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씩 후쿠오카 가는 사람입니다~~ 성격이 편한 걸 선호하는지라 도쿄와 오사카도 다 여섯 번씩 갔다 오긴 했는데 많이 가던 후쿠오카가 편하고 좋더라고요. 그 나라의 언어로 소통하는 걸 추구하기 때문에 괜시리 실수할까 두려움을 떨어서 그런지... 여튼 후쿠오카 다음에 가시면 당연히 아실수도 있지만 시나리우동은 꼭 가시길요. 값싸게 일본의 퀄리티있는 튀김과 우동을 둘 다 한번에 즐길 수 있기도 하고요. 돈가스는 쿠로마츠 다이묘점 가보셨으면 하고요(흑돼지). 영상 잘 봤습니다~~ 브이로그 또 올라오면 그때는 현지 맛집들 공유 할게요.
후쿠오카 최근 분위기는 캐널시티 보다는 텐진쪽이 번화가인 것 같습니다. 호텔은 텐진쪽으로 잡고 그쪽에서 주로 식사하면서 쇼핑도 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습니다. 미츠코시, 다이마루 백화점이 모두 텐진에 있고.. 신텐초 상가(시장)도 텐진에 있습니다. 맛집들도 텐진쪽에 몰려있죠..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먹도록 자유해외여행 한번 제대로 못가본 대구사람입니다...!🥲 올해 4~5월쯤에 기회가 돼서 후쿠오카 가보려고하는데 제이님 브이로그보고 큰 용기를 얻고있어요!! 감사해요♥♥♥ 몇가지 궁금한것들이 있어서 메일로 여쭤보고 싶은데.. 혹시 메일주소 알려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