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상,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한테 "져주는" 연애를 하면 편한 것 같아요. 도움 청하고(간단한거) 우쭈쭈 해주고 고마움 많이 표현하고 아껴주면 남자가 알아서 잘 해주더라구요 그렇다고 호구 마냥 간쓸개 다 빼주면 남자가 매력을 못느끼고, 적당히 자기거 잘 챙기면서 여유를 나눠주는 느낌으로.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자에게 간쓸개 다 빼주는 개 호구 되면 그냥 지갑 취급 당하다가 버림받는거고 여자에게 적당히 져준다면 (양보한다면) 그 여유로 인해 여자가 더욱 남자가 자기를 보호할 만큼 큰 사람이라고 느끼고 더욱 더 빠져들 것 같네요. 그 져준다는게 응 니가 다 맞아 이런게 아니라 자기 주관을 딱 지키면서 (아닌건 아님) 그 외의 사소한 것(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것)은 적당히 양보하는 결론: 남자에게 선택권을 넘기고 그걸 따르면 세상 편하다
남자는 확실히 말을 잘해야함 연애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을 복종시키는 것은 물리적 힘이 아님. 말로 인해 장기적으로 당한 가스라이팅은 물리적 힘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짐. ( 남자들 사이에서도 주도자형 친구들을 보면 왜소하고 힘이 약해도 언어의 카리스마가 있으면 거구의 친구들도 그 친구한테 못 개긴다 ) 그 이유는 이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황 파악능력이 뛰어나고 지능이 높다는 것을 뜻하고, 이것은 이성 동성을 불문하고 매력적일 수 밖에 없음. 옛날부터 칼든놈보다 붓 잡는 놈이 더 무섭다는 것은 틀린말이 아님.
@@ashlnn85 당연한걸 장왕하게 말씀하시네 ㅋㅋ 당연히 사람의 위치와 능력이 중요하죠. 남녀 관계에서 소프트웨어인 연애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외모라는 하드웨어가 별로면 아무 소용없음. 항상 어느정도의 하드웨어는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발전 시켰을때의 이점을 말하는거지 하드웨어를 완전히 배제한게 아니에요. 여기서 사람의 배경과 워치가 하드웨어고 말을 잘하는것이 소프트 웨어죠.
갑이라고 표현하면 사실.. 똑똑한 여자들은 남자가 갑처럼 느끼겠금하지... 남자는 심플해서 자존심 하나만 지켜주면 되는데.. 사실 그냥 서로 존중하면 잘삼. 연애때도 서로 존중해야 결혼하고 결혼해도 서로 존중해야 잘삼. 위아래가 어딨노 같이 살아가는데..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표현하고 사는거지.....
남자 갑시켜주고 그 매력에 치이다가 한번씩 못 넘어갈정도로 화나게 할때만 같이 싸우면 돼용(자주 하면 안됌) 이 관계가 유지가 돼야 괜찮고 오래가고 건강한 최상의 연인 상태같아요 갑을 시켜줬는데도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면 나중에 헤어지면 오히려 후회 없어서 짐 덜어낸것처럼 홀가분 해지더라고용🥰
? ㅋㅋㅋ시켜주긴 뭘 시켜줘 남자구실 제대로 하는 남자는 알아서 갑 하는거고 그 반대 애들이나 주도권 뺏기는거지 원래 니들이 갑인데 양도하는 개념이 아니라 주도권을 쥐냐 마냐는 순전히 남자 능력치에 달린거라고 너넨 선택권 없고 ㅋㅋㅋ 여자가 갑을 선택권이 있다? 그럼 여자 수준에 맞는 못난놈 만난거고 ㅋㅋㅋㅋ
썸타는 상대방이랑 나란히 걷는데, 상대방이 "ㅎㅎㅎ 나 A형이라고 소심해 ㅠ" 이랬는데 여기다가 정색 빨고 "야 너 왜 혈액형 성격론 믿어? 야 그건 XXXX년 일본에서 유래해서.. (중략) 여튼 혈액형에 따라서 사람의 성격을 규정짓는 것이 비과학적이라는 것이 팩트야." 이래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