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무조건 결혼할 시기를 놓칩니다 

여러분들 덕택에 제 신간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4:53 여성분들 필수 시청 구간📌

연애시절 제 남편이 돈을 못모아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겁낼 때, 제가 "넌 어차피 5년 뒤에도 돈 못벌어. 그러니까 그냥 지금 있는 돈 가지고 나랑 결혼해."라고 설득하니까 바로 넘어오더라고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 의사가 확고히 있는 사람이 강하게 추진해야 제때에 식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약 : 겁이 많고 완벽하려고 하면 결혼하기 어렵다. 결혼을 계획한 여자분들은 남자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말고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껴지면 결혼 적령기에 끊어낼 용기가 필요하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 앞에서 좋은말을 할 수 밖에 없다

인연이 있으면 하는 거고 없으면 마는 거지.. 시대는 바꼈다. 더 이상 결혼은 필수가 아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기 위해 굳이 자신의 눈높이와 가치관을 절대 낮추지 마라. 당신들은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다.

결혼은 그냥 세상 물정 모르고 서로가 너무 좋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아는게 많아질수록 들은게 많아질수록 더 하기 힘들어지는 듯...

너무 결혼이 하고 싶어서 오히려 결혼을 할 수가 없다 ㅠㅠ 평생 내 편이 될 사람을 어떻게 찾고 또 알아보지???? 나 또한 누군가에게 넓은 아량을 가질 수 있을까?ㅠㅠ

32살에 결혼했는데..진짜 결혼에 1도 조급함이 없었습니다 제가 좀 특이한건지 모르지만 연애도 오래했었고 빨리 결혼해서 애를낳고 새로운인생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오히려 이제 좀 내인생 좀 살아볼까?할때 남편이 오히려 빨리 결혼을 밀어부치더라고요 제주변에 일찌감치 결혼하고 싶어했던 친구들은 아직 미혼입니다..그 노산의 기준에 들어섰고요 사실 그런거 같아요 결혼이라는 칼자루는 대부분 남자들이 쥐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여자 나이가 적건 많건 만나는 남자가 결혼 생각이 확고해야한다는겁니다

밥벌이 할 능력 어느정도의 시드머니 너무 오래 만나지않은 적당한 연애기간 서로의 개그코드,감성,소통 유별나지 않은 집안분위기 현실적으로 계산하고 생각해서 그냥 모든걸 지르시면 준비과정에서는 불안하겠지만 막상 다 끝내고 서로 아둥바둥 살아보면 정말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나의 중심을 잡아주는 이유가 생기고 삶의 의미가 생기고 모든게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결혼은 앞으로 내인생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칠수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인데. 누가뭐래도 나이에 얽매이지않고, 내가 하고 싶을 때,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나타날 때 할거에요. ㅎㅎ 노산 출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살아갈 내 인생이니까 신중하게 고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달님의견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결국 다 팔자이고 타이밍 이에요. 각자 자기만의 때가 있는거죠. 자신을 잘 알고있고 그런 자신과 잘 맞을 배우자 만나는 타이밍이 중요한건데 아직 그런때가 안왔음에도 여자나이에 떠밀려 조금이라도 아리까리 한 사람과 결혼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 부분을 우선으로 생각두는 여자인 저는. 나이듬에 따라 애기 갖는게 어려워지는건 팩트고 임신출산에 있어 많이 어려워지겠지만 그 선택이 인생 크게 봤을땐 최소한의 리스크이고 지름길이라 생각해요. 인생에서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니 어쩔수없는거고 받아들여야죠

1. 겁이 많은 사람 2.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 1-2번은 결혼 이후에 부부가 같이 극복해도 되는건데 미혼인 사람들은 이를 생각하기 어려워한다 3. 상대방의 얘기를 너무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 남자가 여자 앞에서는 "결혼하고 싶지~~당연히" 라고 해도 동성친구들 앞에서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많다 (결혼할 형편이 안된다 등등 앓는 소리) 남자가 내뱉는 말 (결혼할거야 당연히)을 미래에 책임질 수 있는가 vs 현재 여자에게 이런말(" ")을 했다는 중 후자에 큰 의미를 부여함 이런경우는 남자를 끊어내야 "나랑" 결혼할 남자를 만날 수 있음 즉, 여자 앞에서 얘기하는것만 믿으면 안된다는 말 ++김달님, 나중에 예전에 찍은 영상중에 "연애는 몰라도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 라는 영상에서 이유 5가지 중 하나를 남들 눈에도 예쁜 여자로 뽑으셨는데 이거 기회되면 꼭 다뤄주세요😁😁

이게 진짜인게 저도 스무살에 8~9년을 함께 만난 전남친이 있는데 나랑 결혼 생각은 있는것 같은데 확신을 안주더라구요 준비가 안돼어 있어서 자신이 없는건 아는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고 아직 사회 초년생이니 서로 같이 준비해나가고 싶었는데 남친은 아직 하고 싶고 가지고 싶고 해보고 싶은게 많은것 같아 헤어졌네요 확실히 이런건 잘 끊어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오래만난 인연이라 결혼할줄 알았는데 사람일은 아무도 모름..

