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게임을 엘든링으로 처음접해본 플레이어입니다. 저두 게임을 시작했을때 북미통님과 동감하는 것들이 바로 임의적으로 만들어진 게임디자인이 아니라 세월에 걸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곳의 느낌. 시나리오가 궁금해 열람해보는 아이템의 설명. 또 퀘스트 진행을 했더니 모든 이야기는 전부 연결이 되어있는점 등등 그리고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선율들의 ost. 앞으로 이런게임을 또만날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억지스러운 엇박, 기사몹들 높은 강인도와 긴 패턴, 근접 접근을 막는 각종 범위 공격, 영체 없이는 딜 타이밍을 내주지도 않고 나더라도 한대 치고 도망쳐나와야 되는 점, 구르기 무적 타이밍 감소...근접에 벨런스가 박살 나버린 시점에서 잘 만든 게임이지만 아쉽습니다...심지어 마법관련 무기들 전투기술은 발동 속도나 데미지도 압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