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시대가 가면서 우울 했는데....훙민이 시대가 왔고....흥민이 시대가 몇년후면 끝날것 같아 우울 해질 찰나에....탁구왕,배준호,양민혁,윤도영,박승수,이상민 등등 10년은 걱정 없이 이친구들 축구 하는거 지켜볼 생각을 하니...제입이 귀까지 걸치며 함박웃음 짓게 만드네요^^
이적 시장 공신력 탑티어인 로마노가 거의 다 왔고 피지컬 테스트만 남았댔으니 사실상 확정이지. 물론 이러다가도 하이재킹 당하는 경우도 있다만; 근데 이제 K리그 데뷔한지 얼마 안됐어서 아마 계약 성사돼도 K리그 이번 시즌 끝나고 내년 1월쯤에야 합류 가능함. 아직 06년생 어린 선수라 가도 유망주로 가서 경쟁할거고 마이키 무어랑 경쟁할텐데 잘 성장해서 내년엔 좌윙흥민 우윙민혁이도 보고싶네 지금 우윙 존슨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이런 설레발은 선수 본인에게 위험함 토트넘은 유망주 잘 안쓰기로 유명한팀(스킵,탕강가) 감독이 바뀌어도 글쎄...데인 스칼렛도 콜업만 하고 안썼음 아마 이적하고 2부리그나 타리그로 임대 다닐확률 매우 높음 임대 리그에서 포텐 제대로 터져야 복귀가능... 제발 무사히 성장해서 국가대표 승선해주기를...일본좀 제대로 이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