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정주부입니다. 울 남편이 고장난다고,그냥 쓰라고, 안죽는다고... 할말은 많았지만 그냥 제가 윤용복님 설명만 듣고 성공했어요!! 스프레이 사용영상도 궁금하긴 하지만 진공청소기 솔로 대체했어요. 그래도 분해해서 부품 청소한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 님께 광고랑 슈퍼쳇 가야하는건데...
분해 영상 무척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적으로 세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블로우 팬을 뽑지않고 세척을 하던데 아무래도 블로우 팬까지 분해를 해서 청소하는 것이 더 깨끗할 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이 추가가 되겠지요. 또하나 블로우 팬을 분해하지않고도 대부분 깨끗하게 세척이 되지만 냉각핀 커버 안쪽에 있는 곰팡이는 제거가 제대로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냉각핀 세척하는 일부 스프레이식 약품에 가습기 소독약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포함이 된 것들도 있다고 하니까 잘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스프레이 약품을 사용할 경우 상당히 많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와우. 제 원룸은 15년전 휘센 구형인데도 이 동영상 보면서 거의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거의 15년 묵은때를 제거한거같아요.. 저기 휠?? 필터인가요 동그란거 분해해서 청소하는데 에어컨 청소제로 안돼가지고 락스로 담가놨는데 찌든때가 쭉 빠지네요. 15년간 사람들이 도대체 어케 이 에어컨을 청소도 안하고 사용한건지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조립을 잘못하신듯 순서를 역으로 돌려 추측을 해보자면... 실내기에서 소리가 크다는 건 브로워팬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큼 분해 후 조립하는 과정에서 브로워팬을 너무 오른쪽으로 이빠이 붙여 나사를 쪼으면 브로워 팬이 회전할때 걸리며 큰 소음과 동시에 회전이 잘 안되 바람이 약하니 냉방도 안되게 됨 그상태로 기계를 개속 돌리면 모터까지 손상되기에 브로워팬을 조립할때 오른쪽으로 이빠이 붙이면 안되고 좀 띄어서 나사를 쪼으고 손으로 회전시켜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체크하고 완전조립을 해야함 왜이런 추측을 해보냐면 보통 일반인은 모터에 브로워팬을 꼽을때 딱 붙여서 나사를 쪼아야되는것으로 알고 딱붙여 조립할 가능성이 있기에 추측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