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재홍씨 연주가 이후 대사랑 겹쳐서 더 씁쓸하게 들리네..ㅎ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악보도 없는데 기타 잡자마자 바로 연주할 수 있으려면 이전에 그 곡을 얼마나 쳐야 가능한건지... 대사도 대사지만 연주씬을 보면서 재홍님이 얼마나 헤어짐에 아파했고, 전 여자친구를 그리워했는지 더 와닿았음
This drama deserves so much love ..JTBC thank you for this perfect drama actors ost sound effects directing story line everything is just so so good ..thank you for making me enjoy dramas again ❤❤❤
The show was so underrated that I want to invade the TV station!!! Are we planning to watch only the shows which have too perfect and famous faces!?! I loved the show... I don't wanna care what they say about the ratings!
Iptv로 다시 엄마랑 같이 보는데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하루종일 떠들어대서 전체 줄거리는 하나도 모르겠다구요. 아직까지 안방극장 리모컨 파워는 엄마들에게 있다보니 중년들이 보기에는 많은 대사를 통한 감동이 지루한 대화로 느껴질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2~30대들은 인터넷으로도 다시 볼 수 있으니 본방사수에 대한 열정도 다소 떨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