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Bull 군대가 진짜 남자들한텐 만악의 근원임 생각의 통제, 육체의 통제, 자유의 통제, 감정의 통제 온갖 통제속에서 점점 멍청해짐 불의에 순응하게되고 뭐가 잘못되는지도 모름 다 군대라는 이름으로 합리화되니까 내 악행도 선임의 악행도 장교들의 악행도 다 합리화됨
근데 딘딘 진짜 좋은 사람같다. 어색한데 앞에서 친한척하고 뒤에가서 어색했다고 얘기하는것 보다, 앞에서 사실 이러이러해서 어색하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자기 경험 말하면서 방법도 알려주고, 상대방이 어려워하니까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곁에 두기에 너무 좋은 사람 같네요!
이런 고민 너무 잘 알 거 같다 나도 그래서….. 인간관계 부분에서 엄청나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 종민씨의 고민이지 않을까싶다. 나도 조리있게 대화를 잘 못하니까 막상 대화끊기고 어색할까봐 겁나고 그러다보니 시도조차 안하게되고… 그래서 연락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그러다 평생 연락 못할까봐 걱정되고... 뭔가 시도를 할 때 정말 나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생겨야만 가능한 행동… 생각만 많고 행동이 안되다보니 그 어색함을 견딜 자신이 없어 지금 현재도 대화하기 힘든데….. 종민씨 고민 너무 공감돼요.
남들은 왜 연락 안하냐고 서운해하고 참다참다 상대방이 먼저 연락해주는데 그게 생각 안나고 손절치려고 연락 안하는게 아니라 괜히 연락해서 그 사람이 불편하거나 혹은 카톡하는게 귀찮을까봐 선뜻 먼저 연락 못하겠음...ㅋㅋ 그래서 상대가 먼저 연락해줬을때 온몸의 텐션을 끌어다가 최선을 다해서 리액션해주고 답장해줌
처음에는 김종민 의외다 여기저기 연락 잘 드릴것같았는데 싶었지만 생각해보니까 나도 김종민이랑 비슷하네 먼저 연락 잘 못하고 그렇게 떠나간 친구들이 많아서 후회스럽기도 하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내 행동이 괜한 오해를 살까봐 걱정되고 친구들한테 답장보낼 때도 사실은 엄청 고민하다가 보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을 길게 안해서인지 오해가 생겨버린다 내 말은 그게 아닌데. 오해를 풀려고 하는 말들이 괜히 변명처럼 보일까봐 그냥 웃고 넘어가버리고 내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에 없던 말도 더더욱 아끼게 돼버렸다 김종민도, 이 영상에 댓글을 다는 많은 사람들이 나랑 비슷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외향적인 사람아니고선 말주변없는 사람은 배우긴 배워야해요 ~ 저도 학생때는 치킨집에 배달음식시키는 것도 싫고 힘들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도 나아지고 특히 학습지교사 잠깐 한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연락하고 응대해야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줘서 그부분에 많이 나아졌어요. 그런의미로 보험회사에서 교육만 받으면 공부가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딘딘은 어릴적부터 집에서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서인지..표현하는데 어려움없어 보여요.종민은 아마도..상처를 깊이 묻고살았던 모양입니다.상처가 많은사람들은..표현하는데 익숙치않기도 하지요.작은불편함과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거든요.저도 그렇게 크다보니 종민씨와 비슷하게 살아왔던듯 해요.
@real madrid 낮ㅊ을 가려서 말을 못 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내 의도를 다르게 해석할까봐 걱정돼서 연락을 못 하겠다잖아요. 어색한 것도 자기가 그런 것 때문에 말을 잘 안 하니까 조용해져서 그런 거고. 님 말대로면 성격을 바꾸란 얘긴데 성격바꾸는 거 어려움. 얼마나 어려우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단 소리가 나오겠음.
