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45사용자입니다 진짜 권피디님 의견에 모두 동의하고 같은 사용자로써 반가웠어요. QC45의 아쉬운 점 하나 첨언으로 덧붙이자면... 멀티페어링 사용시 전파 간섭 때문인지 밀집된 공간에서 음감하다보면 지지직거리거나 끊길 때가 많아요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 통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ㅠㅠ
저도 QC45 사용자입니다. 특별히 장거리 비행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시간 착용을 해도 그닥 불편함이 없기도 하고 캐리어 가방이나 백팩에도 쉽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제품입니다. 저는 초기 QC 모델부터 사용해서 세번째 제품을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어 비교 평가는 불가합니다. 다만, 비행기로 여행(주로 업무)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1월에 미국에서 한국을 다녀 왔었는데 장시간 너무 좋았습니다. 한가지 Tip...혹시 부득이 코고는 사람하고 같이 자야 할 경우에도 매우 요긴합니다. ㅎㅎㅎ
솔직히 에어팟맥스가 디자인이 좋다고 느껴지는 것은 애플이라는 메이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되려 디자인이 뭔가 밸런스가 맞지 않고 다소 투박하다는 느낌이 크더군요. 그리고 제품 자체가 휴대성이 중요한데 무게가 무겁다는 부분에서 이미 에러라고 느껴집니다. 저걸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진 것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선택지(소니,보스)가 둘이나 있다는 부분이겠죠.
QC45 사용자로써의 가장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멀티페어링입니다. 일단 보스앱을 통해서 페어링을 진행하는데 앱을 통해서 기기를 유동적으로 변동할수가없고 페어링된 기기에서 소리가 안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운드가 옮겨갈 때가 있습니다. 가끔 원하는 소스의 기기로 페어링 되지 않을 때 정말 답답한 면중에 하나입니다. 자주 다른 기기와 소스를 변동하는 유저라면 저는 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작고 편의성 높고 컴팩트하다는 점, 음질이 기대 이상이라는 점, 자주 핫딜이 진행되는 상품이니 정가보다 정말 가성비 챙길 수 있는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인것 같아요.
옛날부터 비행기 비지니스석에 보통 보스해드폰이 제공되는 것 만으로도 우선 충분히 검증되었죠.. 노캔성능이 좀 떨어져도 장기간 비행에서는 착용감이 정말 중요한데, 그래서 저는 아직도 이전버전인 35를 비행이 있으면 씁니다. (45나오고 못샀지만…) 진짜 킹짱입니다 보스… 근데 투박해서 다들 시러행
Qc45가 타사 브랜드 보다 저음이 강조되는 느낌은 타 제품 보다 저음이 단단하게 들리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블루투스 헤드폰 3대장 이라고 하면 그래도 소니,보스,젠하이저로 소개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3개 브랜드 마다 특색은 있지만 큰 차이는 없구요. 특징으로 보자면 기능의 소니 저음의 보스 밸런스의 젠하이저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고, 30-50대 가격에 제품들은 디자인과 실용성에 맞게 구매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위 제품으로 가면 b&w px8이나 포칼의 베티스를 들으시면 되고 청음샵에서 코덱을 변경해서 들을 수 있는지 확인 하시고 들어야 그 제품의 진가를 볼 수 있을겁니다.
근데 헤드폰으로만 따졌을때 차이가 보이는게 에어팟 맥스는 사람 얼굴형을 고려 하지 않아서 얼굴형에따라 이어컵 밑에 부분이 밀착이 안될수도 있음 즉, 이어컵부분이 몸통과 서로 평행하게 붙어있지 않아서 밀착리 다 안되는 경우가 생김 이런거 보면 전문적인 음향회사가 아니었다는게 티가남 섬세하지 못함
보스 NC700 쓰고 있는데, 장시간 써야한다고 하면 무조건 보스 제품을 써야하는거같아요. 소니 WH1000XM5도 썼었는데 머리가 압박되는 느낌이 너무 세서 오래는 쓼수가 없더라구요. 귓바퀴 뒤가 짓눌리면서 아픈 느낌? 보스 NC700은 그면에서는 진짜 최고. 사실 qc45가 스모크 화이트가 이뻐서 중간에 흔들린적도 있지만 그래도 애착 헤드셋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접히지 않는다는건데, 권피디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별거 아닌거같아도 접히고 안접히고가 공간 차지를 얼마나 하느냐에 진짜 씨게 기여하는거같아요
저도 두개 구매하려고 열심히 비교하고 청음도 해봤는데 저음과 웅장함을 좋아하시면 보스 노캔과 고음을 좋아하시면 소니 사시면 댈것같아요 저는 베이스+ 저음 쳐돌이라 보스 qc45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음색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뭔가 가벼워지는느낌) 노캔 성능은 소니가 더 좋습니다만 노캔이라는 기능 자체는 보스에서 제일 먼저 만든거라 보스도 뒤지지는 않아요
음색은 취향차이지만 연결기기가 안드로이드라면 음질도 소니가 더 좋아요. LDAC 켜면 음질 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보스하면 저음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저음둥둥은 전작인 qc35가 그랬고 qc45는 고음이 쏘는느낌 있어서 이퀄에서 고음 낮춰서 쓰는 분들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소니도 이퀄 만져주면 일반인들이 듣기엔 충분히 둥둥거릴수 있구요. 착용감은 호불호 타는게 저같은 경우는 소니보다 보스 헤드밴드가 더 이마쪽으로 가게돼서 불편했어요. 이어컵은 보스가 깊어서 편하다고 하는데 어차피 착용한지 1시간 지나면 무슨 헤드폰을 쓰든 이어컵으로 손이가서 재배치를 하게 돼요. 그리고 A/S에서 소니가 압도적이라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소니 사는게 나아요.