결혼은 항상 빨리하고 싶었지만 만날때마다 얘랑 살면 잘살수있을까? 라는 생각만 하다 성격부분 가치관부분을 높게 생각하다보니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제가 준비가 안된건지 너무 나에게 맞추는 건지.. 아님 맞는사람을 못만난건지 어렵습니다. 이제는 누구 만나서 연애 시작하는것도 어렵고 무섭고 일에치여 귀찮아지더라고요 ㅠ 난 그저 싫은소리, 싸우지않고 같이 편하게 살 생각뿐이었는데.. 그냥 혼자 살랍니다..?

김달님은 연애 몇년하시고 결혼하셨나요?... 여자친구분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해요!!

댓글에 너무 좋은 소리만 가득해서 쓴소리 좀 덧붙이겠습니다. 아무런 재력없이 무턱대고 결혼하라는 얘기 역시 무책임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저는 20살부터 결혼포기를 진지하게 고민했을 만큼 눈이 높지도 않지만, 겁이 많고 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지 아세요? 그만큼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부모님 세대처럼 '아무나' 결혼하다가 인생 X되는 수 있습니다. 솔직히 김달님 같은 대형 유튜버 신분이거나(김달님의 노력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최소한 평범한 삶이 구축된 인생이 아니면 결혼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된다고 봅니다. 이제 결혼 아무나 못해요. 하고 싶어도, 반려자가 있어도 능력이 없거나 성격 뭐 하나라도 안 맞으면 사실상 불가능하고, 끝이 너무 안 좋아져요. 게다가 요즘 세대는 젠더갈등이 더욱 심해져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너무 많습니다. 가슴이 아닌 머리를 써야 되는 요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저출산은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온 게 아니라 경쟁사회에서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 가난의 대물림을 이어주기 싫으면 내 대에서 과감히 끊어야 오히려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배려라고 봅니다. 윗사람들이야 노예 수가 줄어드니 아쉬울 뿐이죠. 다소 회의적으로 직언해서 불편하실 수 있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결혼에대해 안달복달해도 남자가 생각없으면 지지부진 연애만 계속 하는듯.. 남자가 너랑결혼은 할건데 지금은 아니라는둥 계속 질질끄는게보이면 곧이곧대로 남자말믿지말고 결혼할 준비가 된 남자(마음가짐포함)만나는게 좋을듯해요

나도 남자지만 30살 넘은 남자중에 3년이상 연애중이지만 앞으로 2~3년 안으로도 결혼생각없으면 그냥 여자놔줘라 여자가 엄청어려서 2~3년 흘러도 20중후반이면 모를까 괜히 또래 여자친구랑 결혼을 결정 못했으면 그냥 놔주고 다른 남자 만나게 해라 여자도 결단을 내리고 여자30중후반 까지 결혹계획없는 남자랑 장기연애는 진짜 시간낭비 돈낭비임 뭐..그래도 기다리겠다면 모를까 괜히 상대희망고문으로 조금만 기다려 곧 결혼하자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지말고 선택과 집중해라

확실히 아기를 갖고싶다면 여자는 어쩔수없이 나이가 중요하게 되죠.. 공감해요. 저는 딩크도 생각하고 있어서, 아기를 갖는 것에 대해 많이 대화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빨리 결혼한다고 해도 나이 때문에 빨리 결혼하고 애낳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가 없는 신혼생활도 즐기고 싶거든요. 신체적으로 35세부터 노산이라는게 참 ㅠㅠ..26살인 저도 생각만 많아집니다.

근데 요즘은 딱히 내새끼 배곪길거랑 내 아내 배곪길거 생각하면 정말 절실하게 결혼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 내입에만 풀칠하기에도 벅찬데..새 인연 만나기도 힘들고 또 결정적으로 집값이 너무 헬이라 결혼은 커녕 연애도 사이즈가 안나오는 현실이다

30대 중반 이전에 완벽한 결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걸 이제서야 조금은 알게 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결혼상대를 볼 수 있는 눈도 중요한 것 같군요. 저는 최근에 결혼 못하겠다는 이유로 헤어진 남자입니다.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에 , 이런 영상을 보니 완벽이라는 것에 저도 상대도 집착하고 서로의 기준이 올라가게 되어 어느 순간 어리석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저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1:30 결혼을 안한 사람vs못한 사람 2:30 완벽주의, 겁쟁이는 결혼을 못한다. 그리고 나이가 더 들 수록 완벽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점점 더 못한다. 4:50 여자가 아무리 적극적이고 준비를 다해도,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결혼을 할 수 없다. 5:35 "우리 언제쯤 결혼할까? 어떻게 하고 싶어?" 라고 물었을 때, 미루거나 얼버무리는 남자는 당장 버리세요. 동성친구들 만나면 딴소리 할 확률 높음.

