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적응형 기술 이 뭔지... 누가 좋다고 해도 나한테 안맞으면 아니야, 라는 말의 꼭 반대입니다. 근데... 리뷰어들 먹고 살기는 힘들어진 듯. 나한테 맞는 음악/편의성이, 대중의 최대공약수에 맞추었다는 소위 "객관적" 답보다 훨씬 더 나에게 좋은 음질을 제공하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2세대가 그거때문에 가치가 있는 겁니다. 1세대는 이번에 얼굴스캔 하는 것 때문에 마지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됨. 기계가 개인화/개인적응형 으로 바뀌어 준다면, 그 어떤 음향기기보다 소리가 좋을 수 밖에요. ㅋㅋㅋ 그런 시대가 되었는데, 객관적으론 소니가 좋다느니 MT3가 좋다느니, 쓰레기 QC II가 좋다느니... 객관적인 최대공약수는 그저 실속없는 객관성이 되어버린 것. 개인맞춤을 못당하졈. 마치 대량생산시대에서의 기성복과 맞춤옷의 관계같이...
3년됐으면 사는거 강추 2년이면 애케플일때 리퍼후 중고판매 후 사는거 추천 애케플 아니면 걍 수명다할때까지 쓰고 교체 추천 1년정도 됐으면 그냥 쓰는게 나을듯 저음확실히 체감되고 기존 뭉개버리던 악기음같은거 구분감이 생김 약간의 치찰음?같은 소리가 살짝 생겨서 선명한 느낌도 듦 하지만 여전히 v자음색이 음질 좋은걸로 아는 사람이라면 비추 그리고 애플특징인지 막 신경안쓰고 들으면 음악따라 별차이없게도 느껴짐 노캔은 확실히 차이나지만 보스 이어버드2보단 고음을 확실히 덜 걸러줌 그래도 충분히 좋고 주변소리는 팟프로1도 워낙좋았어서 그런지 별차이없이 실제소리처럼 들림 음량컨트롤은 좋지만 워치있으면 굳이.. 없으면 굿
고나고님!! 지금 에어팟프로 왔는데 각인이 너무 고민돼요.. 학생인데 학교에서 너무 많이 훔쳐가서요.. 이번에 2에 에어태그기능 사용 가능하던데 케이스가 멀리 떨어져있거나 상대방이 연결해버리면 에어태그 기능은 사용하지 못 하나요? ㅠㅠ 개봉할 지 팔고 각인할 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