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 어쩜 저랑 그리 같은 끔찍한 고통을 당하셨는지요 만나서 함께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너무너무 힘드셨을텐데 참 잘 버텨가고 이겨내고 계시네요~ 저도 12년차 *중독환자와 살고 있어요. 하는 수법이 정말 끔찍하리만큼 똑같네요; 문제에 집중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시면서 목사님이 알려주신 기도 수시로 하시면서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말씀, 기도)하다보면 언젠가 울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신 승리를 맛보아 알게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영적싸움을 잘 몰라서 사람을 미워하고 등뒤에서 칼을 몇번이나 찌르는 상상까지.... 마음으로 품는 살인을 저지른 죽을 죄인이었던 저를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영적으로 성장시켜주시고, 같은 아픔을 만난 분들을 위로하시는 자로 인도해가시더라구요. 영적 싸움이 어찌나 치열했던지 눈깜짝할 사이에 12년이 지나가버렸더라구요😂 정말 아무것도 의지 할것 없는 심령이 가난한 상태가 되니 주님께서 말씀해주시고 주님 마음도 알게 해주시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영적인 것이 깨우쳐지는기쁨을 맛보게 해주시더라구요. 가정에서 우리가 한알의 밀알이 되어 내 자아는 죽고 오직 예수님만 드러나도록 살아갈때 놀랍도록 회복시켜주시고, 음란한 영이 끊어지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되물림되지 않을것이라는 마음(말씀)을 주셨어요. 미움은 많이 사라졌는데 아직까지 문뜩문뜩 서운함이 올라오지만 이겨낼겁니다!!! 내 기억을 내 상황을 묵상하지 않고 대적기도로 이겨내고 히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 닮은 자녀로 살아갈때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이 풍성히 열매 맺어 사랑과 용서가 가능하리라 소망해봅니다. 성도님 함께 이겨내보아요! 멀리서 도고기도 올립니다~힘내세요!!! 샬롬~
23년째 기도하는데 안고쳐지더라구요 계속 반복이요. 중독입니다.. 주변에 고친사람 없던데요? 예수님도 바람핀건 이혼된다고 하셨어요. 어떻게든 감정이 나오고 애들도 고통속에 살게 됩니다. 진작 이혼했어야 .. 왜 여자한테 희생을 유도하십니까? 본인이 계획하고 발을 디뎌서 생긴 결과입니다. 결국 잘되던 못되던 여자만 희생양이 되더라구요. 저까지 주변에 3명이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든이야기인데 꺼내놓고 상담한 성도님을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성도님자신부터 포기하지마시구요 아이들을위해 남편분을위해 끝까지 끝까지 기도로 예수님께 맡겨드림으로 항복하고 회개하고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실제로 꺼내놓지않아서 그렇지 이런고민 어려움 많이 있습니다 대신 꺼내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기도하겠습니다 승리하신예수님따라 우리도 같이 승리할수있습니다 꼭 승리하실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남편 믿지 마요. 하나님만 믿어요. 사람에게 휩쓸리면 답없고 안돼요. 본인이 무너지고 망가져요 ㅠㅠ. 할말 다하지말고 참고 음행이유로 이혼하는건 성경적으로 합법아닌가요. 먼저 당신이 배신한거라고 선긋고 행동으로 제대로 말해서 끌고가고 안되면 하나님만 믿고 사셔요. 저도 제가 하려고 하면 방법도 결과도 틀려요. 하나님이 하셔야해요. 그래도 안들을 거에요. 본인이 말이 아니라 강단있게 행동하고 강해져야해요. 본인이 더 중요해요.
목사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끝까지 예수님만 필요해요 귀한 성도님 끝까지 가정을 남편을 위해 승리하실것 같어요.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게요 저도 우리 가정도 자녀들의 가정도 오직 예수님만 필요해요 끝까지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지요 목사님의 상담 넘 멋진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사모님이랑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당~♡
제 딸이라면 이혼하시고 행복을 찾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편의 의지가 중요한데 고치려는 맘이 없는건 아닌지 마음과 생각이 없는자는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으실거같아요 제가다 속상하네요 남편도 하나님 믿는다고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너요 그간의 고통아픔 너무 잘감내하셨네요 힘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