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해군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키울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활동 증가에 대한 대응으로 분석되는데요. 중국을 겨냥한 호주의 해군력 증강에 ‘조선 강국’ 한국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주가 3척의 호위함 건조를 한국 등 4개 국가의 조선업체 중 한 곳에 발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현지시간) CNN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 정부는 주요 군함을 두 배 이상 늘리고 국방비에 350억달러(약 46조8300억원)를 투입하는 내용의 10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호주 #해군 #호위함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30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