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Epik High) - Love Love Love 

이 노래를 들었을때 그때 그 시절의 분위기 냄새 풍경 사람들 모든게 그립다

50歳の日本人です 歌詞を理解するために韓国語を勉強しました 今でも大好きな曲です 素敵な曲をありがとう

저때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적당히 섞여서 잘 어울렸을때지. 적당히 촌스럽고 적당히 세련되고..

일본 사람인데 한국에서 유학 했을때 처음 들어서 빠졌던 추억의 노래...들어도 들어도 좋아..

이 노래가 얼마나명곡이냐면 이 노래나왔을때 바로 휴대폰광고곡으로 쓰였었습니다. 그 휴대폰은 LG 싸이언 샤인TV폰이었구요. 광고모델은 무려 김태희 누님이었어요. 이곡에맞춰 춤추셨었죠.

이때 경쟁자가 빅뱅의 거짓말, 원더걸스의 텔미였는데 이거 두개 제끼고 1등먹었다는 것부터 미친거임

노래듣자마자 이 노래 배경으로 김태희가 샤인폰 광고가 끝나면 커피프린스 1호점 8화가 시작 될 것 같음.

솔직히 에픽하이가 모든 쇼미더머니에나온 래퍼들보다 노래가 좋음 ㅋㅋ 이렇게 몇년이 지났는데 돌아와서 듣잖어 쇼미더머니는 잠깐뿐이다 좋았던 음악은 항상 에픽하이다

진짜 개쩌는 노래 아니 어떻게 십년이 지나도 트렌디하냐 미친 노래다 진짜

에픽하이 음악이 시대를 앞서가긴 했구나. 지금 이 노래가 나와도 대박날듯.

추억미화 거르고 이거랑 FAN은 진짜 시대를 초월하고 사랑 또는 집착에 빠진 마음을 역대급으로 잘 표현한 노래인듯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다 공감 되네

Who is still listening this song in 2024? 😊

세대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명곡이라고 생각된다 ..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시절, 그느낌, 그분위기 생각난다. 벌써 너무 옛날이네. 그립다 그리워.....세월은 미친듯이 빨리 흐르는구나..

2020년도에 이노래 감상하시는분 좋아요 추억이네요

에픽하이, 슈프림팀, 리쌍, 다이나믹듀오... 진짜 그시절만의 추억이다

교복입고 mp3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노래들 소중히 담아서 듣던 그 때가 정말 그립다.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리쌍, sg워너비, 버즈, 박효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장혜진, 윤하, 프리스타일 같은..

진짜 누가 타임머신좀 개발해주라

진짜 옛날 노래가 개좋음

이 시절의 감성이 제일 좋은듯 모두 다 현실세계 오프라인에서 찐득하게 살아가는 시절 지금은 스마트폰때문에 문화에 너무 아싸감성이 섞여짐

아무것도 몰랐을 때가 좋았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릴 때로 돌아가고싶다

'이 세상의 모든 이별노래가 당신 얘길거란 생각해본적' 이 가사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듬ㅠㅠ

와 최신노래랑 비벼도 이 노래가 더좋다.

여주인공 찾느라 한시간을 썼네요 ㅋㅋㅋ 반올림3 주시은역을 맡은 정성미(정다야)님 이네요 군대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잇폴리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셨네요.. 궁금하신 분이 있을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요즘 이런 노래가 없다

음악이라는게 신기한게 듣기만 했을뿐인데 저 노래가 나왔을 당시의 기분과 느낌이 왜 되살아나는 것 일까 지금 거실로나가 티비를켜면 김태희의 샤인폰광고와 함께 이 노래가 티비에 나올것만 같네요

2020년인데 여전히 좋다 진짜... 처음 이 노랠 들었을 때 설렘은 평생 못잊을 듯.

지금나와도 먹힐거같아

마지막 '언젠가 다시 마주치겠죠' 이 가사가 너무 심금을 울린다.....에픽하이.....그들은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이였기에.....

저는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이 노래는 학생때부터 들었어요. 내 기억이 맞다면 2007~2008년 게임 오디션에 나왔던 것 같다. 멜로디가 감미로워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오토튠, 트랩 음악 때문에 내 귀가 괴롭다......

있나요 싸이월드 BGM 해본적

분명 처음 듣는 노래인데 2010년대에 추억이 느껴지네요...

가사 개미쳤네 진짜 ㅋㅋ.. 사람마음을 후벼파는구나

이때 어렸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기억조작 느낌,, 괜히 설렌당

유학시절 귀가 멍해질 정도로 듣고 또 듣고 했던 곡..내 인생 가장 아름답던 그 해..

2007년 초반에 나온 노래인데 아직도 좋네.. 시대를 안타는 명곡

와 난 방금 이은형 개그우먼님 언니가 이 노래 피쳐링 융진님이란거 처음 알았음 ㄷㄷ

2006년에 제가 학원강사 초창기 시절 때 학원 팀장님 벨소리네요. 그때 참 신선했던 곡입니다. 여자 보컬 부분은 독보적입니다.