근데 2세 계획이 없으신 분이라면 모를까 2세 계획 있으신 분은 확실히 35세를 마지노선으로 보셔야하긴 해요.. 여성 나이 대비 출산할때 문제 생기는(애기가 아프게 태어나거나 산모가 위험하거나 등) 빈도수의 그래프가 지수함수꼴이라고 보시면 돼요. 30-35세 사이도 20-29세 출산때보다 유의미하게 빈도가 증가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낮은 확률이라고 할 수 있지만.. 35세부턴 진짜 그래프가 쭉 치솟아요. 뭐 통계그래프라는 게 왼쪽 기준선의 칸당 간격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 기울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래프 모양으로 설명드리는 게 적합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확실한건 35세 이후로는 거의 모든 선천적 유전성 질환이나 여타 다른 문제가 생길 확률이 그 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이렇게까지 35세를 기점으로 뚜렷하게 유의미한 차이가 생길 줄은 몰랐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남자는 확실시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막연한 결혼에 대한 자신감 이렇게 생깁니다. 그래서 준비가 부족해도 결혼을 자신있게 합니다. 근데 그 반대의 경우는 준비를 아무리 해도 결혼생활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31살의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28살....사귄건 2년반 넘었는데.. 서로 결혼에 대한 얘기를 아예 하질 않습니다. 풍족한 벌이는 아니지만.......그래도 나름 정년을 보장 받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제 스스로가 준비안됐다고 생각을 계속 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고민이 많네요. 물론 제 마음도 결혼할만큼 사랑하지 않으니 언급을 하지 않는것도 있겠죠.. 인정 합니다. '이 여자다' 너무 결혼하고 싶었으면 무리하게 진행을 했을 텐데 제 마음도 그만큼은 아닌가보네요. 영상을 접하고 나니 어쩌면 제가 이친구의 적령기를 빼앗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그렇고 이친구도 그렇고 서로 미래에 대한 얘기를 안하는 이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김달님 영상을 보면 정말 중요한게 많다고 느껴요 하지만 김달님 영상을 참고만 해야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달님이 좋은말을 해주는건 맞지만 모두가 이렇다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야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저 어제 그런분과 대화해봤네요 딱 첫마디가 아 내가 30대 초반이었어도..라고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되지않기위해 꾸준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돈도 모으는중입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을거에요 30대 중반 노산이라는 것도 저희 어머니때도 항상 돌던 얘긴데 지금도 여전한가봐요 여자는 하루빨리 서둘러야하는게 맞습니다 절대 질질 끄는 남자 만나지마세요 제발

연애상대든 결혼상대든 서로에게 상처줄 자유없고, 서로 더 좋은방향으로 계획하고 나아갈 자신이있는 상대를 만났을때. 하는게 옳은 것 같다.

김달님 결혼 주제로 얘기하실때 공감 안되는 영상이 가끔 있어요., 저도 아예 결혼 생각이 없는건 아닌데 완벽주의고 조심스럽고를 떠나서 한국에서 결혼이라는 제도에 몸담기엔 참으로 부담이 큽니다. 남자도 없지만 한국의 결혼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요. 그걸 감수하느니 외로워도 혼자가 편하겠다..이런거죠 뭐… 그런 거부감을 넘어서고 싶을 만한 남자를 만날수나 있을지?

제목 보면 결혼한 사람의 우월감이 느껴지네요.세상에 정답이 없는데 왜 사람들은 애써 정답을 가르쳐주려할까요? 그건 참 미스테리하네요.결혼이나 결혼 늦어서못한거랑 독신은 모두 각자 선택이고 아예 서로 비교거리가 안되는데..어떤 선택이든 또 그 선택한 결과의 좋고 나쁨은 죽을 때 되야 알아요.결혼한다고 다 행복한것도 아니고 혼자 사는 사람도 다 불행한거 아니에요.

회사생활하면서 결혼 한 선배들 보면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 싹 사라졌는데 요새는 이런 경우도 심심찮게있을듯요 그냥 내가 준비되는 정도가 뭐 어쨌다는 차원이아니라, 그냥 결혼한 사람중에 행복한 사람은 솔직히 모르겠고 그나마 불행하지 않아보이는 사람도 손에 꼽음

내 성공이 먼저라서 그런가 외롭긴 하지만 결혼에 연연하게 되지 않는다 남자친구랑 이대로 쭉 사귀던 다른 사람을 만나던 하게 될 운명이면 하겠지

준비가 되있어도 주변상황때문에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은 '못'한 건 맞지만 개개인의 사정이 다 있는 경우도 있죠. 부모님을 보고 결혼을 꿈꾸지만 결혼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지금 제 나이 38살 미혼여성으로 떠밀려 ㅋㅋ 결혼을 했으면 했겠지만 주위에서 독촉도 안합니다. 의외로 저보다 어리지만 이혼한 친구들도 많고.. 재혼해서 사는 친구도 있구요. "결혼을 하는 것" 이 목표가 되어버리면 결혼이 퀘스트를 해결하는 것처럼 되어버릴 수 있어요. 각자 인생 후회없이 사세요. 결혼에 대한 인연은 반드시 옵니다..

