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에어컨 수리 기사님들 대충대충..... 이분은 측정기나 게이지로 정확한 수치를 보면서 작업하시네요 이분의 수리 방법이 정상적(정확한)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희집 에어컨 이전 설치하고 헛웃음이 나와서.... 마무리 제가 하고 말았습니다 번창 하실겁니다
와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직접 못하더라도 참 좋은 방송이네요. 1. 이사하면서 분리 후 한달 정도 뒤에 배장착 했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구형(정속형)입니다. 맹매주입하면서 가스로 플러싱(잔문적인.플러싱은 아니고 가스 넣고 배출시키면서 내부 창소라고 해야하나요??) 은 몇번 했습니다. 2. 냉매주입시 냉매오일은 넣을 필요가 없나요? 누구는 냉매주입시 오일도 같이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냉매에 오일이 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1번:질소브로잉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보통 매립배관시 질소브로싱을 많이 하구요. 어떤분들은 가스로 퍼지해서 하는경우도 있구요. 보통 서비스센터에 설치의뢰시 질소브로싱을 거부하면 세제품이라도 고장시 추후a/s에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2.네,냉매오일 보충하는 경우는 그리 많치 않습니다.전문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오일이 배관으로 넘는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런경우에 철거 이전설치를 하게될경우에 오일을 보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있습니다.
서비스 밸브(또는서비스 포트, 영어로는 슈레더 밸브 Schrader Valve)에서 누설이 발생하는 이유는 그쪽 포트에 매니폴드 게이지를 물리거나 제거할 때 코어 안에 있는 O-ring이 찢어지기도하고, 많은 세월 사용하면 오링이 고무라 탄성도가 떨어져 누설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비눗방울 테스트를 하면 아주 미세하게 거의 좁쌀만한 방울 하나가 올라오는것부터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누설이 되기도 하고 다양합니다. 이렇게 서비스 포트에 누설이 생기면 저렇게 용접하여 바깥 너트를 조여 조치하면 절대 안됩니다. 어떤 일이있어도서비스 포트 코어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Schrader valve remover/Installer 라는 몇만원 정도하는 툴을 이용해 내부 코어를 반드시 교체해줘야 합니다. 내부 코어는 10개들이가 몇불 안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사항을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하지 않더라도 방법, 원리를 배우니 좋아요. 저희집 에어컨은 냉매를 3번 충전했는데 첫번째 오신분은 진공펌프를 안가지고 오시고 두세번 퍼지하고 그냥 주입했는데 에어컨을 연속 운전하니 에어컨이 자주 트립되고 전기세가 많이 나왔어요 그 다음해 가스 빠져서 이번엔 다른 업체 불렀는데 실외기가 문제라고 해서 실외기 교체. 가스는 진공걸고 저압을 기준으로 충전. 그런데 그 다음해에 가스빠저서 또 충전, 이번 업체는 증발기 배관으로 가는 동파이프 용접부분이 핀홀이 생겨서 샜다고 용접. 진공후 저울로 달아서 가스 충전. 지금까지 잘쓰고 있어요. 돌팔이 기술자들 땜에 가스를 세번이나 충전했네요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면... 가스 충전해야 하는거죠? 어떤님이 '기술자들tv' 영상 보시고, 진공 잡았더니 50% 더 시원해진거 같단 댓글 봤는데... 역시 소비자들에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맞네요^^ 유익한 정보 제공하는 대신 업계에선 도끼눈 뜨고 보실듯ㅋㅋㅋ 그래도 화이팅하시고, 많은 정보로 소비자들 권리를 찾아 주시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껜 기술 나눔 전파해 주세요!! 오늘도 좋아요..로 응원하고 갑니다.
@@soul111010 연식이 오래된 에어컨같은경우에나 해당됩니다 임시방편일 뿐이에요 ㅎㅎ 누설 안잡고 진공작업하시면 의미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외부공기와 수분을 빨아들이게되어 정말 큰 손상을 줄수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기술자들tv 같은 전문가분들에게 맡기시는게 가장 좋을꺼 같아요 ㅎㅎ
에어컨은 미세하게 새는곳 잡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사고 경력이 없으면 콤프레샤에 새는경우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 자동차는 보통 에어컨가스 작업해서 2달정도 버티면 가스만 넣고 또 한여름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에어컨 처음 배울때 에바하고 콘덴서하고 비슷하게 생긴것이 전혀 반대의 일을 하는것을 알고 재미있게 생각하던 기억이 나네요 멋진 영상 즐감했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하긴 요즘 시즌이라 토요일 일요일 없으실듯,,,,,,,,,,,,,,, 화이팅 하시고 .....................
@@MACGYVER_BOILER 포터2 콤프레샤가 많이 약합니다^^ 포터1은 거의 고장이 없었는데... 보통 콤프레샤가 타서 교환하는경우는 드물고 새서 바꾸는데 이놈의 차는 타버리고 쇠가루 라인으로 돌아버리면 거의 올 교환하거나 콤프만바꾸고 청소 이빠이 잘 아시는 카센타면 압력한번 점검해달라고 하면 좋으실듯 ... 정상압보다 고압이 올라가면 가스를 조금 덜 넣는것도 방법이긴 해요 고압이 올라가는 이유는 전문가시니까 더 잘아실듯 ^^ 행복한 밤되십시요 ~~
에어컨 말썽이라 찾아보다 좋은 정보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증상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1. 에어컨 종류 삼성 원드피아 스탠드형 정속형 실외기 2. 설치년도 한자리에서 십년전즈음. 냉매보충 없었음 3. 증상 가. 그렇게 차가운 바람은 아닌 느낌 나. 작년부터 에어컨을 처음켜서 사용후 30분 정도 지나면 분전함의 에어컨용의 누전차단기(단독사용) 내려감. 바로 올리면 트립이 되었고 조금 지나고 올리면 정상적으로 동작 4. 점검한것 가. 실외기 컴프레셔 콘덴서 교체 => 콘덴서 누유나 부푼흔적이 없었지만 혹 용량변화가 있을수 있겠다 싶어 교체하였으나 변화없음. 나. 누전차단기 교체 =>차단기가 내려가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다. 차단기가 내려가지 않으나 기존에 차단기 내려갈 정도의 시간 가동 후 컴프레셔가 약간 소리가 시끄러워지면서 멈춰버립니다. 이때 보니 실외기 팬이 돌지 않습니다. (아마 기존 차단기는 이때 과전류로 인해 차단한 느낌입니다.) 실내기의 실외기 표시등에 램프가 와 있는데 돌지 않아 찬바람이 나오지 않게 되네요. 이때 전원코드를 분리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다시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컴프레셔가 돌아 가며 실외기도 잘 돌아 갑니다. 이 원인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냉매가 부족하면 그럴수 있나요? 냉매가 부족하여 펌프가 열을 받으면 펌프가 멈추게 설계가 되었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냉매가 부족하면 실외기 토출배관에 서리가 생긴다는데 그렇지는 안은것 같습니다. 실내기 열교환기 라지에이터에 물이 줄줄줄 흐르지도 않고 물방울이 많이 맺히지도 않은듯헙니다. 기존에는 느낌성 물이 많이 흘렀던 것으로 보아 많이 차가웠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