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 참고로 톰과제리에 나온 그 치즈는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에멘탈 치즈입니다 구멍이 뽕뽕 나있는게 특징이죠 맛은 뭐 살면서 한번쯤은 먹어봤을만한 맛인데 의외로 이게 그냥 치즈만 먹었을때는 호불호가 엄청 심하더라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다른 음식에 곁들여서 먹어야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고수랑 2탑인듯
저도 영화 괴물보고 골뱅이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사서 따로먹어봤는데 뭔가 비리고 울렁거려서 못 먹었습니다ㅠ 달짝지근해서 더 울렁거렸던거같아요 참고로 물냉면 장어 냉국 소고기무국 싫어하는 맛알못이긴합니다 소스류중에 마요네즈 친구들 다 싫어해요 초장 머스타드 타르타르소스 같은것들.. 유일하게 캐찹만 먹습니다 영상보니까 삼계탕 먹고싶네요
빠에야는 보통 발렌시아 지방의 실한 쌀에 달팽이, 샤프란, 토끼&닭, 리마콩을 넣어 볶은 음식이다. 쌀 농사 농부들의 새참과 같은 위치였으며 가스없이 장작으로 볶아 훈연향도 녹아있다. 바르셀로나에서 관광객들에게 빠에야를 팔기 시작하며 새우나 햄과 같은 부재료를 넣어 우리가 아는 빠에야가 되었지만, 발렌시아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부재료가 들어간 빠에야를 아로스 데 마리스꼬(해산물 쌀밥)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빠에야는 음식이 아닌 냄비의 이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