. 탑티어들은 2년 조졸이기 때문에.
3:30 부터 내가 들을 방송은 아니구나 싶네요 25:00부터 고등학교 생활은 들을 필요도 x 둘다 외대부고 졸업, 의대 재학중...넘사벽 클라스 중학교때 미적분 모의고사 원점수92점 유후~~ 선행학습 하지말라 하는데 얘들을 봐바~% 안하게 생겼어? 둘다 서울 어느동네학군 출신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