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의 내용은 두산베어스 팬 개인의 사견입니다. 정답이 아닌 개인이 의견이니 정답은 없습니다. 멤버십 가입 링크🔻🔻🔻 / @jicastertv 지캐 아프리카TV방송국 www.afreecatv.c... #두산베어스 #LG트윈스 #두산 #지캐 #지캐tv #지캐의메모장 #프로야구 #KBO #크보 #야구 #야구리뷰 #두산베어스리뷰
지캐형 김택연 발언 의견이 갈릴 수 있겠지만 나는 동의함 이승엽 본인이 3연패는 안 된다고 불펜 전원 대기라며 그래서 필승조 갈면서 경기 끌고 온 거 아닌가? 그러면 마지막 1이닝 깔끔하게 막고 감독 본인의 의지를 선수들한테 보여줘야지 박치국 올해 안 되는 거 돡붕이들도 아는데 선수단이 모를까? 감독이 9회에 수건 던지는데 선수들이 무슨 의지가 있겠냐
추가 어제 오늘 역겨웠던 건 허경민 대타쓰려고 전민재대신 김재호 선발쓴거임 물론 중요한 시점에 허경민이 좋은 대타자원인건 맞음 근데 야구는 9이닝 스포츠고 어느정도 팽팽할때 나오는게 중요한 시점임 금요일 경기 지긴했어도 전민재가 수비를 잘하면 잘했지 실책하고 그러진읺음 어떤감독의 쓸놈쓸야구 믿음의야구 작년 4번타자에 모든코인+ 대가리박을때부터 느꼈지만 어제오늘 허경민 대타 쓰고 대수비로 전민재 쓸려고 전민재 선발 뺀거는 ㄹㅇ개역겨웠음
강승호 작년에 그렇게 아무 말 없이 계속 경기 끝까지 있다가 무릎이 좋지 않아 마무리캠프도 참여 못했는데 지금 상황보면 선수가 말이 없어서 그렇지 분명 피로누적 되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이병헌, 최지강 멀티 들어가면서 아 어떻게든 끝까지 잡으려나보다 싶었는데 팬들이 생각하는 경기 놓는 타이밍이랑 감코진이랑 생각이 이렇게까지 다를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고생하셨어요.
타격 싸이클이야 올라가면 떨어지는건데, 문제는 고액 FA 전부 한번에 싸이클이 떨어졌다는 거죠. 여기에 선발은 선발대로 박살나있고. 프런트가 가장 먼저 할일은 알칸 or 브랜든 중 한명이라도 최대한 빨리 바꿔서 선발진 안정화 시키는 거라고 봅니다. 김태룡 단장 일본 네트워크라도 총동원해서 이닝이라도 꾸준히 먹어줄 수 있는 선발 데려오지 않으면 곧 투타 모두 박살난 팀이 될 것 같아요.
중심타자들은 진짜 반성해야할듯 옆집이랑 어째 이렇개 비교되던지 그리고 상대 좌투수 김광현 양현종 류현진 앤스 기타 등등 시바 공략법없냐?? 저는 지케님 의견을 지지합니다 끝까지 붙어볼꺼면 엘지도 불편이 과부하인데 앞에 필승조 썻으면 실점을 하더라고 택연이 건희가 했으면 납득이라도 가지
하... 진짜 오늘경기는 너무 충격과 공포인 경기였습니다... 지고 있을떄 필승조를 쓸꺼면 끝까지 쓰는게 맞지 않나? 9회초에 갑자기 박치국을 내는게 상식적으로 맞나? LG는 최근 2경기에 필승조 불펜을 많이 사용했고..그러면 3점차에 9회말을 한번 해봐야 했지 않았나... 홍성호는 2군을 거의(?) 폭격하고 올라와도 감독이 쓰지않으면 뭐.... 최근 3년간 81타석을 부여했는데.. 81타석으로는 뭘 볼 수 있는 기준이 안되는데... 고액연봉자님들... 제발 잘 좀 해주세요...
