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사위 도현님은 성품이 온화하고 넉넉한 여유의 소유자입니다. 진정으로 대배우 임현식님의 복이시네요. 며느리나 사위가 본인들의 경제적인 이익으로 인한 이유가 아니라면, 시어른과 또는 장인과 한 집에 함께 거주한 것은 큰 위안이고 힘이다. 가장 효도의 으뜸이 될 것 같다. 둘째 찐 사위의 진실함과 믿음이 보람으로......보상도 해주셔야 뿌듯하고 행복할 듯 합니다.
저는 임현식선생님 팬인데 연배는 조금 아래인데요 시골에서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자식들이 놀러와서 이것저것 가져가고 놀러와서 즐길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여행도 젊었을 때 좋았지 나이드니 집이 제일편하고 1박2일이 가장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사위분들과 많이 누리세요
제가 좋아하는 유쾌한 배우 임현식 선생님! 좋은 환경에 사시는데 일 좀 줄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자식들이 이렇게 챙기시니까 그것만 해도 큰 행복입니다. 지금 선생님 모습을보니 남편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많이 닮았었거든요!! 멀리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이들었다고 쉬라 하지마라 하면 어르신들은 더 기분안좋아져요 내가 쓸모없나싶은 생각에 기분도 다운되고... 사위님도 힘드신건 맞는데 사람 쓰세요 아버님 잘 설득하셔서 쉬운 일거리를 같이하고 나머지는 도움을 받으시도록 하시지요.. 임현식배우님 저희 아비지 닮으셔서 참 좋아하는 배우이신데 나오시는거 거의 챙겨봐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이렇게 종종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도 뵜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댓글에 잘 쓰셨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 이었습니다 한국에 비정규직 인력 즉 하루일당 형식 일하는 인력이 800 만명이 넘습니다 임현식씨 같이 재력이 있는 분들이 사람들을 고용해서 저런 비정규직 일당벌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해줘야 되는데 오히려 저런 여유있는 분들이 더 인색하게 아끼려고 하는걸 미덕이라 생각해서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습니다 그런데 재력과 여유있는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되어서 고용이 이루어지도록 사회적 시스템이 되어야 건전한 사회가 되는데 그게 잘 안됨
이나이에 큰저택 관리는 무리임. 특히 한옥은 관리안하면 고대로 폐가로 변하는. 기력있을땐 잔디깎고 이것 저것 분주하겠지만 일단 집 규모가 너무 큰. 지금은 집노예가 되어서 여행도 못가고 집걱정만 하는 짐덩어리로 바뀐. 이제는 정리를 할 시간. 집도 정리하고 남은 생 즐겁게 돌아다니며 정리 타임
임현식님 오랫만에 예능 나오시니. 진짜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진실하시고 인간미 넘치시고 거기에 지적이고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깊이까지 겸비하신. 훌륭하신 분 늘 궁금하고. 자주자주 뵙괴 싶은 분입니다. 오늘 보며 아쉬운 것은 임현식님의 깊은 인생이 묻어나는. 표정과 대화였습니다. 임현식배우님은 제게 늘 감탄을 자아내는 분이셨고 멋진 분이셨고 겉이 아니라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지성인이며 시인이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보기 드문 해학가입니다. 이제까지 살아오신. 그대로 쭈욱 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을 잘 살아내신 임현식님께 팬으로서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임현식님 부럽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한 일하는거에 한표~~ 일 없으면 너무 무기력한 느낌~ 취미생활과 여가생활과 일은 다른것 같아요. 생업이 아닌 다른 일은 할수 있는한 가능하다면 하는것에 찬성입니다. 한 65세까지 건강만 허락한다면 그 이상이라도 일하는 것이 건강 유지비결 아닐런지요. 이건 물론 제개인적인 생각~~ 각자 알아서ᆢ
딸만 셋을 둔 아빠로서 그리고 큰저택을 운영하는 현식형은 일을 안할수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일을 하는것이다 그게 노년에 건강을 찾는비결이다 늙었다고 편히쉬기만하면 몸은 더빨리 노화된다 현식형 일을 할때의 자세는노동일처럼 아무렇게나 움직이면 안되고 항상 마음속으로 운동으로 생각하고 몸에 힘줄때와 안줄곳을 번갈아 가며 하고 신나게 일하고 나서 배가 먹을것을 제촉한다고 바로 먹지말고 한참 휴식을 취하던가 잠시누웠다 30분후에먹을것을 들면 그만큼적게 먹게 되고 음식이 몸속의 소모된 칼로리를 맞춰주니 몸상태가 최상을 유지시켜줍니다 운동과 노동은 틀리니 노동이 끝났더라도 정자세 운동은 잊지말고 하세요 요즘은 박현숙씨와도 연락을 않고사는가 궁금합니다 설운도처럼 멋진 가발하나 하면 박현숙씨도 좋아할텐데....
아버지 생각나게 하시는 임현식 배우님 팬인데 살이 많이 빠지시고 넘 열심히 사셔서 짠하네요 ㅜ 어머니 돌아가신 나이때라고.. 그동안 충분히 열심히 훌륭히 사셨으니 건강생긱하셔서 집안일 살살하시고 노후를 즐기셨음 좋겠네요 여유로우실텐데😊😊 인부쓰시고 친구들과 딸 사위랑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길~~ 현재 63키로 67키로 도전하시고 오래 건강하셔요 ❤❤
할머니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보면요 저또한 나이들어가고... 몸이 안받혀주는데 해야할 것들은 눈에보이고 이것 자체가 스트레스더라구요 없애자니 허전해 질거고 더 멍 때릴거 같은데 내 몸은 안 따라주고... 하루종일 티비 끌어안고 먼 산보고 이것도 우울오기 딱 좋더라구요 체력이 허용 가능한 선을 받아들여서 줄이고, 웃을 수 있는 환경을 갖는게 맞는데 임현식님은 갖추셨네요~ 마음만 내려 놓으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