결혼전에 세사람 정도를 진지하게 만났었는데 만나고 한달정도 후 청혼? 받았고 반지도 받았어요. 남자들은 확신이서면 시간을 오래끌지는 않는것 같아요.

우리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생각하는게 내 집이 있느냐 안정된 직장이 있으냐 인데요. 결국 두가지 동시에 충족이 안돼서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건 주위 분위기를 봐도 우리 부모님 세대와 지금 세대의 결혼 적령기에 간극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모든 것이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이겠죠. 정작 두 가지가 충족돼서 결혼해도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도 제법 봤는데요. 반려자로 살아 가는데 필요한 삶의 가치, 경제 관념, 생활 습관 같이 더 중요한 부분을 놓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못봐서 결혼생각이 더 없어졌습니다 서른중반 여자이지만 아직은 연애만 하는게 더 편합니다.근데 중요한건 나이가 먹을수록 만날수있는 이성의 범위가 좁아진다는..

달님도 정말 말 넘 잘 하시고 심리상담가 같고 인생n회차 같으신데 댓글들도 다 장난아니시네용ㅋㅋㅋㅋㅋ 완전 다들 멋지시고 맞는말만..... ㅠㅠㅠㅠ

김달님은 팩트를 참 정확하게 짚으세용ㅋㅋ제 주변 30까진 안그랬는데 30대초반 짝있는사람들은 거의 결흔했고, 여자들이 많이남아요(소개시켜줄때도). 지금나이가 늦다고 할 순 없는데 의외로 신랑감이 부족한듯요?ㅠ(자리못잡아서 여건이 안된다고 봄)

결혼을 하고 안하고는 다 선택인데, 기를쓰고 결혼생각 없거나 적령기 지난 사람들을 선택받지 못한 사람으로 깎아내리거나 나이 더 먹으면 외롭게 지낼거라는 악담섞인 예언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혼생활이 불만족스러워서 결혼 한 일 자체를 자랑거리 삼고싶은 그런 의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제목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네요 😨😨 저는 유전적 불치병이 있어서 결혼은 다음 생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당 ㅠㅡㅠ 저 또한, 사람인지라..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지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려면? 우선 나 자신부터가 성공해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

결혼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을 해도 어떻게 사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결혼해도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고 혼자 만족하면서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벌써 34살이라니.. 이렇게 늦게까지 결혼을 안할줄은 몰랐다.. 빨리하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하는게 맞을듯.

나이 32남자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일년에 3천만원씩 10년모아도 3억이라는 사실에 놀라서 다른길로 가는중입니다. 끝이 있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는데 사실 남자에게도 노산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5살이죠. 현재 제 일을 찾아가는 중에있는데 남자에게도 노산이 찾아오기때문에 시간이 얼마남지않아 고민도 적잖이 됩니다. 어떤길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여러분ᆢ 결혼하고싶은 상대방이 있어도 고민 또 고민해야합니다 결혼이라는게 살아올날보다 60~70년을 같이할 사람 찾는거예요 연애랑 비교안되는 글로 설명할수없는 다이나믹한 갈등 버림받는감정 이 찾아오는게 결혼생활이예요ㅎ 더외로워지는건 기본~ 결혼하기전에 정신수양 ᆢ공부하고 희생할생각하시고 나를버리고 상대방에 배려해줄마음 없으시면 결혼에대한 환상은 버리시기를요~ 결혼이 끝이아니랍니다

이것저것 따지면 못하는 결혼 하지만 안따지면 인생에 크나큰 리스크가 오는 결혼

저러한 생각을 갖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준비가 된 사람을 여성분들이 더 선호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함께 결혼을 준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여성분이라면 현재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함께 시작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과 마주 했을 때에는 '결혼하자' 라는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도 결혼 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함께 준비하려는 분들이 결혼을 하더라구요. 나이가 어린 여자만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일단은 한국사회에서 결혼으로 인한 메리트가 여성에게 얼마나 있는지 없는지 전제 되지 않은 영상이네요.. 요새같은 세상에 결혼은 필수도 아니고 적령기 라는 단어도 출산을 배제한다면 큰 의미도 없는 단어입니다. 그 결혼 적령기라는 단어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급한 마음으로 결혼하고 결국엔 또 이혼하더라구요. 내가 준비되었을때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결혼해서 살고있는 40대 여자인 입장으로서, 이제 와 생각해보니 20대 황금기에 7년연애 후 결혼한것이 정말 행운이었구나 싶어요.. 오래 연애 하다가 헤어지고 30대가 되었더라면 그때처럼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있었을까요? 20대 중 후반부터 미래까지 생각하고 만남에 있어 신중해 지세요! 그때는 모르겠지만 결혼할만한 좋은 사람들이 정신없이 스쳐 지나가거든요.. 저는 그 이야길 나이 있으신 분들에게 들었고 또 새겨들었기 때문에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돌아오지 않으니 많은 경험으로 마지막엔 꼭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인생을 함께 하길 바랄게요!