지캐님이 오늘 영상에서 하신 말씀 다 공감합니다...ㅠㅠ 박치국의 등판과 고액fa 타자들의 성적, 엔트리 운영(홍성호)등의 이야기...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언급해주셨네요ㅠ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이번 시리즈 보면서 시즌 초에 엄청 부진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뭐 그렇게 고초를 겪고 다시 올라오긴 했지만...이번에는 뭔가 더 쉽지 않아 보입니다...선수들(강승호 등의 야수, 불펜진)은 그때와는 달리 시즌을 치르며 피로가 누적된 상태이고, 선발도 견고하지 않습니다..다음 주 엔씨 기아왕 경기가 심히 걱정되네요...ㅠㅠ경기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시리즈 진짜 역겨웠던 점] 토요일 8회말 허경민 라인드라이브 -> 더블아웃 토요일 4회말 강승호 홈런성 -> 좌익수 플라이 토요일 9회말 정수빈 타구 -> 3루정면 오늘 8회말 양석환 센터쪽 정타 -> 야수정면 반면 엘지는 토요일 5회초 박해민 땅볼 -> 내야안타 후 득점 금요일 문성주 5안타 중 3안타가 내야안타, 1개는 빗맞은 안타 금요일 3회초 신민재 내야안타 야구라는게 기본적으로 라이너성 타구를 추구하는건데, 이번 3연전은 상식을 깨부수는 느낌이라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투수운영에 대해선 금욜에 이영하를 그렇게 의미없는 상황에 많이 던지게 해서 토요일 11회에 낼 투수가 없었던 거랑 그래서 이름값에만 목매서 김명신을 낸 것(오늘 엘지는 7회 3점차 리드에서 필승조가 힘드니 볼이 좋다는 이유로 쌩신인 투수 정지헌을 냄) 그리고 오늘 3점차로 끌려가는데 필승조 다 쓴거면 무조건 역전시키고 스윕은 면하라는 메시지를 선수단에게 강하게 준 건데, 그러려면 9회에도 필승조를 썼어야 납득이 되죠. 9회말에 어차피 하는 꼬라지 보면 점수 못 내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갑자기 벤치에서 경기운영의 방향성을 포기 쪽으로 급선회를 해버리는 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큰 건 역시 타격 사이클이 완전히 갖다 박은 거고, 하위타순은 텅 빈 느낌이며 라인업 9자리 채우기도 버거울 수준의 암울하고 참담한 야수진 뎁스입니다. 지금 순위때문에 어찌저찌 윈나우 기조이지만 사실 우리 야수진은 1 2군 할거없이 종잇장 뎁스이고 '세금'을 내면서라도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1년반동안 곽빈 볼질보면서 경험치먹인 거처럼.
6월 기온이 상승하면, 순위싸움이 심화되는 중요한시기. 2년째 반복되는 우리팀의 문제 엔트리등말소의 운영(2군가면 1군에 못올라오는 기간 알고 계신거 맞죠?), 타순의 운영(이택근위원의 말을 빌어, 타격감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미리미리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 하셨는데, 우리 팀은 다 옮아 아플때까지 기다는거 같다) 대타/대수비 선수의 활용(1군 올려놓고 안써서 경기감각 다 떨어진 친구를 대타, 대수비로 쓰는 희한한 팀, 그러곤 에러하고 못했다고 욕받이가 되어서 큰 마음에 상처를 입고 2군가야하는 선수들) 경기의 흐름을 모르는 리더(1차전 2차전 대타로, 3차전 마무리투수로 팀전체, 상대방에게 주는 그 시그널 WOW) 사실 돌아온 외인 원투펀치의 불안한 피칭, 떨어진 타격감, 사실상 부재한 클린업 이 진짜 큰 문제인건 맞습니다. 그럼 피칭이 돌아올때까지, 타격감이 돌아올때까지 손놓고 우리팀 질꺼야 해야하나요? 운영의 묘가 발휘해야 할때마다 벌어지는 일들. 살아보니 ”센스는 때려죽어도 안는다“”사람은 안바뀐다“라는 말을 믿는 편인데, 경기운영의 센스가 진짜 없고, 바뀌지 않는 그분의 야구를 볼 날이 25년까지 남아있다는 사실이…더 무섭고…두렵고…답답하네요.
