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전망대가 왕방산과 카페산 두곳인대 왕방산에 바이크 타고 올라 갔다가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왕방산 가는 길은 좁은 1차선의 시멘트포장길에 해어핀턴과 레피드슬로프의 길 이기에 정말 이 길에서 오토바이 넘어 뜨린다면 크게 부상을 입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정상까지 겨우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왕방산 올라가는 길이 더 넓혀져 포장이 되어 있다고 말 하더군요. 단양 최고의 명승지 이라는 카페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급경사의 아스팔트 왕복 2차선길이 되어 있고 마지막 부분만 1차선의 시멘트 포장길인대 올라가다 내려오는 차만 만나지 안는다면 바이크가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바이크 타고 올라가 단양의 카페산 정상에서 커피 오버이찌고뿌 마시면서 내려다 보는 단양의 풍광은 정말 판타스티꾸하고 어메이징 하지요. 서울서 단양까지 멀리 왔다가 무사이 서울로 고백 한것을 축하 드림니다
턱끈 딱 하루 안했는데 ... 중침 차량이랑 정면충돌 했습니다... 약 10M 날아가고 바닥에 떨어지면서 헬멧 벗겨 졌어요 턱끈의 중요성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엄청 중요합니다 (낙하시 헬멧이 1차 충격을 흡수해서 머리는 이상이 없는데 얼굴을 다 갈아 먹었습니다) 벌써 20년전 이야기네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