한국사람들이 결혼 전 기대치 높아진것도 한 몫함 몇 억이 필요하네 집이 필요하네 이것 저것 따지다가 나이만 먹어가는데 일본에서는 매우 다름 현재 일본에서 결혼하고 사는데 사람들 마인드가 돈이 있든 없든 둘이서 일단 시작하고 보는 케이스가 가장 많음...

겁 많고 완벽주의자이고 싶은 거 완전 나네...🙁 아직은 결혼이 하고싶지도 않고, 하기 싫은 것도 아니긴 한데 자꾸 나이는 먹고ㅡㅡ 뒤늦게 하고싶어지면 나이만 차서 짜증날 것 같은데..🤦‍♀️

틀이 너무 좁은 느낌... 원래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기 때문에 내 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비슷한 사람들밖에 모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너무 결혼에 집중된 느낌이..... 구독했었다가 잘 안보게 돼요 ㅠ(당연히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닐거고, 당연히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인거 아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보게 되네요;

다음주 1주년을 남기고 오랜 고민 끝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는 길입니다. 30대를 바라보는 나,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든 연하 남자친구.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 결국엔 제가 먼저 손을 놓았어요. 2년정도 더 연애하고 결혼 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이 완벽해지기를 꿈 꾸더라구요. 그래서 하게 되더라도 30대 중후반때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한 번도 싸운적 없고, 어리지만 배울점이 참 많고 많이 좋아했는데..이런 문제로 헤어지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김달님 영상, 달린 댓글들 보며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힘들지만 잘 한거겠죠.. 덕분에 정말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1년 연애하고 잘 만나던 여친이 있었는데 둘다 결혼적령기라서 결혼이야기가 나왔는데 돈애기나오면서 서로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싸우게 되더라.. 내가 능력이 안되서 그렇겠지만 여자쪽에서 너무 고급아파트를 따지고 하니깐 인연은 거기까지 인거 같아서 헤어졌음..

아.. 노산.. 저인가요.....ㅜㅜ 왠지 슬프다.....ㅋㅋㅋㅋ 그래도 기혼자니까 거기에 나름 셀프위로를 해봅니다~~~🤭 김달님~ 오랜만에 영상 보러 왔네요~ 종종 올리시는 영상 알림을 보고도 제대로 볼 시간이 안나서 오늘 맘 먹고 작정하고 보러 들렀습니다😉 소나기가 잦은 요즘, 날도 덥고 습도도 높고 힘든계절이네요. 말복이 지나면 더위가 조금 사그러들까요? 건강 챙기시고 주말밤 마무리 잘 하세요🙏

남자가 준비되어야 결혼이 가능한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로 뚜렷한 직업과 통장 두둑하게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일단 마음맞는 사람 만나는거부터가 어렵네요

완벽주의.. 겁이 많다.. 딱 제 아야기네요. 이런 이유로 20대에 만난 남친들 다 떠나보내고 30대 되서 결혼을 전제로 연애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네요. 차라리 저 좋아해주고 결혼하자는 사람 있을 때 해버릴 걸 그랬어요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사랑보다 조건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랑타령은 10대나 20대초반때나 하는거지, 결혼은 무조건 현실이에요. 둘이라서 괴로운것보다 혼자라서 외로운게 현명한겁니다.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예전 부모님 세대때나 시대 잘타고나서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너나 할것없이 결혼해서 그런거지, 원래 결혼이라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겁니다. 자격이 되는 사람들만 하는거고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도태되는겁니다.

그래서 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지금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솔직하게 포장없이 현실적인 부분을 모질게 이야기 전부 다했습니다 내가 왜 너와의 결혼을 준비가 부족한지 , 우리가 싸우더라도 결혼은 평생 약속했던 배우자와 함께 가는것인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지 , 그리고 지금 현재 너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과연 너의 인생의 전부를 책임지고 이끌어갈수 있는 능력과 여건이 되는지 , 그리고 너가 나에게 결혼에 대해 널 믿고 가도 되는 확신을 줄 수 있는지 , 솔직하게 전부 이야기 했습니다 가볍게 만나는 연애가 아니였고 , 곧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제여친도 이런 말하는 저에게 상처는 받았을지언정 왜 그런말을 하는지 왜그랬는지 이해하고 받아주더군요