내 말이...고집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지금 두산 주전 라인업 후보 홍성호 김민혁 이런 애들 다 아무도 몰라주는 2군에 있을때 김태형이 과감하게 대타도 아니고 주전으로 바로 박아 버리고 실전을 뛰게 헤서 키워냈기에 지금 저 주전에 있는건데 왜 애들 체력 떨어지는거 생각안하고 야구를 하는지
이번주 금욜빼고 야구를 못봤는데 오늘또… 메모장보니 어떻게 했는지 다는 몰라도 짐작은 갑니다 말을 못알아 듣는 댓글러들 참.. 속터지실듯.. 아무튼 참 여러모로 연승땐 넘 좋았는데 걱정이네요 원투펀치 큰일이네요 전체적으로 타선이 다시 살아나기만을 바라는 기도메타로 가야 하는지 어휴..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하루빨리 조금이라도 정비되길 바래야겠네요
어제 직관한 엘팬인데 8회말에 양석환 타구 잡히면서 이승엽이 경기 포기한 느낌이었어요. 왜 이런 생각 했냐면 그전까지 추격조 내면서 끝까지 역전할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김택연 불펜에서 몸푸는거 보면서 9회초에 올라올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제일 공감하는게 우리 불펜 어제 필승조가 올라올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보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진심 보면서 이렇게 못했던 적이 있나싶을정도.. 그리고 알칸은 절대 방출해야해요.. 브랜든이야 뭐 그나마 기다릴수 있겠지만 알칸은 이미 맘 떠난거같네요.. 그리고 양의지도 수비랑 볼배합이 너무 망.. 전 요즘 들어 우승은 못했어도 2018 시즌이 자꾸 그립네요.. 다른건 몰라도 엘지는 죽어라 잡아대던 그 강력함.. 아 너무 굴욕적이고 슬픕니다 ㅠㅠ 올해까지만 이승엽 보고 제발 경질 가즈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양석환 잡았을 때부터 78억은 진짜 오버페이라고 생각함 김재환이야 당시 여론 상 잡는게 이해는 되고 양의지는 경쟁 붙었고 구단주까지 나섰으니 어쩔 수 없는거였으면 경쟁도 안붙은 양석환은 진짜 그정도 줬으면 올해 잘해야지 무슨 기복이 이렇게 심함? 중심타선이 뭐라도 쳐야 게임이 되지
오늘 박치국 최종인 말소네요. 아마 김민규 박정수 이교훈 셋 중에 둘 올릴거 같은데 이영하 상황 생각해보면 길게 끌 수 있는 김민규도 괜찮아 보이고 사이드 박치국이 내려가서 사이드로 보충하려는 엽재앙 생각해보면 박정수도 가능성 높아보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교훈 이 친구도 아무래도 다이나믹한 투구폼이고 어리다보니 제구가 왔다갔다하고 가끔은 터질수도있지만 그래도 키워볼만한 좌투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교훈은 1군 엔트리에서 좀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방금보니 29일에 말소된 이후에 이교훈 선수랑 23일에 말소된 김민규 선수 모두 2군에서 계속 안뛰었네요 물론 경기가 그 사이에 3경기 밖에 없긴했지만 부상인지 아니면 단순히 2군에서 체력안배를 위한 것인지는 내일 등말소를 보면 알게되겠네용 정철원을 올렸네요 가장 최근등판 5이닝 2실점이던데 실점은 했어도 밸런스는 잡혔다고 판단했나봅니다
