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투룸들 운영중인데요..2년마다 에어컨 송풍팬( 쿨러) 까지 탈거해서 청소해줍니다.. 송풍팬을 탈거해야 뒷판도 손 넣어서 닦으며 청소가 되죠. 근데 드레인일체형도 있고 송풍팬 탈거하려면 오른쪽 전기장치까지 다 꺼내야 되는 모델도 있어요. 즉 에어컨청소가 쉬운 벽걸이도 있고 자체가 어려운 벽걸이가 있어요 에어컨 구매하실때 청소가 용이한 모델로 꼭 구매하세요~
제가 일반인이지만 기기를 좀 다룰줄 알아서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셀프로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유되면 업체 불러서 하세요. 어쩌다보니 집에 벽걸이 에어컨이 2대가 있는데 한대는 송풍팬 못뺏고 하나는 뺏는데.... 송풍팬까지 빼는게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더군요. 하다가 '이러다가 고장날 것 같은데...' 생각이 들 정도로 첨에 잘 안빠졌고 에어컨 1대는 못뺐습니다. 더구나 다시 조립할 때 반달모양이 자꾸 휙휙 돌아서 짜증 가득.... 꼽는데 20분 넘게 걸렸습니다. 돈 많이 받는거 이해되더군요. 그거 시간도 시간이지만 위험수당입니다. 여기서 위험이라 함은 고장날 위험.... 참고로 방열판 좀 휘어 먹었습니다. 다 하고 나서 다행히 찬 바람 잘 나오긴하는데.... 앵간하면 합리적인 가격 부르는 곳이 있다면 업체 불러서 하세요......... 그리고... 송풍팬 꼭 잘 청소 해야 합니다. 해보니까 청소의 핵심이 송풍팬이더군요.....
팬 분리했을때 모터가 더 안좋아질 확률이 있어요 제일 중요한건 금액을 더 주고라도 물을 많이 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트라이앵글은 8~ 10만원이 적당합니다 다른모델과 분해가 까다롭죠 일반 모델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상태를 확인 하려면 날게를 위로 살짝 들어보시고 결정하면 되요 무조건 더럽다고 하는건 아니고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사용 기간에 따라 눈으로 확인후 하는게 좋습니다 금액을 따지니 할줄도 모르는 싼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는거예요 ^^ 이왕할거 물마니 요청하세요 참고로 전 삼성맨입니다
배관 분해하는데 진공을 왜 잡아요? 전 전직 엘지와 삼성 엔지니어였는데 진공을 잡을 필요가 없어요 펌프다운을 통해 냉매를 실외기로 모으고 실내기를 분해했다면 다시 조립할때 펌프다운을 풀면서 분해했을때 실내기에 들어간 공기를 실외기에서 살짝 빼주면 되기에 진공작업을 할 필요가 없고 진공펌프로 진공작업이 필요한 경우는 다른 경우입니다 애초부터 12~15만 이란 가격 자체가 에바를 분리(실내냉판)하는 중수리비로 측정된거라 추가 비용은 없어요 누군가 냉매를 펌프다운하지않고 끊어서 냉매가 다 날라가게하고 동배관이 파손되 그 안으로 공기가 유입됐을때나 새로 동배관을 연결하면서 진공을 잡고 냉매를 새로 보충할때 진공을 잡는거임 혹은 실외기를 중수리할때( 콤프교체및기타등등등) 쉽게 말해서 냉매를 재사용하려면 실외기로 냉매를 모으는데 실외기가 문제가 발생해 냉매를 실외기로 모을 수 없는 상태일때 냉매를 필연적으로 수리를 위해 날여버려야하는 모든 경우에수일때만 수리완료후 진공을잡고 냉매를 완충하게 됨
욱긴 건, 작업 시간과 노동 강도에 따른 세척 서비스 비용이 책정돼야 하는데 남들이 얼마 받는다고 자기들도 얼마 받음! 열라 욱김! 분해해서 청소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것도 아니고 업체 능숙자면 한 시간 ~ 몇 시간 이내면 해결되는데 무슨 12만 이상 받음. 대단한 기술인가, 청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