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갑자기 떠나게 된 빠이 2박 3일 여행기에요.
원래 아무 생각 없다가 농부악 핫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가 치앙다오가 너무 좋다고 놀러오라고 해서 근교 여행을 생각해 보다가 치앙다오보다 빠이가 더 끌려서 숙소도 버스도 하루 전 날 예약하고 갑자기 다녀온 빠이입니다.
제 결론은요! 꼭 다시 오자. 최소 일주일 이상!
2박 3일은 빠이를 온전히 느끼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 번에 치앙마이에 올 때는 꼭 빠이의 자리를 확보하고 오려고 합니다.
짧은 만큼 엑기스만 뽑아서 다녔으니 저와 함께 빠이 맛보기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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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