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는 50대 아저씨라 이런 컨텐츠 별 상관없는데 우연히 떠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 딸이 이제 대학생입니다.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는 둘 다 사내에 있었지만 전혀 무관심했는데 어떤 일이 생겨 제가 아내를 도와주며 사귀게 되고 1년이 안 돼서 결혼했습니다. 저도 그런 로멘틱한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는 집에 들어오면 아내는 냉장고 쪽으로 가서 반찬 꺼내고 딸은 한 집에 사는데 얼굴 못 본지가 꽤 됐고, 우리 강아지는 두 발로 서서 반겨줍니다.
20대 초짜들 얘기네?남자는 상대적으로 이성적이고 냉정한편이다..나이들면 더욱..바보는 없다..연애가 기술이 필요할까?결론적으로 필요 없다..다 운명이고 이성적 타협이다..여자들 아무리 애교 떨고해도 자기 바라는 남자 못 찾는게 마찬가지다..남자는 연령대 상황별로 찾고자 하는 여자는 따로 있다..아무리 예쁘도 자기기준 안맞으면 금방 질린다..성문 필사적 수호하는듯 여자?혼자 사세요..세월 흘려가야 자신의 착각이 얼마나 가부치 없는지 알게된다..
이런거 다 필요없는 개소리고 20대 연애에선 걍 와꾸 잘생기면 아다폭격기 되는거임 우연히 존잘 카톡과 인스타 DM을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디 남자쪽에서 관심없으니 그냥 개같이 답장해도 여자들이 한번 만나볼라고 절절매는데 그거 보고 현타왔음 그거보고 느낌 아 ㅆㅂ 나는 여자만날 그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