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 예상 학생들과 엘프고 사람들은 미스터리부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서로가 서로를 놀라워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반응할거같지가 않았다 어쩔수없이 그냥 돌아 가기로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바로앞에 벰파이어 정동석과 미술부장 고나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것을 보았다... 서로가 배려를 하고있는거 같진 않았다(고나래는 붓을 겨누고있었고 정동석은 죽일 눈빛으로 나래를 쳐다 봤다) 그때 학생들과 엘프고 사람들이 그들을 발견해서 싸움을 멈추고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들은 놀란 눈빛으로 잠시동안 멍하니 있었다 같은시각 학교 안 사무엘이 교장실에서 나오는순간 갑자기 앞에 국왕 백설현이 있었고 사무엘은 백설현을 보자마자 "설현씨...맞죠?"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하지만 국왕 사무엘은 그냥 마법 선생님 사무엘로 알았기에 별로 큰 감흥은 느껴지지 않고 여기가 어디냐고 물었다 그때 뒤에서 학생들, 엘프고 학생들이 나와서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사무엘의 가슴아픈 과거를 듣게된 국왕 백설현은 사무엘을 안아주며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군요..."라고 말했다 그 광경을 방해하고 싶지 않은 학생, 엘프고 사람들은 자리를 나가주었다 같은시각 트레이닝 센터 마용규와 김태풍는 엘프고의 자신들을 보게되고 마용규는 그 광경을 보고 크게 웃었지만 김태풍은 전혀 웃지 않고 심각한 표정을 보였다. 그 뒤로 갑자기 얼음마법 사제 김태풍은 얼음 마법을 소환했고 마용규와 김태풍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마용규는 야구 방망이를 김태풍은 야구공과 글러브를 챙기고서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경계한다 같은시각 좀비고등학교 운동장 주희원은 육상연습을 하던도중 엘프고의 자신을 보게되고 "너 나랑 많이 닮았다?" 라고 말하며 달리기 대결을 신청했다 곧 바로 엘프고의 주희원도 그 대결을 받아드렸고 그들은 뛰었다 1시간뒤 카페테리아 학생들과 엘프고 사람들은 어떻게 이것을 해결할지 서로가 의견을 내고있었다 그때 뒤에서 대 마법사 캐빈이 등장해서 이 방안의 사실, 해결방안을 알려주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