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여름은 그 어느해보다 폭염이 강했고 늦게까지 폭염이 있었습니다. 여름 가드닝을 열심히 했지만 많은 꽃들이 떠나갔습니다. 이제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가드닝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동안 피었던 꽃들과 가드닝에 대한 기록이니 예쁜 꽃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꽃씨가 도착했다니 이웃님 정원에서도 예쁘게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여름동안 많은 식물들이 떠나갔지만 가드닝을 새로 또 시작할 수 있으니 내년 봄이 기다려지네요..🤗 꽃들도 왔다가 사라지고 자연의 섭리를 따라서 살게 됩니다🥰. 제 건강까지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드닝을 하면서 살다보면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씨앗이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네모필라는 더위를 견디기 어려워하는 식물 같아요. 이른 봄에 조금 추울 때 정원에 심는 식물들은 대부분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 하더라고요~~😅 따님이 사서 보내준 모종이 꽃을 피웠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내년 봄에 다시 시작해 보세요~! 꽃이 죽으면 또 사서 심고 그게 가드닝의 연속이고 재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드닝 하시면서 항상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허리도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가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많은 꽃들이 가을 정원을 수 놓고 있는 단정한 제니님 정원이 부럽네요. 길고긴 폭염끝에 라벤더는 사그라지고 새로들였던 추명국도 흔적없이 사라졌어요. 풀반 무른 꽃들이 반ᆢㅎㅎ 그래도 선선한 가을 바람이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변함없이 지고피고 갔다가 다시 돌아와 주는 꽃들에게 사랑을!!^^🌹
꽃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정원이 아주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 되었어요. 꽃들이 많지 않으니 가드닝을 할 일도 없고.. 🤣🤣 제가 추명국 나눔해 드릴까요?.. 겹 추명국이랑 일반 추명국 포트에 담아 둔 게 있답니다. 저는 작년에 장미 주변에서 너무 잘 자라는 추명국을 뽑아서 거의 정리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꽃이 별로 많지 않지만 뿌리 나눔해둔 친구들은 나눔을 할 계획이에요.😊
즐긴후엔 정리 정리 또 정리해야지만 다음 예쁜꽃을 만나볼 수 있는 끝이없는 정해진 수순이지요. 그래서 예쁜정원을 가진분들이 다들 부지런쟁이들 이신거 같아요~ 올해 제니님 정원의 꽃들 보면서 많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제니님의 비올라가 열심히 힘내서 자라나고 있어요. 감사한 맘으로 부러움의 시선을 보태서 응원하고 앞으로도 보여주실 영상 열심히 시청할게요~^^
가드닝의 절반은 심는 것이고 절반은 또 정리하는 것 같아요. 심을 땐 작은 모종으로 심지만 정리할 땐 대단히 크게 자란 식물들을 만나게 되죠.. 비올라가 자라나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가을에 파종해서 심어 놓으면 월동도 잘 하고 내년 봄에 일찍 꽃을 피우기 시작할 거예요. 저는 작고 귀여운 비올라가 너무 예뻐서 좋아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릿지가든RidgeGarden 네~ 올 여름 아주 길고 대단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드닝을 포기 하지 않고 있다니 우리 서로 격려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후의 변화가 다이나믹 하기에 가드닝도 요령껏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무더위에도 죽지 않고 피어 있는 꽃들이 간간이 있어서 그나마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페츄니아 처음 키워 보고 좋아라 하네요.. 😍😍
아 저도 영상보며 여기서 나온 씨앗이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네요. 덕분에 행복한 1인이랍니다. 여름철 사라진 꽃들 많죠. 비올라는 여름을 많이 힘들어하더니 다 사라졌어요. 꽃대 너무 잘라주면 죽더라구요. 제니님이 영상으로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도 아직도 예쁘게 피어주는 꽃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언제였나 싶게 요즘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네요.. 기다리면 모든 시간이 지나 가는가 봐요~😅 혹시나 여름동안 살아 남으려나 하고 정리해 주었지만 역시나 말라 버렸어요. 여름을 보내는 방법들도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어쩌다 운이 좋으면 계속해서 꽃을 키울 수 있고 아니면 새로 가드닝을 시작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 하려고 해요.😁
애써 파종해서 키운 꽃들이 잠시 피어있다 장마에 떠나가면 좀 허무하죠. 파종해서 모종만들기가 어려운데다 장마에 녹아버리지만, 장미하고는 잘 어울리는 델피늄 같은 꽃은 속편하게 모종을 사기로 했답니다. 서릿발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꽃에 국화가 있다면,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오히려 기세등등한 것은 장미인가 합니다. 저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단정한 화형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꽃을 피워주는 장미를 찾고 있어요. 에인션트 마리너, 다르시 부셀, 리치필드엔젤, 샤또드슈베르니, 셉터드아일이 여름화형이 단정하면서, 많은 꽃을 보여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