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환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장지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장지환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장지환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장지환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괴물쥐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세상에 70억명의 장지환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장지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장지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장지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장지환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장지환, 나의 사랑. 장지환, 나의 빛. 장지환, 나의 어둠. 장지환, 나의 삶. 장지환, 나의 기쁨.(다이아) 장지환, 나의 슬픔. 장지환, 나의 고통.(그마) 장지환, 나의 안식. 장지환, 나. 장지환 뒤에서 걷지 마라. 장지환은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장지환 앞에서 걷지 마라. 장지환은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장지환 옆에서 걸으라. 장지환의 벗이 될 수 있도록. “장지환.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