@real madrid 개선방법중 하나일순있으나 성장배경을 통해 모든 사람의 가치관과 성격은 개인차가있습니다 받아들이는 사고나 생각도 다르지요 단순히 제 3자가 봤을때 답답하게 보이고 의지박약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상처가 남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크게 남아있다면 트라우마로 남아 근본적인 원인은 고치지못할수있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합니다
@real madrid 타고난 기질이랑 어릴때 형성된 성격을 바꾸는게 님 생각처럼 의지만으로 바꾸기도 힘들뿐더러 도리어 자기 성격이랑 맞지도 않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행동을 자기성격이랑 다르게 바꾸고 시도하다가 도리어 부작용으로 더 큰 트라우마 생겨서 공황장애 생겨서 정신과치료받는 경우도 봤음.
이래서 내가 이번 1박 시즌에 과몰입 할 수 밖에 없음 ㅠㅠ 40대에 자기 생각 고철 시키지도 않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려고 띠동갑 차이나는 동생한테 상담하고 바로 수용하는 형이나 그런 형한테 다정하게 용기 불어넣어주는 동생이나 진짜 서로서로 배울꺼 많고 순수한 느낌 ㅠㅠ 당장 우리 부모님이나 스스로만 봐도 내가 옳아서 나보단 남을 변화시킬려고 하는데, 자기 스스로 문제가 뭔지 알고 변화할려고 하는게 너무 멋있음 ㅠㅠ
Kim Jong min 🤬🤬😡🤬😡😡🤬😡😡🤬😡🤬😡🤬😡🤬😡🤬😡🤬😡😡🤬😡🤬😡🤬🤬😡😡🤬😡🤬😡🤬😡🤬😡😡🤬😡🤬😡🤬😡🤬😡🤬😡🤬😡🤬😡😡🤬😡🤬😡🤬😡🤬😡🤬😡🤬😡🤬😡🤬😡🤬😡🤬🤬😡😡🤬😡🤬😡🤬🤬😡🤬😡😡🤬😡🤬😡🤬😡🤬😡🤬😡🤬😡😡🤬😡🤬😡🤬🤬😡🤬😡😡🤬😡🤬😡🤬😡🤬😡😡🤬😡🤬😡🤬😡🤬😡🤬😡🤬😡🤬😡😡🤬😡🤬😡🤬😡😡🤬😡🤬😡😡🤬😡🤬😡😡🤬😡🤬😡😡🤬😡🤬😡😡🤬😡🤬😡🤬😡🤬😡🤬😡🤬😡😡🤬😡🤬😡🤬😡🤬😡🤬😡🤬😡😡🤬😡🤬😡🤬😡🤬🤬😡🤬😡🤬😡🤬😡🤬😡🤬🤬😡🤬😡🤬🤬😡😡🤬😡🤬😡🤬😡🤬😡🤬😡🤬😡🤬😡🤬😡🤬😡😡🤬😡🤬😡😡🤬😡🤬🤬😡🤬😡😡🤬😡🤬😡🤬🤬😡😡🤬😡🤬😡🤬🤬😡🤬😡😡🤬😡🤬😡🤬😡🤬😡🤬😡🤬😡🤬🤬😡🤛🖕🖕🖕🖕🖕🖕🖕🖕🖕🖕🖕🖕🖕🖕🖕🖕🖕🖕🖕🖕🖕🖕🖕🖕🖕🖕🖕🖕🖕🖕🖕🖕🖕🖕🖕🖕🖕🖕🖕🖕🖕🖕🖕🖕🖕🖕🖕🖕🖕🖕🖕🖕🖕🖕🖕🖕🖕🖕🖕🖕🖕🖕🖕🖕🖕🖕🖕🖕🖕🖕🖕🖕🖕🖕🖕🖕🖕🖕🖕🖕🖕🖕🖕🖕🖕🖕🖕🖕🖕🖕🖕🖕🖕🖕🖕🖕🖕🖕🖕🖕🖕🖕🖕🖕🖕🖕🖕🖕🖕🖕🖕🖕🖕🖕🖕🖕🖕🖕🖕🖕🖕🖕🖕🖕🖕🖕🖕🖕🖕🖕🖕🖕🖕🖕🖕🖕🖕🖕🖕🖕🖕🖕🖕🖕🖕🖕
