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이번 바하4RE DLC도 나쁜DLC라고 생각해요 기존에 없던것도 아니고 리메이크 게임에서 DLC를 낸다라.. 웡 파트가 원래부터 없던건데 리메이크하면서 필요에 의해 들어간거면 인정하겠지만 결국 이 파트도 예전에 플스로 이식하면서 추가된 파트잖아요?? 그렇다면 리메이크에도 무조건 들어갔어야 맞다고봐요 몇몇게임들은 리메이크하면서 새로 추가된요소를 넣어주기도하는데 이번 바하4는 오히려 쪼개판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평가하는건 사실 정말 말이 안되는 부분이죠. 특히 게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이고 소식도 전하고 리뷰도 진행해야하는데 각자의 직장생활도 있을거고 집안일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유명 게임이라고 다 해볼순없죠. 또 취향도 안맞는걸 억지로 할수도 없고요. 게임을 좋아하는분들이 모인 채널이 아에 없는데 정말 소중한 유튜브 채널이라고 생각됩니다.성장할수록 성장통이 따라온다고 생각하시고 재미있는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DLC는 처음에 저항감이 심했었습니다. 초창기에 몇몇 게임들이 게임에 당연히 존재햐아한다고 생각했던게 없었고 제가 사는건 완성본이라는 의미를 강하게 갖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아직까지는 대체 게임들이 충분히 존재하는 프리 투 플레이 게임들도 선호하지 않는편이고 미완성으로 출시되는 게임들도 구매 고려대상은 아닙니다. 이유는 이제 기억 안나지만 와치독스보다 훨씬 이전에 EA때문에 예구를 전혀 안하게 된 뒤로는 초창기 반응을 항상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기 때문에 당해본적은 없지만 섭섭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에요 내가 사고 싶은건 완성된 게임인데 이럴거면 그냥 얼엑이라고 얘기라도 해주던가 기술적으로나 대중의 여건이 퍼포먼스를 못따라가면 현실에 맞춰서 제작을 하던가 완성된 게임으로 나왔으면 한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전히 대다수의 게임은 게임을 아무런 불쾌감 없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체로 보면 소수지만 영향력이 있는 회사들도 초기에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고 출시를 한다는게 의미가 있긴 한 것 같아요 보다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사펑과 스타필드의 예시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스타필드가 3년 먼저나와서 3년동안 고치던가 3년동안 고친것도 좋게 보이진 않지만 2023년에 즐기기 시작하는 유저들이 결국 비교할수밖에 없는건 2023년의 싸펑과 2023년의 스타필드가 아닐까요
좋은 DLC 얘기 하셨는데 구엑박 '닌자가이덴 허리케인 팩'이 언급되지 않은 게 많이 아쉽네요. 콘솔로 '추가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것의 사실상 시초라고도 볼 수 있고 게다가 무료였거든요. 당시엔 정말 혁명이었죠. 나중에 본편 + 추가 콘텐츠를 합쳐서 닌자 가이덴: 블랙이 따로 출시되기도 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