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캠핑카로 여행을 많이 해본 경험으로 비춰보면 큰 버스형 캠핑카는도심에는 절대 못들어 갑니다. 유럽 도시 특성상 좁은 길들이 많고 주차장 역시 외곽에 있기 때문에 큰버스로는 여행이 어렵습니다 여행 가능한 방법은 추가로 현지에서 이동가능한 작은 이동용 모빌이 있으면 가능하지만 그역시 버스에 탑재해서 가야하기에 어렵다고 봅니다.유라시아 횡단시 도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와 같은 안전사황에 대비해야합니다. 저역시 세계 일주계획이있어서 직접 자작 캠핑카제작을 구상중인데 르노사의 마스터나 그와 비슷한 차량으로 제작해서 진행한다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역시도유럽도시에서 여행하려면 준비해야할것이 많습니다. 유라시아 횡단시 연료소비에 대해서도 계획없이 떠난다면 낭패를 보게됩니다. 또한 여러사람들이 말한것처럼 유럽은도난 강도 사건이 많기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여행 온 차량이 타겟 1순위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그런더 저렇게 주목 끄는 버스 캠핑카라면 ㅜㅜ꿈은 멋지고 응원드리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차로 세계일주를 할 수 있는 방법! 1. 방송촬영팀이 동행하여 모든 행정및 국경통과를 도와준다. 2.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찰호위를 받는다. 3.기본적인 총기는 휴대한다. 그래서 세계일주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유는??? 1.저렇게 크고 고급스런차는 미국일주 외에는 거의 불가는하다. 2. 자체 전기충전이 거의 불가능한 나라들이 대부분이기에 전기제품 사용이 용이하지가 않다. 3.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저정도 럭셔리한 캠핑카는 미국 이외의 지역을 운행시 모든게 털린다! 나중에 남는건 운전핸들만 남고 다 털릴가능성이 99%라고본다! 저차로 러시아? 유럽?중남미? 아프리카? 꿈속에서는 가능하다!
이렇게 큰차로 세계여행 잘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이름대면 알수도 있는여행작가분임 (여행후 책도내심) 도심에 차세우고 잠시 시내 다녀온사이 창 유리깨고 컴퓨터 부터 심지어 식기 속옷까지 다 털어갔답니다 국경넘을때 마다 힘들고 치안도 안좋았고 평소 생각하고 다니신 여행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잘 알아보시고 여행 잘 하세요
샤워, 세탁, 오물처리, 물 탱크가 필요한 듯 한데~ 그 무게만도 엄청나고, 오물은 어떻게~ 대용량일텐데 화장실 찾아 버리는 것두 스트레스~ ㅜㅠ 외국에서는 아예 변을 건조해서 가루로 만들던데 것두 전기가 엄청들어서 금방 방전되던데~~ 참, 가성비가 별루인 듯~~ 빛 좋은 개살구 같은 느낌
와~ 그야말로 드림카네요 오랜동안 고심하며 준비 하셨다고 믿고 싶네요 그러나 문제가 많아 보임니다 가시기전 체험 하실줄 압니다만.. 우선 비대한 버스의 크기는 원하시는 곳곳의 노선에 재약이 따를꺼예요 이 넓은 미국에서도 그렇습니다. 유롭은 더 그렇습니다(경험상) 또한 대형차의 주차는 예약이 필수구요 그리고 대게 주요 관광지와 거리가 멀지요 그래서 작은 운송수단이 별도 필요하게 되지요 외국의 대형캠퍼들운 소형운송차를 차에 구비해 다님니다 님은 그 꿈을 이루시는데 헛돈? 을 쓰시는거 같네요 한국서는 멋있고 폼나지만 외국에서는 눈애 띄는 표적 대상? 이지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감히 말씀 드림니다 행운을...
저도 미국 일주 여행할려고 캠핑카 클래스 B 차로 한대준비했습니다. 미국에서 클래스 A 가 버스 캠핑카입니다. 제생각은 우선 안전한 미국 캐나다.알래스카 여행먼저해보시고 ... 계획을 세우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남미 여행은 좀 관망하고 있습니다. 워낙 치안이 안좋아서..
이걸 타고 유럽여행을 한다고요 유럽 자동차 여행을 안해 보셨구만요 물론 고속도로 구경만 다니면 되겠지만 이거타고 놀웨이 발칸 알프스 산길 이태리 등 유럽 시골길은 불가능 대도시 진입해도 주차할 데가 없을겁니다 나중에 차 버리고 싶을 겁니다 ㅋ 유럽 여행 영상 기대합니다 꼭 업로드 해주세요 ㅋ
국내 차량은 해외 반출 기간이 2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2년을 넘겨 들어오게 되면 차량가액의 약 30프로 정도의 관세를 물어야 합니다. 편의성은 좋은데 유럽의 좁은 길을 어찌 다니실거며 쉥겐을 피해 다녀야 할때 기동성이 떨어지는 문제, 2년 마다 우리나라 들어 와야할텐데(2년 넘겨 관세를 물겠다면 관계없지만요...) 그때마다 운송 등의 문제 등등 멋있지만 걱정도 됩니다~ 괜한 오지랖이겠지요^^
좀 싼티도 나고...왠지 묻지마 관광차 분위기도 나는 것 같은..3억은 좀 쎄네요...회사 로고가 있는 걸 보니 ..법인으로 하신것 같기도하고요 ...하여튼 다른 버스 캠핑카에 비해서 싼티가 많이 나고요..내부 액서서리들 급정거 하면 날아갈 것이 넘 많은 것 같습니다....근데 유럽에서 저 버스 운행 가능 한가요?
