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플 파리 눈깔(?) 유명했죠 출시 당시 프로 농구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 아마추어 농구 동호회 사람들까지 줌플 2개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음... 딱 좋은 피팅감에 탁월한 쿠셔닝에 무엇보다 접지력 끝판 대장이었는데 실내 농구 코트에서 신었을때 아웃솔 바닥에 먼지가 너무 잘껴서 매번 닦아주지 않으면 미끄러져 버리는게 최대 단점이었던 농구화로 기억에 남네요 근데 이 농구화가 지금은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니 이 신발의 간지를 느끼는 저 역시 어쩔 수 없는 틀딱인가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