김달님 말씀 듣고보니 제가 저 스스로에게 희망고문을 하고있었네요.. 그 사람이 내 앞에서 하는 말이랑 행동만 보고 하겠지 하겠지 하면서 4년을 만났고 오늘 헤어졌습니다.. 냉정하게 끊어내라는 말이 지금은 너무 맘 아프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늘을 다시 생각하게 되겠죠..?? ㅠㅠㅠ

전 반대로 무식하게 준비1도 안된 상태에서, 그리고 사귄지 2,3달쯤에 아무리 좋아도그렇지 결혼하자고 말 꺼내는 순간 애정이 바사삭 식기도 하고 남자가 가벼워보였어요 날 그만큼 사랑하는구나, 가 아니라 여태 만났던 여자들한테 이런말 쉽게했을까? 그리고 모아둔 돈도 없으면서 이런 말을 무슨 생각으로 꺼내지?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서로에 대해 뭘 안다고 결혼얘기하면 내가 좋아할줄 알았나? 내 성격 진짜 모르는구나.등등 예전에도 소개팅에서도 만난지 3시간도 안되었는데 혼자 미래에 대해 얘기했을때 좀 어이없었거든요 애 낳는건 나인데 혼자서 아이 숫자까지 몇명이 좋겠다며 앞서도 너무 앞서니까 사람이 신중해보이지도 않고 결혼에 급급해보여서 내가 아니라 아무 여자라도 상관없었겠구나, 하는 느낌 그래서 저는 반대로 제가 부담을 느껴서 떠났답니다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까 다른 여자 만나라고 저는 결혼하자,라는 자신의 말을 지키려면 최소한의 준비를 했었어야했다고 봐요 아마도 자신의 기분이, 그리고 상대방 기분좋으라고 쉽게 내뱉는 부도수표 남발하듯 결혼얘기꺼내지 말고 상대방에게 내가 지금 현재 일을 계속 하면 몇년안에 무엇을 할것이고, 집은 평수가 작아도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고 또 집에 인사드릴때 어쩌고, 우리집 가족관계는 어쩌고하면서 현실가능한 미래를 이야기하며 그 미래에 같이 포함되있는게 당신이였으면 좋겠다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말뿐더러 현실감있게 말을해야지 앞에서만 번지르르해봤자….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남자 말만 믿고 칼 같이 못 끊어내면.... 내 금 같은 시간만 흐릅니다. 흘러.... 아, 그리고 여쭈어보셨는데 ---> 물어보셨는데 입니당 ^^ 항상 감사합니다~

다갖추고 결혼할라믄 끝도없음. 같이 살면서 마련하는 재미도 있는거지. 하지만 나이 먹어도 결혼 못한사람들 본인들은 안한거라고 우기지만 지인들은 다알지 못한거라는거 그리고 앞으로도 못할거라는거 그리고 안하고 혼자사는게 두루두루 좋은거라는거

괜찮은 남자 찾는게 참 어렵다... 그냥 보통 찾는게 어려운일 뭣모르고 하는게 빨리하는거 같긴한데 일찍 결혼해서 애낳은 분들은 다 행복한가요? 그것도 의문

결혼도 2세계획도 마찬가지죠 아이를 완벽한 환경에서 키우기위해서 시기를 조정하지만 내가 시기를 조정하느라 늦은만큼 자녀가 초중딩 까지는 어찌저찌 내욕심만큼 해줄수 있을지라도. 아이가 고딩인데 내가 정년을 앞두고 있을수 있다는거. 완벽하려고 늦은건데 천천히 간건데 자녀가 대학생이되면 눈앞이 캄캄해질수도. 과연 그게 완벽했을까.? 결국 일찍 낳아서 초반에 개고생하더라도 내 노후와 자녀양육 둘다 준비할수있는게 낫지않았을까? 뭐이런 생각을 하게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옛날이나 결혼 연령 기준이 있지 지금은 많이 변하지 않았나요 ? 해도 그만 않해도 그만 이지만 음 ~ 그래도 결혼 함 해보고 후회 하는게 났겠죠 ?

혼자인 지금보다 결혼생활이 확실히 더 행복할 것 같다는 마음 들게하는 상대방을 못/안 만나면 결혼 안할 거에요

내 주변에 일찍 결혼한 사람들 보면 다들 집안이 여유롭더라. 결혼식장 빌리는데 3천은 썼을 거 같고 부모님이 그냥 신혼집 마련해주고 그전에도 차한대 냉큼 뽑아주고 그러더라.