@@user-xl9my7ts4l 안전상의 문제를 생각합니다. 해외 각지에서 한 40여년을 살아보니 상식이란 말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인.의.예.지.가 기본인줄 알았는데, 상식이란 고유의 문화, 풍습인것 같습니다. 즉, 훔치고, 빼았고, 해치고, 거짓말, 사기, 변명, 살인등을 자행해도 죄책감이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어요. 우리기준으로 볼때면 저들이 나쁘지만, 저들이 볼때는 우리를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로 알지요. 예) 이슬람국에 교회선교같다 목 짤린사람. 여자혼자 인도여행가서 강간 살인 당하는 사람, 소매치기, 노상폭행 , 인종차별(유럽, 남미) 등 너무많습니다. 세상에는 좋은사람들이 나쁜사람보다 훨신 많지만 소수의 비인간들이 악행을 자행하지요. 이런 악행들이 가끔 일어나는줄 아는 순진한(무지한) 한국인이 많습니다.
외국은 차량내 물품 절도도 많아서… 저도 처음에 내차로 유라시아 여행 가려고 했다가, 포기 했어요. 주차만 해도 창문 깨고 가져가고. 사람 자면 수면가스 뿌려서 더 깊게 잠들게 한다음에 문열고 털어가고. 미니멀하게 다니는 분들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전 그렇지 못해서 ㅋㅋ 호텔로 다니기로…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올것 같지만 자고나면 또 오늘인것을 .. 그 원리를 잘 알고 살아 가시는 지혜로운 분을 시절 인연으로 뵙는군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들 꾸려 가시고 늘 안전운행 하시기를 두손 모읍니다. 링크를 공유 하여 후기들을 보고 세상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전문가라 하셨는데 이렇게 큰차로 유럽여행을 생각하셨다니 의외네요 .유럽토박이들도 캠핑카는 작은걸로 선호하는데,솔직히 유럽에서 이렇게 큰캠핑카는 못봤네요 미국은 도로와 캠핑장등 편리해서 오히려 큰캠핑카를 선호하는편이지만.... 아무튼 good luck 입니다. 전 반대로 미국 독일에서 살고있는데 곧 퇴직하고 한국에서 작은캠핑카 구입해서 적으도1년간 여행할려고 오랬동안 준비 중인3ㅔ 한국 캠핑카 너무 비사네요 ㅠㅠ
이세상을 자기 뜻대로 사는게 제일 행복이다.....여자분의 생각이 저 보다 훨씬 더 크고 멋지고 웅대하다..........정말 충격 그자체이다...정말 이세상은 저런 다양한 삶때문에 더 멋져지고 더 살만하고 더 창의적이고 더 무지개이다...진심으로 건강과 행운과 안전을..리스팩....
@@sweetyrhee9604 I think your statements are definitive, which could be presumably biased. The ultimate absolute is in the Heaven, but it does not mean that everyone is here on the earth to suffer for the earth "cannot give true pleasure." If you are depressed or feeling depressed, not looking forward to things, not enjoying thing, etc., I highly recommend you to be seen by a psychiatrist for real.
@@sparklingcider1856 We are worthy to enjoy life with good things, rather than with skin deep shallow pleasure. I think you have habit to visit psychiatrists. Too bad!
@@sweetyrhee9604 I think you are a kind of a character who throws rocks at peaceful ponds. Too bad, you're exhibiting such features which warrant you to have some medical/psychiatric attentions. Good luck finding a fair provider. And leave the house to socialize/interact with more people instead of staying online. That will improve your symptoms.
깊은 여행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있습니다. 여행작가와 쾌적한 여행 그리고 현지에서 생생한 경험이 기대가 됩니다. 혹시 그 여섯명이 어떤 구성원으로 이루어 지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정년을 하고 농사를 짓고 있지만 늘 기록하는 그리고 수필로 시로 글을 혼자 쓰는 사람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그 여행객으로 참고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그 버스르 타고 여행하는 상상이 가장 실감있고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깊은 신뢰감으로 감동이 됩니다. 앞으로 계획했던 대로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이구 제 친인척이면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렸을텐데요. 지역 진입불가정도면 다행인데 아예 국가 못들어갈수도 있고 고장나면 별거 아닌 부품 찾으러 한군데서 몇개월 기다릴수도 있고 그러다가 차 버리고 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정도야 같은 나라니까 그런 어려움이 없는데 만약 유라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갈려면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