Kim Jong min 🖕🖕🖕🖕🖕🖕🖕🖕🖕🖕🖕🖕🖕🖕🖕🖕🖕🖕🖕🖕🖕🖕🖕🖕👇🖕👇🖕👇🖕👇🖕👇🖕🖕👇🖕👇🖕🖕👇🖕👇👇🖕👇🖕👇🖕🖕👇🖕👇🖕👇🖕👇👇🖕🖕👇🖕👇🖕👇🖕👇🖕🖕🖕🖕🖕🖕🖕🖕👎🖕🖕👎👎🖕👎🖕🖕👎🖕👎🖕👎🖕🖕👎🖕👎👎🖕🖕👎🖕🖕👎🖕👎🖕👎🖕👎🖕👎🖕🖕👎🖕👎👎👎🖕👎🖕👎👎🖕🖕👎🖕👎🖕🖕👎🖕👎🖕👎👎🖕👎👎🖕👎🖕👎🖕🖕👎👎🖕🖕👎🖕👎🖕👎🖕👎🖕👎👎🖕🖕👎🖕👎🖕👎👎🖕👎🖕🖕👎🖕👎🖕👎🖕🖕🖕👎🖕👎👎🖕🖕👎🖕👎🖕🖕👎🖕🖕🖕👎🖕🖕👎👎🖕👎🖕👎🖕🖕👎🖕👎🖕👎🖕👎🖕🖕👎🖕🖕👎🖕👎👎👎👎🖕🖕🏻🖕🏻🖕🏻🖕🖕🖕🖕
김종민은 초등학생때 옥상에서 떨어져서 뇌를 다치고, 그 후유증으로 비타민에서 뇌검사를 했을 때 언어관련 능력이 0으로 나올 정도였고 1년 선배한테 고막이 터질 정도로 맞아서 세반고리관 이상에 외이도염까지 있는데 그래서 사실상 제대로 듣지 못하니까 딴소리가 나오고 거기다가 언어관련 능력이 저하되었으니 말을 더듬고 하고 싶은 말이 안 나오는 것도 있는 듯
진짜 어마무지하게 이해해요..ㅠ 저도 먼저 연락진짜 못하는 편이거든요.. 연락하기도 전에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대화하면 마무리는 어떻게해야할지 어색하진 않을까? 모든걸 생각하다보면 결국 안보내는게 제일이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그게 익숙해져서 연락하려고만 해도 너무 무섭더라구요ㅠㅠ
저를 보는 거 같네요.. 저도 말주변이 없어서 연락을 잘 이어나가지 못해요... 그래서 연락을 하다보면 지금 내가 잘 답하고 있는 건가? 나를 어색해하고 있지는 않나? 연락하는 게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어떤 소재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 연락하는 게 힘들어요... 그래도 뭔가 용건이 생기거나 부탁할 게 있으면 그걸 소재로 이용해서 대화를 시도해보기고 했는데 그럴 때마다 너는 왜 필요할 때만 연락하냐며 서운하다고 하고 그러다 점점 멀어지는 거 같고... 먼저 연락도 잘 못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지도 못하니 연락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이제는 연락을 씹어버리는 일도 허다한 거 같아요.. 내가 답장을 안하는 동안만큼은 최소한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한거니까....
