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쪼리, 반바지, 반팔티셔츠에 시계, 장신구 없이 다니셔야 안전합니다. (유튜버니까 카메라 있으니 위장 효과 반감) 2. 현금은 강도에게 줄 500페소 3장을 주머니 여러 곳에 분할해서 보관하고 돈달라고 하면 500페소 주면 됩니다. 휴대폰도 달라고 하면 망설이지 말고 주셔야 합니다. 3. 경찰이나 군인하고 분쟁 발생 시 아버지가 인도네시아나 태국에서 외교관 한다고 말하면 쫄아서 물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여자들은 미소 짓고 인사하고 말 2~3번 이어나가면 한국 남자에겐 무조건 친절합니다. 5. 일몰 후 외출은 위험합니다. 이동 시에는 꼭 택시 이용하세요. 6. 쇼핑몰에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7. 마닐라보다는 세부나 다른 곳이 관광하기 더 좋습니다.
누구나 여행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안되죠 아무도 에상을 못하는 현지 상황을 민님의 자세한 여행 에 대한 현지에 모습을 볼수있는 현실감은 ..많은 참조가 되네요 민님의 늘 자신에 대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을 멋진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마다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민님의 깊이와 노력을 알게 되는 날이 오거라 믿어요안전 여행..🙏수고해 감사 멋진 영상도 감사해요🍀🤗🌻
필리핀 자주 다녀본 사람인데요. 댓글들 보면 치안이 안좋은 줄 아는 분들이 많아 글 남겨요. 치안이 한국보다 안좋은건 사실이고 총기 소지(불법이지만)를 하는 나라이기에 우리 인식으로 치안이 안좋아다고 느끼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갈땐 매우 불안했지만 다니면서 느끼는건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큰 차이 없다고 느낍니다. 한국에서 하던 진상 갑질 , 해외에서 하지 말것들만 지키면 불상사 생길일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도 외국인 대상으로 바가지 씌우는게 있듯 필리핀에도 당연히 있고(물론 좀더 심함) 내가 알고 조심하면 당할일 없어요.가지말란곳 안가고 하지말란거만 안하면 안전합니다~ 소매치기,바가지 만 주의하면 되요. 근데 이 두가지는 어느나라를 가던 주의해야함. 참고로 필리핀 총기사고는 마닐라보다 한국인이 많이가는 세부가 더 높습니다.
필리핀 밤거리 많이 위험합니다 ㅠ 나이트라이프가 꿀잠이라니 안전하네요 저는 1주일전에 영상 6:31 에 나오는 마이더스 카지노호텔 인근 대로변 밤거리에서 강도를 당해서 칼로 7군데를 찔리고 겨우 도망쳐서 경찰차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내출혈이 없어서 상처만 봉합하고 5일간 입원후에 현재는 호텔에서 통원치료 받으면서 귀국대기중이구요. 자주 방문하던 국가라서 방심했던게 큰실수 같습니다. 단기방문객으로서 범죄피해를 당할경우 필리핀 사법시스템 특성상 피의자 검거도 어렵습니다(변호사 선임 후 정식 고소를 해야 수사 시작됨, CCTV 매우 적음) 조금 과도하다 싶을 장도로 안전을 챙기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행동인걸 이번 사건을 통해 느꼈네요
필리핀 마닐라는 제가 작년 10월에 다녀온 곳인데 빈부격차가 심해서 확실히 위험한 나라라고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전 대중교통 위주로 여행하는데 큰 도로변은 치안이 괜찮은데 전철역 출구 계단에서 뒤로맨 저의 가방을 어떤 사람이 열고 저보고 가방열렸다며 툭툭 치던데 전 뒤도 안보고 걸어가서 나중에 확인했습니다 미리 필리핀이란 나라를 알고 앞쪽으로 맨 빽에 귀중품을 넣어놓고 뒤로 맨 가방에는 식료품만 넣어놨는데 그들은 아마 제가 확인하는 사이 앞에 있는 빽에 손을 대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행 중 한국에 계신 저의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비행기표 변경을 해 새벽 3시 반에 공항으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그랩을 탔음에도 무서움도 느껴지고 공항에서도 수상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망이나살 졸리비 양에 비해 비싸고 맛있다는 느낌은 안 들었고 전철에서 표를 끊게 되었는데 잔돈을 덜 거슬러주는거 보고 학을 띄었습니다 숙소도 방음이 안되어 밖으로 지나가는 차소리 오토바이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숙소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발견했구요 상하이 도쿄 방콕 오사카 후쿠오카 가오슝 타이중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다낭 그리고 마닐라까지 가 본 여행지 중 마닐라가 제일 힘들었던 여행지로 남았네요 다시 갈 마음 제로인 나라 우리나라와 치안이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다른 나라는 치안 좋지만 필리핀은 확실히 아닙니다 여행은 어렵지 않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말라떼는 저렴한 이유가 치안때문에 그래요 마닐라 에서도 우범지대로 손꼽히는 곳이라서 필리핀 사람들도 잘 안갑니다. 해뜰때랑 해지고나서는 천지차이에요. 추레하게 입고다니는게 도움 되는건 맞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다짜고짜 우르르 몰려와 등뒤에 총 들이대고 밴에 밀어넣어 납치 살해한 사례가 있어서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종종 뉴스에도 나오곤 합니다(가장 최근 사례는 중국인) 보통은 좀 비싸긴 해도 마카티나 BGC를 추천하죠.
