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향숙님께서도 건강하시죠~? 작년에 비해 그렇게 덥진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몸이 축~ 늘어지는 여름이었어요. 요즘은 아침, 저녁 선선하니까 '가을이 오나...'하고 버틸만 한데요... 늘 건강하셔요! 좋은 날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경님, 뉴질랜드 가시는군요! ^^ ETA신청하시면 보통 3일 걸려서 답변을 받게 되죠. 그런데, 혹시 'non-refly'가 아니라 'non-reply'라고 써있지 않던지요? non-reply는 답변을 하지 않아도 되는 통보식의 이메일이라는 뜻입니다. 이메일에 'Status ; Issued'라고 되어 있으면 완전히 발급 완료되었다는 뜻입니다. ^^
서명란에 서명은 한글로 해도 무방한가요? 일부 사람들이 서명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하니 영문으로 서명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외국 다니면서 한글로 잘 서명해 왔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 행여나 미국같이 입국심사가 깐깐한 나라에서 잘못 걸리면 심사가 지연되는 등 불편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서명할 때 알아볼 수 있게 해야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 서명이란 자체가 휘갈겨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알아볼 수 없는 (읽어내기 힘든)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30년 이상 한자 서명을 써왔어요. 한글 서명 역시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 여권에 서명하신 것과 동일하게 서명하셔야 합니다.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들이 법정 관련 서류를 작성할 때는 영어로 서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