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엔 돌발상황 늘 있지요^^ 엄마는 속없이 편히 왓지만 아들은 일이 어긋날 기미가 보일때마다 엄마 구박 받으며 진짜 속으로 진땀 흘리며 발 구르고 다녔을거에요. 엄마의 격려와 응원이 함께 했으면 더 빛날 추억이 되었을거 같은데.. 담 여행엔 일이 틀어지더라도 거기에서 새길을 찾는 즐거움도 누리시길^^
사위로서도 처가에도 잘할듯~ 국민사위! 사위로서는 장인.장모님한테 얼마나 잘할것 같은가 싶어용 선호님 결혼 하시면 선호님 어머니께서 안그래도 효자고 살가운 아들인데 장가 보내 버리면 상당히 엄마가 섭섭할것 같기도 하고 선호씨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겠지만 박여사 어머니도 나이 많으실것 같아요 연세가 얼마나 드셨는지 모르지만
엄마에게도 잘하는데 부인한테는 당연히 더 잘하겠지요 엄마한테 대하는 만큼 부모에게 화 안내듯이 마눌님 한테도 잘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인이 좋아할듯 진짜 선호님도 장가 가야할것 같은데 아직 결혼 안한것 같아요 선호씨 장가갈 나이 되신것 같은데 어머니가 우리엄마 보다 연세 더 많으실것 같은데
선호씨,,, 왜 저같죠??? ㅋㅋ 저랑 비슷한 부분 넘많음 ㅋㅋ 저랑 여행스타일도 비슷하지만 사고치고 침착한까지 ㅋㅋ 저도 은근 다알아서 하는거같은데 꼭 사고를 쳐요,,,,,, 그런게 여행이더라고요 p와 j의 중간이라 반만 계획을 세워서그런건지?ㅋㅋ 그래도 다 계획적으로 다니는것보다 즉흥적인 요소가 있어야 좋더라고요! 특히 밥집은 블로그따위 안보고 현지에서 감으로 들어가는게 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