말을 안하고 꾹꾹 참고살아서 표현이 서툰거고 감정표현도 안해서 어려운거지 영상속에서처럼 문자 보내고 지인들이랑 소통하다보면 의사소통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될거라고 생각해요. 미움받을 용기, 거절당하는 경험 그런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니까 그런부분에서 두려움이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락의 횟수 .. 진짜 여자인 친구들은 왜이리 집착 하는 걸까요 서운하다고 말하면 말할수록 어리다고 생각이 들고 답장도 상황설명을 하면 제 말은 핑계로 생각하는 것 보더라구요. 자신들 서운함이 먼저고 ㅋㅋ 그럼 내가 그 서운함을 풀어줘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여럿 둔 기분 이랄까요. 항상 먼저 연락하던 친구가 먼저 연락을 안하면 안되는건가요. 그게 왜 서운한건지 이해를 해보려해도 자기들도 안했고 그냥 생각나면 연락하면 되는거 아닌가.. 친구라도 중요한 얘기 중이 아니라면 답장 늦을수도 있는거고 생각하는데 하 연락하는거에 횟수 보다 오랜만에 만나도 친밀감이 좋은게 더 좋다고 생각하다보니 연락왜 먼저 안하냐 뭐냐 하는게 내너무 그만하고 싶고 지치네요 참 쓰다보니 스트레스를 안받으려면 그런 친구들과 연락을 그만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onefood1004 저는 그만큼 그친구가 님을 너무 좋아하는걸로 보여요. 서운한것도 결국 애정이있어야 실망도 가능한거니까요. 저는 오히려 연락 잘안하는 사람인데 친구가 먼저 연락안오면 서운해합니다. 물론 걍 혼자만 그렇게 느끼고 말하진 않죠 ㅋㅋㅋㅋ 좋게 해석하세요. 싫으면 서운함도 없음 ㅋㅋㅋ 너무 귀찮으면 적당히 답하고 끊으셈 ㅋㅋㅋ
한번 연락 못하게 되면 진짜 아 이 사람은 이제 내가 안중에도 없을텐데 갑자기 내가 만나자고 하면 싫을것같고 연락보내도 귀찮고 싫을것 같아서 연락 못하고 안하게됨...그러다가 연락 끊기고 시간 더 지나니까 연 자체가 끊기게되고....내 친구들 나 만나면 하는 말이 항상 너는 연락좀 해라임ㅋㅋㅋㅋㅋ그리고 현실에서 모르는 사람 만나도 아 이사람이 모르는 사람인 내가 말걸면 싫을것 같고 불쾌할것 같은데 싶어서 말 절대 못걸고
20대초반에 직장상사가 '너같이 말없는 애들이 살인자 되는거야'라고 한말이 기억에 남네요 조용히 말없이 열심히 일한죄밖에 없어요 일다니면서 누군가에게 화를 내거나 욕한적도 없는데 ㅎㅎ 우울할때마다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딱히 그사람 말 때문에 내가 무가치한 존재가 될일은 없다고본다 난 나를 잘 알고 앞으로 어려운 사람들도 돕고살 난 멋진사람이니까 내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아무리 다른 모든 부분이 좋으신 분이어도..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하는 것은 오만하고 무례한 것 아닐까요.. 그런 말을 들으면 누구라도 상처 받을텐데요.. 날카로운 도구만이 무기는 아닙니다 본인의 날카로운 혀가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도 모르는 자의 말은 무시하십쇼.. 이상한 사람이네요..
종민이가 김종국네 갑자기 갔을때도 친해지고는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거였구나 왠지 짠하고 그렇네~!! 마음이...ㅜㅜ 종민 바보같다고 들떨어진거 컨셉이라고 그러는사람 진짜 많았는데 때로는 방송에 그런모습도 많이 보일때도 있었고 근데 진짜 순수한사람이구나!! 말을 안하고 못했던 김종민도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제 주변에서도 이프로그램보고 알게됐으니 연락하며 잘지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박2일 시즌 1부터 그리고 시즌 3때부터 종민에게 집중하게되면서 종민이 겉으로는 허허실실 웃기만하는 신바같아보이지만 실상은 무척 냉정한 사람인것을 알수 있었지 웃음이 많지만 눈물은 없고 감동은 하는 것 같지만 몰입은 안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지 어떤 이유인진 몰랴지만 그런 종민의 양파속 같은 그 알수 없는 양면의 모습이 더 호기심을 자아내고 인간적 매략을 유발했던 사람! 지금은 그 모든 걸 안고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옷음이 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 그리고 오늘 방송을 보니 그 냉랭함과 거리두기가 실상은 받은 상처때문이었다는 것믈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 김종민은 더욱 승승장구할거구 난 또 영원히 사랑할거임~♥