밤 열두시 술 취해 지친 목소리 새벽 두시 차갑게 꺼진 전화기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있나요 사랑해본 적 영화처럼 첫 눈에 반해본 적 전화기를 붙들고 밤새본 적 세상에 자랑해 본 적 쏟아지는 비 속에서 기다려 본 적 그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본 적 몰래 지켜본 적 미쳐본 적 다 보면서도 못 본 척 있겠죠 사랑해본 적 기념일 때문에 가난해본 적 잘하고도 미안해 말해본 적 연애편지로 날 새 본 적 가족과의 약속을 미뤄본적 아프지말라 신께 빌어본 적 친굴 피해본 적 잃어본 적 가는 뒷모습 지켜본 적 미친 듯 사랑했는데 왜 정말 난 잘해줬는데 왜 모든 걸 다 줬었는데 you got me going crazy 죽도록 사랑했는데 왜 내 몸과 맘을 다 줬는데 모든 걸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nobody know) I can’t stop (do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oh here we go) I can’t stop (don’t stop) love love love 있나요 이별해본 적 빗물에 화장을 지워내본 적 긴 생머릴 잘라내본 적 끊은 담배를 쥐어본 적 혹시라도 마주칠까 자릴 피해본 적 보내지도 못할 편지 적어본 적 술에 만취되서 전화 걸어본적 여보세요 입이 얼어본 적 있겠죠 이별해본 적 사랑했던 만큼 미워해본 적 읽지도 못한 편지 찢어본 적 잊지도 못할 전화번호 지워본 적 기념일을 혼자 챙겨본 적 사진들을 다 불태워본 적 이 세상의 모든 이별 노래가 당신 얘길거라 생각해본 적 미친 듯 사랑했는데 왜 정말 난 잘해줬는데 왜 모든 걸 다 줬었는데 you got me going crazy 죽도록 사랑했는데 왜 내 몸과 맘을 다 줬는데 모든 걸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nobody know) I can’t stop (do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oh here we go) I can’t stop (don’t stop) love love love I LOVE YOU 바보처럼 울고 또 술에 취하고 친구를 붙잡고 그 사람을 욕하고 시간이 지나고 또 술에 취하고 전화기를 붙잡고 say love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nobody know) I can’t stop (do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oh here we go) I can’t stop (don’t stop) love love love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사실은 당신만 모르죠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이러다 언젠가 다시 마주치겠죠

저에게는 에픽하이 곡 중 1등곡 입니다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던 노래인지..

이곡 나왔을때 헤드셋쓰고 노래 들으며 열심히 디자인하는... 스케웃 제의도 많이들어오고 이름있는 it기업에서 일한 나름 잘나갔던 디자이너였는데.... 지금은 애 셋에 육아로 경력단절된 전형적인 아줌마가 되버렸네..ㅜ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2020 모이세요

세월 지나도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감성 유행 안타는 에픽하이 ㄹㅈㄷ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 ㅋㅋ

옛날에 사촌형이랑 자자 버스안에서 같이들으면서 이런노래가 공감이 되긴하는거야? 라고햇더니 형이 넌아직이런경험이 없어서그래 나중에 크면 공감할수잇어 라고햇엇다.. 그리고 나중에오래만난여자친구랑 헤어진날 이노래가 tv에 나와서 우연히 들엇는데 첫소절부터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더라 ㅠ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뮤비 퀄리티 미쳤다

it’s been like 15 years and this is still a bop, epik high were really ahead of their time

에픽하이 고딩 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벌써 32이네

에픽하이^^엄마뻘 되지만 찐팬입니다ㅡ우울할때 에픽하이 음악들으면 기분좋아져요ㅡ꼭 좋은때가ㅡ올거예요^^파이팅^^

전 1990. 생이에요 . 90년생입니다. 8사단 10연대 다녀왓구요. 군대생활도 열심히 했씁니다. 근데 mc몽 이 형이 부른 노래가 아직도 제 마음을 잡아요. 제 어렷을떄 목놓아 부르던 노래가 이노래들이거든요. 노래가 좋아요. 노래가 사람 마음을 잡아요. 누구나 살면서 실수는 한다고 생각해요. 형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야. 단지 연예인이라고 질타를 많이 받은건데.. 힘내고 형은 아직도 마음을 울려.. 항상 응원합니다.

타블로씨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전에 어려운 일을 겪을 때 너무 걱정했어요 근데 별일없이 지나가줘서 정말 정말 깊이 감사해요 누가 뭐라해도 타블로씨는 선하고 천재적 재능을 갖은 사람이에요 언제까지나 타블로씨를 응원하고 어쩜 향후 몇십년 동안은 들을수 없을지도 모르는 영감있고 세련된 음악 계속 듣고 싶어요 그러나 이것도 타블로씨에게 부담이 된다면 안하셔도 되요 타블로씨 부인 그리고 따님 모두 건강하시고 별탈없이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타블로씨의 팬이 더 많음을 기억해주세요

진짜 개쩌는 띵곡..