강한팀은 투타밸런스가 좋다. 그 의미는 타격은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업다운이 있다 쳐도 선발은 항상 안정감이 있다는 뜻이다. 선발이 최소실점 6이닝 7이닝 막아주고 리드를 지킨다 그 후에 승기잡은 상태에서 불펜이 나와 경기를 마무리한다. 보통 이기는 집은 외인 원투와 국내 3선발이 확고하고 4 5 선발도 기대감이 있음. 그리고 선발이 꼬끄라 질 경우 강한 타격이 이를 뒷받침해줌. 이런게 투타벨런스라는 것인데 이팀은 일단 외인 원투가 빠그라지고 타격은 빈틈이 많음. 절대 강팀 전력이 아니고 기대할 수 없는 팀이다. 역부족임... 그리고 걸국 감독은 작년시즌을 반복하고있음. 결정적일 때 승기를 잡지 못함. 그리고 진정한 감독은 연승 기간이 아니라 연패 슬럼프 기간을 어떻게 매니징하고 얼마나 잘 극복/타개 하는 가에 있는데 위기순간에 패닉을보여주며 절대 냉정한 판단 하지 못하는 감독이다. 그게 안되더라도 최소한의 데미지로 손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판단도 못하는 듯 보임. 내가 볼 때 올시즌도 글렀다.
오늘은 사실 9회 투수운용은 누구의 말이건 다 일리있는 답변이라고 봐요 하지만 짚고 갈 건 투수 엔트리 부분은 제 상식과 너무 이견이 커요 저희가 게임 운용을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건 투수 엔트리는 야수엔트리에 비해 너무 과감하게 교체를 한다는 점이에요 이교훈은 최근에 좋은 피칭을 했고 단지 KT전은 많은 투구수로 인해 하루에 60구 이상을 던지게하면서 팽당하게 하는건 말이 안되요 김도윤은 퓨처스에서 이렇게 던진 투수가 없을 정도로 잘던졌습니다. 실상? 몇 일 써보지도 못하고 그 안좋다고 매번 말했던 김명신과 바꼈습니다. 이게 몇번짼가요? 시즌 초 박정수, 김호준 엔트리운용도 짜증났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대체 김명신,박치국은 이름값 때문에 살아있는건가요? 좀 쓰다가 안좋으면 바로 바꿔버리니깐 2군 성적 좋지 않은 최종인까지 그냥 급하게 올려버리게 되잖아요 이런 운용 계속 하면 지는경기? 그냥 이영하만 대차게 굴릴껍니다 답답해서 적고 갑니다
FA 고액 선수들 성적은 먹튀 소리 나와도 할 말 없죠. 지금 현재 혹사 지수 상위권 찍고 있는 어린 투수들 연봉보다 많은 금액을 월급으로 받아가면서 양심도 없는지. 33타수 6안타 쳤으면 인간적으로 특타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님? 남들 놀 때 똑같이 놀면서 돈벌고 싶으면 152억 115억 78억 받지를 말든가
우리 못하고 감독문제 다 이해하겟다 이거야!!!근데 옆집한테 스윕 당하고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중간에 포기하는거 같은 마운드운영? 두산의 별명이 뚝심의 베어스 라는걸 제발 선수단 및 매니저진 제발 인식해주세요... 개오바해서 시즌 100패해도 되니까 옆집만 다이기면 행복합니다 진짜 옆집에 지는날은 하루종일 진짜 짜증이 이마까지 올라와잇음...
욕할거면 욕해라 타격이 문제다! 맞는데... 쉬지를 못해서... 더위먹은거 마냥 우린 우취도 없었고 주전이 쉴 수있는 상황의 경기 많지 않았잖아 그래서 내 개인적인 의견 넣자면 지금 권민석이라도 올려서 내야 어디든 쉴수라도 있게끔 강승호든 양석환이든... 또 박신지같은 롱릴 추가해서... 투수 좀 아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