영상 초반에 완벽주의. 겁이 많은타입. 둘다 해당된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남한테 바라는 준비가 아닌..내가 결혼생활에 있어서 시댁식구를 살갑고 서운하지 않게 다 잘 챙길수 있을까, 내 자식은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됐습니다 ㅎ 자신이 없었기에 아직까지..ㅠ한마디로 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요

무슨 아직도 본인들이 10대 20대 대학생들 책임없는 연애시기인줄아나 나이 30살 넘어서 3년 5년 이상을 연애해도 한쪽이 결혼계획없으면 그냥 이별해라 꼭 결혼을 해야만 책임이냐? 아니다 싶으면 빨리 놔주는것도 책임이다. 뭐 남주기는 아까워서 그런거냐? 아니면 내년에는 로또1등 됨? 결혼날짜 고민도 아니고 계속 결혼을 무슨핑계로 넘기나 고민하는 순간 남녀의 정답은 나왔어

나..나인건가...ㅠㅠ..연애 하는거에 크게 중점을 안두공? 집 회사만 다니공 친구들 보는게 좋아성 친구들만 더 찾게되공 연애 경험도 많지않공; 소개팅 해준다면 귀찮기도 하공 첨에 어색한 느낌도 싫고; 내가 맘 안가면 바로 끊어버리공; 은근 겁도 많은건지..암튼 뒤돌아보니 나이만 많이 먹고 혼자 있더라고요ㅠㅠ 저두 후회 되는게 어릴때 연애좀 많이 해보공 일찍 좋은사람 만나성 결혼까지 했다면 좀 더 행복했을 것 같아요..지금은 공허함..맘 한켠에 텅빈것 같은 외로움이 있네요ㅜㅠ

저도 주변 얘기를 듣기만 하다보니 능력 되면 결혼해라는 분과 너는 둔하니 신중해야 하고 결혼 안해도 살 수 있지 하는 친구가 있는데 지인이나 친구 관계 아니면 그건 내가 결정한게 아니지 않아? 그건 내가 결정하는거라고 하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제가 용기를 갖게해주고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 할건데?? 하고 속 시원이 말하고 싶네요

음.. 공감 안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ㅎ 우선..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는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사람과 결혼하고싶다가 아니라 결혼하고싶어서 누군가를 찾는다는 너무나 다른이야기구요. 사랑없이 시간에 쫓겨 적당히 조건보고 비즈니스처럼 가정꾸려 아이키우고 양육.... 사랑이 있어도 힘든게 결혼인데.. 시간에 쫓겨서 남들 다하니까 조급하게 만나서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했으면해요. 그래야 아이들도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라죠.

오히려 조급함이 저는 없었어요 정말 비혼하면서 더 자유롭게살꺼야! 하면서 미국취업왔다가결혼해벌임...한국사람만났고요 오히려 여기서 오래산사람들이 한국보다 더 보수적인게 심한경우가많아요 그게 제 남편..뭐 난준비됬으니 하자!!이런거 없고요 평생가도 완벽한준비란없음. 해보니 그냥 또 계속 일하며 살아가야하는건똑같고 둘이계획이야 만들어나갈순있지만 인생은 변수가심하니까요. 완벽한 인생없고 완벽한 결혼같은건 없어요.

코로나 때문에 누구 만나기도 힘들고 나이는먹어갑니다. 김달님은 이럴때도 많이 만나보라는걸 권유하시나요.? 방역수칙만 잘 지키다가 1년 반이 지나갔습니다. 코로나가 언제끝날지도모르는데 어떻게 짝을 찾아가야하나요.

남자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가진게 없어도 눈만 높아 지더라구요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제 주위 35넘어가서 솔로인 남자들 보면 어딘가 하자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선입견 갖고싶진 않은데 많은 남자들을 지켜본 결과 그렇더라구요,,, 누가봐도 괜찮은데 혼자면 결혼을 안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이외는 외모가 딸리거나 직업이 안좋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집안이 가난하거나 등등.. 이 중에 해당되면 결혼은 포기해야 겠죠.. 그래서 결혼은 나이차기 전에 뭣 모를때 하라는 얘기인가 봅니다 물론 어릴때 뭣 모르고 결혼하면 이혼할 확률도 적지 않지만 제가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는 여자 29~32살 남자 30~35사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결혼할 시기를 위해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버리고 결혼을 위한 만남을하게된다면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 젊은 세대는 절대 참고사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꼭 신중히 생각하시고 사람이 중요하다는거 명심하세요

영재 발굴단에서 영재 특징이 부모가 나이가 많고 노산인 특징이 잇었음. 쓸데없는 고민말고 본들의 정신적인 성숙과 행복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세요

이 영상 들어와서 보는순간 생각이"아....내가 나이를 먹긴 했구나...."이 생각이 먼저 드네요😂

3번 당해서 1년 사겼는데 당하고 나니 이제 보이제요 다행인건 제가 서른살이에요.. 휴다행 ㅋㅋ.. 된통 당해서 많이 생각해봤는ㄷ 이제 어느정도 쳐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5:24 상대방이 듣기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예의도 없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겟죠?

