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컨데 지금 여자배구 국가대표하고 U20 대표하고 게임하면 U20 대표가 이긴다.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중고교생 때부터 U20 선수로 선발해서 지속적인 육성하는 시스템은 보이지 않고 과거 오랫동안 장신 주전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세 트리오에 10여년 동안 의존하다가 이들이 동시에 은퇴하니까 그냥 후보선수들을 그대로 주전으로 구성하니까 완전 공백기간이 발생되어 국제경기에 연전연패하는 국가망신을 하고 있는게 현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대 실상이다. 국대 세대교체가 된 이후 2022~2024년 2년반 동안 파리 올림픽 예선 탈락, 2022 세계선수권대회 5전 1승 4패, 2022-24년 VNL 24전 24패, 2022 아시안게임 5위, 2023 아시안선수권 6위 등 세계순위는 커녕 아시아에서도 최하위 약체로 추락되었다. 처참한 순위를 떠나 경기 내용을 보면 더더욱 한심하고 처참하다. 매년 개최되는 VNL을 보자, 2022년 12전 12패에서 단 3경기에서 1세트를 딴거 외에 모두 3:0 완패, 2023년 12전 12패 중 단 2경기에서 1세트를 딴거 외에 모두 3:0 완패였다. 이게 실화인가? 물론 실화이다. 지금 여자 국대 리베로 2명 빼고 14명 평균 신장 180.8cm. 주전들에 190cm 넘는 선수가 몇명? 190 정호영 1명. 185이상 겨우 4명. 그나마도 187 박은진 빼고 183 이선우로 교체. 어떻게 국대보다 U18에 190 장신 선수가 더 많단 말인가? 은퇴한 장신 세 트리오 이후 현 20대 국가대표급에 장신 선수들이 없어서 그냥 후보 선수하던 겨우 180대도 아니고 180 전후 선수들로 주전을 구성하니 국제무대에서는 무용지물이 된거 아닌가? 농구와 마찬가지로 배구도 키높이 경쟁이다. 그저 도토리 키재기 국내 리그에서 키와 상관없이 좀 눈에 띈다고 국대로 뽑아서 오랫동안 가끔씩 출전시키다 그대로 국대 주전이 되는 뭐 공무원 연공서열 조직이냐? 그간 장신 선수들 중에 뽑아 키워 볼 노력을 해보았냐? 겨우 신발신고 181라고 주장하는 강소휘가 현재 김연경 선수가 받던거 보다 더 많은 연봉 8억 선수란다. 이게 말이 되는가? 이 나라가 돈이 풍년이라 많이 주는건지,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처럼 돈의 가치가 종이값이 된 나라라 많이 주는건지... 오래전부터 국대 후보로부터 선발되던 강소휘가 선배들 은퇴하니까 주전이되어 그래 국제경기에서 그 몸값을 하던가? 선수들 연봉이 국대 선발 기간으로 결정하는거라 그래서 국대에 신인 선발은 뒤전이고 기존 선수들 연공서열로 선발해서 연봉 올려주고 나서 삥땅하는건가? 국내경기와 국제경기는 완전히 다르다는걸 배구협회는 몰랐단 말인가? 이건 배협의 구태의연한 파벌, 헤게머니 싸움으로 선수들을 선발한 결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10여년이 넘도록 장신선수 선발 및 육성을 게을리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는 갑자기 20대에서 선발할 수도 없을 터이고 그저 현 U20 대표 장신 선수들이 국대로 합류하기 전까지는 승리한 경기만 실황 혹은 중계로 TV로 시청할 수 있는 국제경기를 앞으로도 수년동안 볼 수 없다는게 짜증이 난 수 밖에 없다. 현재 말과 탈도 많은 축구협회와 마찬가지로 배구협회에도 분명히 석연치 않은 운영 작태가 오래동안 박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소속이나 임원들 파벌싸움 같은 적폐를 일찌감치 걷어내고 순수 실력으로 국대를 선발하는 양궁협회의 사례가 절실한 국고가 지원되는 축협, 배협 등 스포츠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운영하는 일을 위임 받은 단체들도 정기적으로 감사원 감사를 통해 적폐를 적발하여 대대적으로 쇄신해야 한다.
일본의 여자 배구 선수들은 열심히 연습하고, 한국의 여자 배구 선수들은 미용실에서 매주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연봉 인상을 부지런히 요구합니다. 그래서 매 시즌 코레아는 유럽에서 온 용병과 외국인 코치들에게만 의존하고, 코치들은 아시아 국가에서 시행하는 빠른 배구 경기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박정아 강소휘가 유럽가면 후보라도 할 수 있을까? 일단 유럽에서 스카웃제의도 안오는거 보면. 이재영도 유럽가서 주전도 힘든 마당에. 외국인선수에게 연봉상한선두고 국내선수만 저렇게 하면 국내선수들 유럽 진출안하고 국내에서만 머물를려고 하지. 외국연봉 상한선 해서 그 돈으로 유소년에 투자한다더니 제대로 된 선수들 나오지도 않음.
박정아 강소휘는 우승이라도 했자나 ㅋㅋ 근데 연봉은 진짜 개 많이 쳐주긴 한듯 배구판이 그래서 우리만에 리그인게 실력 느는게 안보임 연봉은 많이 주는데 개인적으로 이다현은 연봉 생각보다 낮던데 해외 리그 가나? 솔직히 해외리그 갈빠에 한국에서 돈 빠는게 맞지 먹튀 먹튀 해도 통장 보면 행복한데 우리가 암만 짖어도 소용없음 ㅋㅋ
실력없는 선수들도 문제지만 배구계 지도자들도 문제 많다고 봅니다.이번에 u18아시아대회보니 다른 나라는 잘하든 못하든 다들 파이프공격하는데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파이프공격 없는 배구하더군요.얼마나 후진적인 배구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그런 지도자 밑에서 자란 선수들이 좋은기량으로 성장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20년전부터 연봉 좀 더 줘라고 응원했고 김연경도 언론에서 언급하며 노력했는데.. 이젠 10여명의 말도 안되는 연봉을 보고 황당한 수준이다.. 더 받는건 지들 맘 이지만 가장큰 문제가 발생하고있다.. 평생을 배구해 오던 어린 친구들이 몇년 많은 숫자가 퇴출 되고 있다.. 이건 아니다..
연봉을 더 올려줘야한다,, 그래서 배구할려는 아이들이 더많아질거다,, 가뜩이나 배구할려는학생수도별로없는데, 최고연봉이 기껏 2,3억원이면, 재능있어도 배구안할려고하죠.. 그나마 축구 야구가 세계경쟁력이있는건,, 재능잇는아이들이 학생때부터 고액의돈을 벌려고 이 악물고 노력한결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