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오류 정정해드려요. 60주기는 60hz 밑 대역을 컷해준다는게 아니라 60cycle hum이라고 전원에서 나오는 노이즈말합니다.(미국의 경우 120v/60hz), 에릭 클랩튼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2001년까지 레이스 센서 골드 장착된 기타 사용했고 유튜브에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레일라 영상같은 경우도 그시기로 그걸 사용했습니다. 존 메이어 같은경우는 영상에서 보신거처럼 90년대 스트랫 플러스(역시 골드 장착입니다) 사용했었죠. 90년대에 펜더로 유명했던 분들이 한번 거쳐간 좋은 픽업이에요. 레이스센서 듀얼리 험버커 사용자 중에 한국분들이 익숙할 만한 분은 라디오 헤드의 조니 그린우드도 있겠네요... 저 특이하게 생긴 험버커도 알루미톤이라고 10년도 초반 헤비씬에서 인기 끌었던 제품입니다. 좋아하는 회사라서 오타쿠 같이 주절거려봤네요...
96년식 울트라모델을 소유하고있는 사람으로 무척 반가운 영상입니다 알고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설명드리자면 3단에서 미들픽업이 아닌 프론트+리어로 픽업조합으로 일반 스트라토캐스터랑은 다릅니다. 그래서 셀렉터는 5단에 리어픽업 험싱전환 스위치까지 합치면 5단프론트 4단 프론트미들 3단 프론트+리어(3개) 2단 미들+리어(3개) 리어(3개) 총 11개의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게인이 적은 구간에서는 알니코 픽업이 좀 더 자연스럽기도 하고 디테일이 많이 살아있는 소리로 들립니다만 게인을 좀 더 걸고 솔로를 칠때는 레이스센서 소리에서 상당한 매력이 좀 느껴지네요..저런 톤으로 맞춰 놓으면 계속 솔로 계속 치고 싶어질듯.. 아무래도 싱글 픽업으로 게인 많이 걸린 소리는 좀 꺼끌꺼끌하다고 해야할지 땍땍거리는 소리 같다고 해야 할지 암튼 소리가 좀 부담스러운 그런게 있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