Manila/Philippines is one of the safer countries in South East Asia. It's safer than Malaysia, Indonesia and Vietnam. I dont know where you guys get this information from.
한국인 사업가가 필리핀 경찰에게 살해 당하고, 뼈는 변기통에 버려진 사건이 있다. 반대로 세부에서 한국인 강도가 필리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사건이 있다. 필리핀 현지인이 필리핀에서 생활하는것은 매우 안전하다. 하지만 필리핀은 많은 한국인 범죄자가 도망치는 국가이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기엔 위험하다. 무엇보다 여행객이기 때문에 돈이 많고, 총기를 사용한 납치 강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필리핀 여행 어렵지 않아요. 필리핀 여행만 15회 정도, 8개월쯤 했는데, 필리핀 사람들 외국인들에게 친절해서 여행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모르면 물어보면 되구요. 숙소는 1만원대 숙소 잡지 마세요 ㅠㅠ 2만원대 이상 숙소 찾아보면 대부분 에어컨입니다. 1만원대 숙소는 대부분 선풍기구요. 핸드폰은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전 아니지만 제 동행이 스틸을 당하긴 했거든요. 근데 그것도 10년전 이야기라서 지금은 좀 다르죠. 저도 유투브 찍으면서 핸드폰 들고 막 돌아다니지만 도난 당한적은 없거든요. 위험하다는거 다 뻥카입니다. 필리핀 좀 돌아다닌 분들은 알거예요. 숙소, 호텔, 은행, 편의점, 약국, 심지어는 조그만 팔라완도 다 총들고 있는 가드가 있거든요? 근데 길거리에서 강도질을 할 수 있을까요? 강도질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요즘엔 또 카드도 활성화되고, 다들 G캐시 사용해서(카카오페이 같은거) 현금 들고 다니는 사람도 줄었죠. 여행가서 돌아다녀보면 느낄겁니다. 치안 좋은데? 라는 느낌이죠. 길거리에서 칼들고 난동 부리는건 오히려 한국보다 어려워요.
졸리비는 패스트 푸드점인데 그런 곳에서 이태리 원조맛 파스타를 기대하는건 좀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가 여행을 하시면서 저렴한 음식에 매번 기대를 많이 하시는걸 보면 욕심히 너무 과하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시청자로서 이해가 안가네요, 그 나라에 있는 길거리 음식과 저렴한 음식도 경험이고 문화인데 좀 실망스럽네요. 맛있고 실패를 하기 싫으시면 더 좋은 곳을 가세요, 그런 음식을 만드는 분들은 그분들이 할수 있는 가격에 최선이니.
근데 이 영상보고 시청자분들이 졸리비를 가면 기대를 하게 되니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제 기준으로 보면 실제 졸리비 스파게티랑 치킨맛을 생각하면 과하게 호평하시던데... 실제로 졸리비는 한국인 입맛에는 맛이 없습니다. 가면 실망할거예요. 맥도날드 가세요. 조금 더 나아요. 거기서 거기지만... 스파게티는 너무 달고, 치킨은 너무 짭니다. 밥이랑 같이 먹는 거라서 그럴겁니다. 그거 생각하면 충분히 돌려서 말하셨고, 충분히 좋게 설명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