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남자가 많은 상.. 싫다고 해도 단순히 한번 본것에도 매달리는 남자들은 누적되어가고 그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에게는 단점이 될수밖에 없고 그런 갈등과 다툼이 누적되다 보니 정말 좋아도 쉽게 만날수가 없고 거리두면 이상한 애가 되고 그 모든걸 그냥 감내하면서 살아야 하니 영리한듯 머리쓰고 좋은것만 가지려는 여우같지만 늘 상처속에서 참고 살아야 버틸수 있는 내면은 곰같다는 말임.
남소옥 준팍 서사 보면서 알수없는 기분나쁜 그 느낌... 그 찝찝한 그것.. 진짜 괴랄했음 이런 사이가 대체 뭐지 뭐하자는거지 둘다... 불쾌감에 잔뜩 물들었던 기억이 있다 확실히 내 가치관과는 맞지않는다 라고 느끼게 해준 캐릭터들 으으.. 새로운 것을 알게한 짧대에게 무한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