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영상이 지락실 잘되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생각함. 앞에서 영지가 선창하고 이끌고, 은지언니가 눈치있게 뒤에서 밀어주고. 그중간에서 미미랑 유진이가 양날개로 엄청 펄럭거리면서 이상한짓하고 가속붙음. 앞에서 영지가 충분히 이상한짓 해놔서 둘이 큰 부담없이 아이돌자아 뒤에 숨어있는 또라이 자아를 맘껏 뽐냄. 그리고 진짜 미친짓을 해도 뒤에서 은지언니가 충분히 커버해줄껄 알기도 하고 제작진을 믿으니깐 둘이서 맘편히 정신줄 놓고 웃김. 단순히 자기네들끼리 웃기는 짓만하고 노는것도 넘 재밌는데, 앞에서 '어이구 우리 애들 잘한다~' 하고 웃어주고 박수쳐주는 관중(제작진)들까지 있다? 걍 물만난 물고기임
지릭실의 분메... 지락실의 반달곰... 재간둥이... 영지 열정 대다나다... 근데 딱 보자마자 바로 본인들 포지션 잡고 맞춰주는 멤버들도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 솔직히 라면 끓이는 유료광고 몇분 안나올건데 저렇게 해서 분량 얼마나 챙긴거여~ 미식 비빔면 사러 가야게따
Really the most chaotic but super fun all female cast. Haha imagine, they're just going to cook ramyeon but here they are dancing and singing out loud having the best time. The synergy of the cast is impeccable.haha. No down time with them either. 😂 I would also commend the staff, pd nim, cameramen, crew and the writer for keeping up with their antics. 😂 truly a fun variety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