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에서 누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현장입니다. 진화가 조금만 늦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으나 다행히 화재 초기에 발견되어 큰 피해를 막을 수가 있었습니다. --- 채널멤버십 가입 / @냉난방이야기 --- 멤버십회원 전용 영상 • Members-only videos
좋은 영상입니다. 전선 연결 부분에서 스파크 날 때 엄청 무섭습니다. 설치 후 몇 년 동안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온 배관 방수도 않좋아지고 결국 장마철 등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누전 되는 거 같습니다. 시설 관리인으로서 [원인은 반드시 있다] 라는 것을 체험한 사례입니다. 잘 아는 기사님이라 다시 오셔서 수리해 주셨어요 당연 출장비는 드렸지요 ^^
거의 비슷한 경우인데 냉난방기 배관3가닥을 보기 싫어서 하나로 묶어놨더니 저런 식으로 탔습니다 소방차오고 재품사에서 조사나오고 난리났었는데 그 뒤로는 전선 조인트 부분은 테이프가 아닌 콘넥터쓰고 접속부는 배관 외부로 보이지 않게 노출 시킵니다 가급적 전선은 조인 없이 한방에 혹은 cd 파이프 넣어서 교체 가능 하게 화재원인 뚜렷이 없으면 거의 전기화재로 봅니다 다들 안전 설치 하세요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논쟁거리가 많은 상태입니다. R-32를 R-410으로 대치하더라도 에어컨의 작동에는 아직 문제가 발견된 것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성능에도 문제가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기사분들도 서로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아직까지는 본인의 생각대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