자기 얘기를 잘 안 해본 사람들은 고민을 말할 때 횡설수설하게 합니다 해본 적이 없으니까요... 근데 이것도 연습을 해봐야 해요 내 감정을 타인에게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가 이런 얘기를 해도 날 떠나지 않는구나 힘들어하지 않는구나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편해져요 마음이
신동엽 말에 역시 세상을 잘 아는듯한 깊이와 연륜이 느껴진다. 연락 100번와도 가볍게 느껴지고 가깝게 안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굳이 연락 자주하지 않아도 그사람 마음이 뭔지 알고 진심을 알기에 그냥 만나면 좋은사람이 있다는거 솔직히 횟수가 중요하진 않다. 사람마다 표현방식과 정도가 다르니 진짜 김종민을 좋아하는 사람은 김종민 성향 자체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계속 함께하는거지 뭐
김종민이 생각보다 굉장히 섬세하고 사려깊은가보다.... 내 말이 오해를 받거나 좋은말을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어떻게 전달해야하는건지 걱정하고 고민하는건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 같음 그럼에도 나는 생각없이 그냥 지르는편인데 김종민은 상대가 상처받거나 하는게 싫기도 하고 섬세하고 사려깊은 성격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음
그것도 있고 고등학교때 항상웃상이라 선배가 너왜 실실웃냐고 겁나패서 고막 다친적도 있데요. 김종민씨가 예능서 말한번에 못알아듣고그런게 그때 고막다친거랑 어릴때 슈퍼맨놀이 하다가 추락사고로 머리를 다쳤는데 그영향으로 난독증이 생겨서 언어능력이 장애 수준으로 안좋았다네요. 그런 상황에서 고막까지 다쳐서 말귀 못알아듣고 버벅거리며 말하게 되며 예능서는 바보캐릭되고.. 근데도 꾸준히 노력해서 역사공부도 하고 퍼즐문제등에 간헐적 천재성도 발휘하는것보면 대단
종민이 형 마음 이해함 진짜 만나서는 얘기가 잘나오는데 카톡이나 문자로 하면 너무 딱딱해 보이는것 같고 괜히 문자 보낼때 알았엉 이나 알았어~ 최대한 안딱딱 하게 보이게 보내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방이 읽십하면 내가 뭘 잘못보냈나? 걱정부터 하게되서 연락을 잘안하게 되는듯ㅜㅜ
종민씨 너무 변하려 하지 않아도 되요.조심스런 성격덕분에 지난시즌 1박2일때 멤버 단톡방을 경찰들이 다 뒤졌는데도 아무 실수도 없었잖아요.사실 그때 좀 놀라고 종민씨가 더 대단하게 보였어요.와 이렇게 반듯한 연예인도 있구나 하고요. 늘 순수한 웃음으로 시청자들 마음까지 순수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속마음 표현이 서툴러서 누구와 둘이 있게되면 어색하고 불편하고...무슨 말을 해야할지 복잡해서 더 말 못하고ㅠㅠ 그렇게 더 어색해지고...상대방도 날 어려워하고 어색해 하는게 너무나도 잘 느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다 + 머선일!!!!! 머선일!!!!!!!!!!! 이렇게 좋아요 받은적 처음이에요ㅠㅠ감사합니다!!!:)
종민님..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때는 그저 웃기고 가끔 엄청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생각보다 동질감도 너무 들고 인간적여 보이기도 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저도 남들한테 연락을 1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제가 잘못된건가 바꿔야하나 생각이 많았어요. ㅎㅎ 결론은 아직 저는 이런 제가 좋습니다 🤓👍 종민님도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를 노력하는 모습 너무 인상깊어요 😆🤍
종민이 맘 충분히 이해감 .. 뭐 요즘은 서로 연락 안하는 사람 천지지 안하는게 꼭 틀린건 아니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난다고 인간 관계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니깐.. 걍 지금처럼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웃긴건 ㅋㅋ코로나 덕에 ㅋㅋ 쓰레기 자동으로 걸러졌다 ㅋㅋ 진짜 의외의 친구가 찾아와서 도와 주는데 .. 놀랬다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오히려 위기때 보면 배신 기가막히게 때리는 ㅋㅋ 하던데로 해 갑다기 변해도 이상하게 생각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