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블랙홀의 소리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블랙홀 주변에 음파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19년 전에 밝혀졌지만, 음역대가 너무 낮아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 나사 등 미국 연구진이 블랙홀 음파를 57~58 옥타브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괴하면서도 신비로운 블랙홀의 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블랙홀 #NASA #우주
진짜 현대과학에서야 이제 블랙홀의모습을 확인하는수준인데 저걸 옛 과학수준에서 블랙홀이란것을 탐구하고자했던 아이슈타인 외 다른 과학자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기록되는게 왜중요한건지 오늘날 기록된 인류의 지식이 후에 내가 노년을 바라볼즈음엔 또 어떤식으로 작용하고있을지 정말 미치도록 궁금하고 흥분되네요
썸네일 보고 예상한 소리와 비슷한게 진짜 신기했습니다. 제가 예상한 소리가 여러 영화나 게임 등 매체에서 들었던 소리들에 기반한 것일텐데, 이제야 들을 수 있게된 블랙홀의 소리와 유사하단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제작자들이 어느 정도 근거에 기반해서 만들었을테지만 상상력이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공기 매질을통해 저런 소리가 전파되어 들을수있는건 아님. 그냥 예측으로 파형분석만으로 지구 공기매질에 값을 대입해서 예측 산출해낸 가상의 소리임. 그리고 그마저도 아직 증거자료가 불충분해서 블랙홀의 파형이라고 단정짓기어렵고 시간이지나서 오류였다고 밝혀질확률이 더높음.
1. 가청 주파수 ( 파동) 2. 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는 파동에 의한 떨림을 감지하는것. 3. 블랙홀에 대한 이해의 막대입. 4. 가청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NASA까지 갈 필요없고 개가 사람보다 소리를 잘 듣는 이유를 조금만 생각해도 소리는 듣는 영역이 정해져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음.
아마 블랙홀은 천국과 지옥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임사체험을 느낀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람이 죽고나면 자신의 시신을 천장에서 바라보고 자신의 모든 인생이 주마등으로 지나가고 어떠한 홀 속으로 빠져든다고 했었다 지옥은 상상 이상으로 괴로울테니 많은 사람들이 지친 상태의 고통으로 소리지르는것을 멀리서 들었을땐 1:03 같은 소리같고 천국은 뭐든 아름다울테니 2:20의 소리가 나지 않을까?
맞긴 하죠. 세 가지 종류를 섞어서 임의로 좋게 들리게 만든 소리입니다. 예를 들자면 피아노 소리를 각각 공기 매질, 다른 두가지 매질로 측정한 다음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적절히 변환시켜서 한번에 재생시키는 겁니다. 각각 따로 들어봐도 그 물체의 진짜 소리, 동시에 들어도 진짜소리.. 각각 다른 매질일뿐 진짜 소리이죠
우주안의 것들을 다 흡수하는게 아니고 블랙홀의 중력이 미치는 영역까지만 빨아당깁니다. 그 경계선을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불러요. 예를 들어 지금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태양계 안의 것들만 태양블랙홀로 서서히 빨려들어가겠죠. 하지만 그 영역에 더 이상 빨아당길게 없으면 서서히 블랙홀의 질량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수십억년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