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척박한 산 '하이 아틀라스' 이곳에는 깎아지른 절벽의 돌을 전부 깨서 사람이 살 수 있는 동굴집으로 만들어 살아가는 베르베르인들과 동물들이 있다. 흙으로 빚은 벽에서 작동하는 스위치, 불을 지피는 신기한 도구 등 아틀라스 산맥과 사하라 사막에서 착박한 삶을 개척하며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모로코#절벽동굴집#베르베르인 #세계문화#모로코여행
님의견 존중합니다. 매우 조심할것? 초대된후 친근미후 女인경우? 포옹(hug)은 OK! 하지만 일방적으로 상대방 등이나, 신체 어루만지거나, 툭툭치는행위는 매우 실례입니다. 男이 女를 일방적으로 어루나지거나, 툭툭치는 행위는 sue(소송)이 걸릴 수도있습니다. 길가다가 모르는사람과 일방적 신체접촉도 매우 실례입니다. shopping 시 알고 지내는 사이 女를 만났을때 男이 일방적 신체접촉도 매우 실례입니다. 10년이시라? 좀더 미국 사회를 깊이 배우시면? 울 한국문화와 많은 차이를 발견하실겁니다. 님과 자주 대화 제안합니다?
잘 봤어요. 생각해 보면 어릴 때 좀 못 살았어도 그 때가 더 행복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때는 고향 마을에서 맛있는 음식하면 나눠 먹고 그랬는데 좀 살게 된 후로는 그 정도 없어지더라구요. 잘 사는 게 행복의 디딤돌은 될 수 있어도 당연히 행복이 따라오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우리야 지금까지 갖고있던것 누리고있던것들이 많으니 저렇게 살수없고 저렇게 사는걸보고 어떻게사나 싶은거지, 저사람들은 평생 저렇게 살아왔고 저게 당연한겁니다. 안타까워할것도 걱정할것도없고,오지랖부려서 과하게 저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려할필요도 없습니다. 저정도면 충분해요 삶의 패턴을 크게 바꾸지않는 선에서 베풀어야죠... 만약 열흘치가 아니라 한달치를 선물했다면 저들은 장을보러 내려갈 필요가없는 그 기간에 편함을 느끼고 저곳에서 벗어나 마을로 가고싶어질지도 모르는일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완전 자급자족도 아니고 돈 써가며 사는분들인데 출연료를 안주고 저걸로 퉁쳤으려구요ㅋㅋㅋㅋ말그대로 선물이죠
식수 화장실 상하수도 전등 냉장고 그런게 궁금한가? 인간은 어떤환경에도 적응하며 살아왔다, 저기서 어떻게살까 궁금하지만 저생활에 적응되면 전혀 불편하지 않은것이다, 한가지 내경우를 예로들면, 내가 다니는 회사건물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고해서 화장실 이용할려면 옆건물을 사용하라고 하더라, 가는데 족히 5분은 걸린다, 처음엔 너무 불편했지만 공사가 3개월이상 길어지다보니까 이제 화장실까지 가는시간 5분이 전혀 불편하지않다, 이 생활에 내가 적응이 되버린 것이다
남 다른 예리한 시각을 가지신 분인것 같네요. (태클 아니고요)평소 다큐 프로그램을 즐겨 보느라. 본 영상도 보게 되었으며 댓글도 거의 모두 읽는 편인데. 님의 댓글이 눈에 띄어 제시한 시각 전후의 영상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고 답글 남깁니다. . 6:28~6:29 양쪽 무릎 아래 종아리가 약간씩 움직이는 모습 . 6:33~6:37 바위에 걸터 앉아 종아리 늘어뜨린 자세의 볼륨감과 양쪽 발끝이 선명하게 보임 . 6:54~6:55 치마속 아래 드러난 분홍색 바지 자락과 왼쪽 발목과 발 뒷꿈치도 보임. (왼쪽 발등이 2/5 정도가 보이는 셈입니다) . 7:07~7:08 바위에 걸터 앉아 오른쪽 종아리 뒤로 왼쪽 발목을 꼬아 있는 자세이며. 자연광이 바위 명암을 더하여 얼핏보면 왼쪽 무릎 아래 신체부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입니다
작년에 갔다 온 모로코 여행을 회상하게 하는 영상이에요,, 저렇게 동굴에 사는 분들은 처음봐서 신기해요. 사막 한 가운데에서 살아가던 베르베르인 가족집을 방문했었는데,, 꼬마들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다린 한 봉지에도 엄청나게 행복해하던 아이들을 보고 만감이 교차했는데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