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이.. 하이바 안쓰고 바람 맞으며 스쿠터 탈수 있다니 그게 부럽네요 안전도 안전이긴 한데.. 어디 막 땡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넷길 설렁설렁 바람맞으며 타면 안되나 너무 답답함.. 시골길 농로 타고 설렁설렁 바람맞으며 다닐때 참 좋았는데 지금은 시내에 나온지 꽤 되서.. - _- 가끔 오픈카 지나가는거 보면.. (자전거 퀵보드도 씌우면서 오픈카는 왜 뚜껑 안씌우는겨..)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장기간 안봤었는데 두분 다낭으로 이사를 오셨네요^^ 어젠가 만나고 싶었는데 다낭에 오신지 5개월이 지났군요 저도 다낭 생활 한지 2 년이 넘었네요 고향 후배님이 다낭에 이사 온지도 몰라보고 미안합니다 2년 동안 여기 살면서 진주사투리가 너무 그리웠는데 두분이 다낭에 이사 와서 너무 반갑습니다 각설하고 어떻게하면 만날수 있나요^^ 저는 선짜 쪽에 살고 있습니다 댓글 보시면 꼭 연락주세요^^
진짜 별거 없네요. 음... 큰 기대에는 늘 큰 허가 있다라는 인생의 교훈을 ㅋㅋㅋㅋ 근데 국제 부부 맞아요? 그냥 한국 부부가 벳남에서 사는 것 같은데 ㅋㅋㅋ 담에는 베트남에서 멍때리기 좋은 곳 소개하면 어떨지.. 외국 여행이라고 화려하고 유명 휴양지가 아닌 말그대로 멍때리며 무념무상을 할 수 있다라는거 보여주면 어떨지.. 삶에 찌든 현대 삶에서 위로가 되는 뭐 그런거.. 요즘 한국에서 살기가 팍팍해서 멍때리고 쉬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