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은 검색하면 기존에 딴사람들 강의 백개는 나옴. 플레타 채널이 고마운 이유는 고수는 당연하게 하지만 하위티어에선 설명해주기 전에는 알아채기 어려운걸 차근차근 잘 짚어주기 때문임. 님은 몰라도 딴 사람들은 누가 설명해도 똑같을 그런 내용 보려고 플레타 채널 보는거 아니니까 딴사람들 시간낭비하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게임마다 이렇게 계속 목적의식 갖고 스킬 사용하고 플레이 가능 한건 정신적으로 피로감 들지않나요?저만 그런가;생각을 하면서 해야지 하면서도 잘하다가 겜 하다보면 어느순간;;의식의 흐름대로 하고 있던데... 그리고 아군들 터져나갈때도 멘탈 갈려서 내포지션의 역할도 잘못하게 되는거 같고 참..평정심 갖고 한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습관임 습관들이면 숨쉬는 거 마냥 디테일 하게 안해도 알아서 하게 됨ㅋㅋ 애초에 프로 정상급이신 분인데 맵 보는 순간 뭐가 유리한지 조합 보고 운영 이렇게 하면 되겠네 내가 무슨 역할을 하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겠네 상대 궁이 이제 곧 뭐가 오겠네 등등 모든 걸 항상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셨으니 깊게 생각 안해도 본능적으로 아마 보는 순간 따따따따따 되실걸요 단 그걸 위해 게임할 때마다 얼마나 고민하고 생각하고 노력했을지도 생각해야 하고
플레타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리테이크 상황에서 사이드에서 어그로를 빼주고있는데 아군 본대가 진입각을 못봐도 계속 사이드를 꾸준히 파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앞라인을 같이 쳐주면서 자리먹어 나가는 시도를 하는게 좋나요? 분명 영상처럼 잘풀리는 판도 있지만 사이드에서 어그로를 많이 빼주고 있는데도 본대가 못밀고 나오는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플레타님 같은 트레 영상 많이보고 배워서 써먹고 했는데 사이드 가기도전에 팀원 2명이상 터지고 합도 안맞고 자기들 눈에 안보인다고 혼자다니지 말라고 욕부터 박고 시작... 내가 킬데스 가장좋은데도 객관적으로 봐도 내잘못은 아닌거ㅠ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내 실력이 쓰레기인가 보다 하고 그냥 메인딜로 클릭질로 스텟 채우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이러면 정치 안박더라구요
나한테 쏠린 어그로가 빠지는 시간은 우리팀이 게임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가에 따라 매번 달라진다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여러분.. 개 폐급들과 함께라면 상대가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당신에게 박힌 어그로는 부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타개하시고나서 3일만에 살아돌아오셔도, 예수님이 열반에 들어 모든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셔도 전혀 빠지지 않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팀원까지 알아야 백전백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