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란 아들 딸 앞세우고 떠나는 여행이 너무 보기좋고 부럽네요.집사님 냥이들보살피느라 고생많이하셨는데 큰 힐링이 되셨으리라생각됩니다. 어느나라나 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며 자연스레 살아가는 모습들을보면 그렇지못한 우리나라도 의식이변화되어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게되네요. 덕분에 구경잘하고갑니다~^^
오자마자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행중 생각보다 길아이들이 많기도 했고 자유롭게 지내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했어요. 다음에 또 해외여행을 간다면 간단한 간식을 챙겨 가야지 하는 생각까지 ^^; 의외로 간식을 팔지 않더라구요.. 쌀쌀해진 날씨 건강조심하세요 냥이사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