난 왜 이런 뮤비가 좋지 진심이 느껴져서 그런가

2007년 군 이등병때의 추억곡

왜 지금은 이런 감성적인 음악이 안나올까 ㅠㅠ

지금 다시 들어도 하나도 안촌스럽다 진짜 시대를 앞섰다 다시 이런 곡이 나오진 못할듯 ㅠㅠ

항상 각각의 연도마다 냄새가 있다. 그립다 저 시대의 냄새가.

가사도 음도 진짜 아름답다 와....

미쳐진짜 나이 마흔여섯에 들어도 개좋아♡

진짜 그시절 그감성 너무 그립네... 20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ㅜㅜ

학창시절 노래들중에서 유독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것같음...그때 그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감.

도저히 이 시절 감성을 따라갈 수가 없다

융진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역시 찰떡.... 노래 넘 좋아요.

초등학교 하교하자마자 소리바다로 이 노래 켜놓고 헤네시스, 루디브리엄 등에서 사냥하던 시절이 그립다,,,

진짜 기술은 나름대로 디지털로 발전해놓고 전체적 분위기나 감성이 아날로그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던 저때로 함 돌아가보고 싶네..

Aㅏ 초딩대 겁나들었는디 벌서 스무살이다 ㅠㅜㅠ

객관적으로 봐도 1992~2008년도는 냉전이 끝났었고, 2008년부터 신냉전시대라 진짜로 인간이 지냈던 시기중에 가장 평화로웠던 시기가 맞음. 가뜩이나 어린시절이 아름답다고 추억보정이 되는데 그와 더불어서 어린시절이 진짜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기였다가 어른이 되는 시절에 세계가 싸우는 시절이 되버리니까 다른세대들 보다 어린시절이 마치 유토피아처럼 보일 수 밖에 없지...

진짜 10년전 노래가 2022년에 들어도 왤캐 흥겹냐;;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20대 초반 ..나이먹고 다시들으면 또 다른 노래

다시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에픽하이 4집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희대의 명작이라 생각한다 .. 예전에 이 앨범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대중성 + 음악성 모두 잡고. . 힙합씬에 거대한 영향을 끼쳤었지. . . 4집 뿐만 아니라 다른 앨범도 숨겨진 띵곡들 엄청 많음. 작년에 9집 나왔는데. . . 앨범 사기 잘한것 같음 ㅎㅎ

곡은 시대를 한참앞섰지만 뮤비는 그러지 못했다

옛날엔 이게 갬성이었지..

그 시절의 너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 그 때의 내가 그립다 미친듯 사랑했는데

중학교1학년때 2학기 체육 기말 수행평가로 음악줄넘기를 했는데 이곡을 선택해서 1등으로 최고점받았었네요. 지금은 23살인데 명곡이네요

진짜 지금도 공감되는 노래다..요즘 연애도 결혼도 포기한 사람들 많기도하고 가벼운만남이 잦아져서 감정소모만되고 채워지지않는 그런느낌..?

진짜 에픽하이 노래들은 다 시대를 뛰어넘음...

2024

진짜 시대가 지나도 때타지않는 노래다.

노래 진짜 세련됐네 ㅋㅋ

윤하 산다라박 등 에픽하이 공연 때 많은 유명하신 분들이 커버로 나오셨지만 오리지널 융진님 목소리가 제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익숙하고 이 노래에 제일 어울리는 목소리같네요

Ahh good old days during my small forays into kpop

ㅠㅠ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에픽4집 언제들어도 좋은 명반

와.. 지금들어도 진짜 너무 좋다 어쩜.. 이때가 너무 그립다 ㅠㅠ

저때 중1이이었는데 소름 벌서 24살 ㅎㄷㄷ

2019년에 이노래를 듣고있다 좋아요 명곡 인정합시다♥

너무 좋다

2023년인데도 그냥 생각나서 다시왔음... 너무좋네요.. 나 고딩때 노래였는데...

진짜 시간 빠르다... 초딩때 겁나 들었는데 벌써...

어렸을때 단골 미용실가면 맨날 이노래 나왔는데....이거 엄청 명곡이었구나...

07년부터 지금도 계속 듣는중 ^^

이런게 바로 'Old but gold'

나 83년생 이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사귀던그녀를 자존심때문에 버리지 않을것같다. 싸움은 본인 자존심때문이 99프로다..

제발 저때로 시간좀 돌려주세요.. 제발요

Its 2015 and i keep coming back to listening this song..

진짜 아직까지 들어도 너무 좋다 계속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촥촥감기는

MC몽, 에픽하이, 다듀, 리쌍, 키네틱 플로우, 슈프림 팀.... 참 사랑했다

뭔가 퍼피레드에서 자주 듣던 노래

예전 노래도 좋고 지금 노래도 좋다. 무엇 하나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시간을 후에 떠올릴 수 있게 해 주는 노래는 다 좋은 노래다. 그게 좋은 시간이든 나쁜 시간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