보스 qc45 착용감, 음질, 노캔.....다 좋은데 윈드 노이즈 제어가 전혀 안 됩니다. 밖에서 쓰고 다닐 때 바람 좀 많이 부는 날이면 바람 소리 무지막지하게 들어와요. 노캔 모드가 외부 소리 듣기, 노캔...2가지 밖에 없어서 다른 경쟁 제품에 비해 좀 부족하고요. 특히 지나갈 때 옆에서 버스나 자동차에서 팍...하고 바람 소리 나올 때 고막 나갈 뻔 했습니다. 이런 점도 알고 구매하시길.
qc45는 아닙니다만 현직 qc35ii 5년째 사용중입니다. 오래 사용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고장이 나질 않습니다. 하루 7시간 이상을 사용하고 있슴에도 배터리 상태도 그렇고 내구성 미친거 같습니다. qc55가 나오면 하나 더 지를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처음 헤드셋을 구매하게 될때 음질이니 코덱이니 비교했다가 결국에 내가 자주쓰기 위해서는 어떤게 필요한가? 를 따지게 되면 음질이나 성능 다 필요 없고 무게와 착용감이더군요. 그래서 소니 보스 맥스 모두 시험 착용해본 결과 2시간 이상 기준 유일하게 보스 qc45가 착용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여자분이 맥스를 좀 억지로 쉴드치는것같은데.. 본인 말대로 진짜 하루종일 끼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벼운걸 써야지 왜 그 무거운 맥스를 하루종일 끼고 일할까 하루종일 끼고있으니까 -> 노캔 성능이 더 좋아야한다 이건 딱히 말이 안되고 음질도 qc45가 더 좋은데 장시간착용자가 굳이 맥스를?
bose 앱에서 베이스 부스트 모드를 쓰시면 저음이 더 강조된 느낌이 들어요~!! 예전 bose헤드폰 느낌이 들더라고요~! 출시 초기에는 eq 조절을 못했는데 업데이트를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어요. 구입하실 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충전기가 C타입인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에어팟맥스의 가장큰 장점은 정상가격인 다른제품은 가성비로 만들어준다 인듯.. qc가 정상적인 가격이고 에어팟 맥스의 가격이 말도안되는거죠. 소니 보스 젠하이저 등등의 플래그쉽 블루투스 헤드폰이 대부분 40 근처에 형성되어있고 70만원대면 b&w같은 명품오디오 브랜드가 나와야해요. 그런데도 길에 보면 70만원이 넘는 제품을 엄청나게 끼고 다니고 있으니 마케팅의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애플빠인 제가 정말 유일하게 안사고 있는 제품이 에어팟 맥스 입니다 물론 기기간 호환성 좋고 노캔이나 주변소리모드, 감성 때문에 살까도 생각했지만 안사게된 계기는 착용감이 너무 안좋았기때문입니다.. 1시간 이내로 짧게 들을거면 크게 상관없지만 저는 스페인 가는 경유 포함 14시간 비행동안 친구꺼 빌려서 착용 해봤는데 2시간도 못끼고 돌려줬습니다 일단 귀 압박감이 너무 심했고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진짜 70만원 짜리에 400그램 육박하는 헤드폰은 선 넘었다 생각함 결국 보스 qc45를 샀고 극락을 맛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10시간 이상 끼고 있어도 편합니다 이제 장거리 비행시 무조건 보스낍니다 여러분 착용감이 안좋으면 아무리 성능이나 음질등이 좋디해도 결국 오래 못씁니다
Qc45 최근에 구매했는데 영상 전반적으로 다 공감됩니다!! 저는 평소에 목걸이도 오래 끼면 목이 아픈 편인데, qc45 무게감이 가벼운 편이라서 확실히 좋더라구요!! 노캔 성능이 있는 제품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끼는 순간 솨아아악하고 조용해지는게 진짜 대박.. 댓글들에도 있지만 단점은 멀티페어링으로 인한 연결 오류가 간혹 있는 점이네요
집에서만 썻는데 2년마다 고장 납니다. 가격 너무 비싼 반면 QC 35,45 두대 모두 내구성 떨어집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사서 비싼값으로 구매했는데 첫번째 1년 11개월(베이스 지직거림) 두번째 (충전 불가) 2년 1개월 지나니 보증기간이 끝나버려서 본사로 연락을 했더니 수리비가 아니라 새 제품 비 25만원을 주면 교체 보내주겠다고 했어요. 이 후 노캔 자체를 못믿게 되버린 제품이죠. 허세에 70만원(두대) 태우고 싶다면 추천 실망감과 본사의 안일힌 대처로 평생 댓글 달겁니다
요새 오작동과 직관성때문에 터치보다 물리버튼 좋다는 사람이 간간히 있음, 알아서 하는거 편하긴 한데 내 맘대로 못하는 한번이 답답한 사람들. 더불어 요새 튜닝을 노캔에 맞춰버린 제품이 꽤 나오는 편인데, 보스는 나름 음질 자부심 있어서, 노캔 전후 음질차이가 단점으로 나오느니 빼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