달님~베스트셀러에 오르신거축하드려요!뭐 ~당연한일이었잖아요^^ 저도 신랑이동갑이다보니.. 저는 좀 조급했고,신랑은 여유로웠었는데...계속 조마조마할때쯤 저희가족이랑,신랑이 결혼얘기시작하면서 후다닥진행됐었어요! 준비되었을때,서로가 같은마음일때 진행되는게 결혼인것같아요! 달님~컨디션은 좀 괜찮으신가요? 방송도좋고,다좋지만 달님건강이 먼저니까..늘건강유의하시구요, 오늘도 더운데 편집하시고 올리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편안하고 예쁜밤시간되시구요! 우리달님!달(굿)나잇💗

또 나네....ㅋㅋㅋ광광😭 반성해여지 너무 겁이 많아 신중하고 완벽주의...내가 너무 부족하다 느껴지고..ㅜ

직장때문에 타지와서 혼자 사는데 현실적인거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결혼하고 싶어요 일~숙소 이것만 거의 무한반복한지 5개월쯤 됐는데 외로운거 사람 잡네요 솔직히 가진건 몸뚱아리밖에 없어서 결혼 엄두도 못내는데 이렇게 계속 살다간 인생이 피폐해질거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제대로 된 연애 해보고 싶어요

안그래도 예시든 나이에 가까워져 가는데 첫마디부터 제 마음 다읽는줄 소름 ㄷㄷ공감되네요....

전남친은 겁나 상처주는 말 잘하고 현실적인 말만 했었는데 참.. 결혼도 나한테는 안 할 것 같이 말하고 혼자 준비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걸 헤어지고 나서 말함; 그때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서른이 다 되니 진짜 생각이 많아져서 연애조차 못 할 판임... 삼포세대라 하지만 주변 친구들은 계속 결혼하고 임신하고 괜히 안달이 나는데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수도 없고 인맥이 적어 만날 사람도 없다ㅜ

남편 친구들 중에 정말 저런 사람 둘이나 봤어요.. 남자가 결혼하겠다고 말은 하는데 속으로는 도망치고 싶어하고.. 전혀 생각 없고..

여자분들.. 난 원래 비혼주의였는데, 널 만나니까 결혼도 생각해보고있어. 지금은 준비안됐는데 나중에 하게되면 너랑 할거지 당연히. 이런말도 조심하세요.. 30대에 이런 말 믿고 바보같이 헌신하고 힘든 시기 다 기다려줬는데, 부유하고 어린여자 만나려고 어플깔고 어린여자 소개팅 받고 하더라구요.. 결국 우린안맞는것 같다는 이야기만 남긴채 제 몇년은 하늘로 공중분해되었고. 이젠 누군가가 날 좋아한다고 해도.. 순수하게 못좋아하고 그냥. 반려동물 키우면서 혼자살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저는 20대 초반인데, 그래도, 열심히 제 인생 살아보겠습니다. 나중에 만나는 여자를 위해서라도.

주식이나 결혼이나 실컷놀다가 관심가지고 해보려하면 이미 늦었다^^ 항상 나중을 미리 생각해라 그리고 딱맞는 배우자없어 나도 내자신이 미치게 싫을때가 있는데 소울메이트가 어디있냐? 한 70프로 맞는거 같으면 인연맞어~ 나머지 30프로는 맞춰가며 사는거야

자기 운이라고생각해요^_^ 결혼 쫓기고 아닌 남자하고 결혼은 하기싫네요 이사람이다 싶으면 하는데, 자기 커리어는 놓치지않는 가정하에

완벽주의가 자기가 더 높은 곳에 가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출산만 아니면 정말 50살에 결혼하고 싶다.

잘보고갑니다 ^^

집, 직장, 배우자 같은 인생에 중요한 선택을 하는게 다 좀 비슷 합니다. 스스로를 객관화하고 잘 알아야 모든게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일단 내가 필요해야 하고 내 규모와 여건에 맞아야 하고 취향에도 맞아야 하고 무엇보다 인연이 닿아야 합니다. 보통 집이랑 직장은 더 나은 곳으로 옮겨 볼 수 있는데, 결혼은 한번뿐이라고 가정해야 하니까 좀 더 신중해지고 그래서 더 어려운 거겠죠.

제가 중2인데 예전부터 좋아하던 여사친한테 며칠전에 좋아한다고 말하고 그이후로도 연락할때 대화가 잘 주고 받아지는데 여사친이나 저한테나 괜찮은건가요?

충분히 결혼할 준비 됐고 다른 조건들도 괜찮은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확신을 줘도 일이 바빠서 지금 생각할 수 없다, 조금 기다려 달라는 동갑 35살인 여자친구.. 일은 언제나 바쁘고 사기업은 어딜가나 고용이 안정한데 없다고 말해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남녀 모두 수명은 늘었지만 뇌의 나이는 바뀌지 않아서 오락가락한 상태로 노후를 더 길게 보내고....여성들의 경후엔 출산 적령기는 변화가 없다. 걍 수명만 늘었네. 아이를 생각한다면 결국 준비가 안 되었더라도 젊을때 지르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다 (괜찮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달님 책 오늘 배송이 완료됐네요ㅎㅎ 이 책이 제가 걷는 길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책 잘 읽을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