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프로맥스에서 15 프로맥스로 넘어왔는데 무게가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되어서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고요, 날 것 그대로의 그립감은 개인적으로는 손에서 잘 미끄러질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연휴 내내 케이스 없는 동안 잘 모시고(?) 다녔습니다. 초반에 설정하면서 있었던 터치 불량 이슈와 익숙치 않은 eSIM과 은행앱 설정을 손봐야하는 것과 무선충전기 안쓰던 저는 C타입 충전기를 새로 사야 한다는 뭐 그런 약간의 걸림돌(?)이 있었지만 몇 세대를 뛰어넘어서 오랜만에 바꾸는 거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갤럭시 노트10플을 쓰다가 13일반으로 갈아타고 좋음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어서 15프맥으로 갈아탈 예정 입니다. 여러 유튜버분들 영상을 보면 볼수록 혼돈만 존재 했는데, 역시 믿고 보는 잇섭님 영상을 보고 나니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실내 사진은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최대한 찍어보고, 배구 관람시 선수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너무나 아쉬웠던 줌부분을 개선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12미니 사용중인데 주연님 영상에도 댓글 남겼듯 엄청 고민이였거든요, 14프로 건너뛰고 존버 했는데 형 말씀처럼 막상 뭔가 말도 많고 탈도 많나서..😂 근데 이번 영상으로 정리가 많이 되네요 프맥 화이트로 가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다음 한달 사용기도 또 부탁드려요!ㅎㅎ
11~13을 쓴다면 조금 더 존버할 수 있겠지만 xs 유저라 이제는 보내줘야 할 것 같아요😂 15프로에서 빅이슈가 터지지 않는 한은... 더군다나 바라던 c포트랑 무게가 해결되었으니 xs랑 프로라인이랑 무게 차이도 많이 안나서 좋구요! xs는 라이트하게 써도 저녁되면 배터리가 녹아내려서 ios 17 올린 뒤로는 버벅임도 점점 많아지네요
@@hk-with82  매우 불만족합니다. 게임 좀 하시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즐겨보신다면 15는 건너뛰시고 16 기다려보셔요. AP는 잘 모르지만 애플이 세계 최초 3나노 썼다고 엄청 강조해서 아무튼 좋다는 거겠지 생각했는데요. 12 미니에 비하면 오래가는 건 맞지만 기대했던 만큼 오래 가지는 않더라고요. 5.8인치에서 6.1인치로 커졌는데 덩치값 못하는 느낌입니다. 마치 애플이 세계 최초로 3나노 쓰려고 무리해서 결함이 있는 걸 쓴 게 아닐까 의심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문제이기를 바랬습니다. 근데 iOS 17.4.1까지 왔는데도 이 정도면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혹 배터리 때문에 프맥으로 바꾸고 싶기도 한데요. 프맥은 너무 커서 근데 이건 제가 폰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패턴이 어떠신지는 모르지만 급하게 바꿔야 하는 게 아니시라면 16을 기다려 보시는 게 나으실 것 같습니다.
@@usersnamehamnyari  게임 좀 하시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즐겨보신다면 15는 건너뛰시고 16 기다려보셔요. AP는 잘 모르지만 애플이 세계 최초 3나노 썼다고 엄청 강조해서 아무튼 좋다는 거겠지 생각했는데요. 12 미니에 비하면 오래가는 건 맞지만 기대했던 만큼 오래 가지는 않더라고요. 5.8인치에서 6.1인치로 커졌는데 덩치값 못하는 느낌입니다. 마치 애플이 세계 최초로 3나노 쓰려고 무리해서 결함이 있는 걸 쓴 게 아닐까 의심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문제이기를 바랬습니다. 근데 iOS 17.4.1까지 왔는데도 이 정도면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혹 배터리 때문에 프맥으로 바꾸고 싶기도 한데요. 프맥은 너무 커서 근데 이건 제가 폰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패턴이 어떠신지는 모르지만 급하게 바꿔야 하는 게 아니시라면 16을 기다려 보시는 게 나으실 것 같습니다.
@@hk-with82 저는 굉장히 불만족합니다. 게임이나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겨보신다면 배터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5.8인치에서 6.1인치로 커졌는데 덩치값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12 미니에 비하면 오래가는 건 맞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AP를 잘 모르지만 애플이 세계 최초 3나노라는 것을 강조했을 때 아무튼 좋다는 거겠지 생각했었는데 이건 뭐 애플이 세계 최초 하려다가 마치 결함이 있는 AP를 쓴 느낌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게 소프트웨어 문제이기를 바랐습니다. 그랬으면 업데이트로 개선이 되고 수정이 되겠지 했는데요. 버전이 17.4.1까지 왔는데도 이 정도면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하드웨어 문제면 이건 수정이나 개선도 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근데 이건 제가 게임이나 유튜브를 많이 보기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패턴에 따라서 저보다 오래 쓰실 수도 있으실 거 같습니다. 다만 급하시지 않다면 16을 기다려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14일반 쓰다가 프로 쓰고 싶어서 15 프로로 갈아탔는데 차이가 느낄 정도로 있어서 놀랐고 너무 좋아요 , 일단 손가락으로 넘길때 15프로가 훨씬 부드럽고 액정에 손이 닿는 느낌도 달라요 그리고 14랑 15프로랑 크기는 비슷한데 무게가 더 가볍게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엄청 오래하는 편은 아니라 발열은 크게 못느꼈고 티타늄에 손 지문은 케이스 때문에 손가락이 안닿으니까 괜찮더라고요 15프로 사실 분들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저는 떠드는 문제들은 생각 안하고 그냥 사고 싶어서 14일반 쓰면서 프로의 대한 아쉬움이 많이 있어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 ^^
13프로 쓰고 있는중입니다만 14시리즈 나왔을때 환율에다 뭔가 아쉬워서 참았던 상황이었는데 15프로도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끼질 못하겠네요. 8핀은 이미 집이든 회사든 차량이든 케이블 환경은 갖춰진대다 적응했고,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지만 큰 체감이 와닿지는 않고 고스트현상도 그대로인게 정말 크네요. 야간사진 좋아하거든요... 발열이슈까지... 16때도 그대로일려나요. 일단 이번에도 패스해야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13프로에서 15프로로 생각중인데 저는 사진보다는 주로 공연장에서 영상을 찍는 편이라 맥스를 사야할지 프로를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카메라 성능 관련해서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카메라 관련 상식이 없다보니 ㅜㅜ 동영상에 관한 내용 보다는 사진에 관한 비교가 많아 혹 도움을 받을수 있을지 댓 남겨봅니다
저도 잇섭님 영상 보고 공홈에서 프로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15 시리즈에 도입된 80퍼 충전 기능이 어떨지 궁금 하네요. 진짜 80만큼 쓸 수 있을지… 왜 아이폰들은 90까지는 오래가다가 숫자가 엄청 빨리 떨어지잖아요. 80 옵션은 시작부터 엄청 빨리 떨어질지 궁금 하네요.
14프로에서 15프로 갈아탔는데 무게랑 카메라때매라도 바꾸길 잘한거같애요! 2주정도 쓰는중인데 가벼워진것도 좋고, 14프로는 영상 찍을때 초점 나가는거때매 개빡쳣어요ㅠ특히 줌 땡길때나 다시 돌아올때 초점이 아에 나가버린적이 넘 많았는데 15프로는 그런게 없어서 저는 진짜 만족중... 평소에 폰 어떤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14프로 15프로 차이가 별로 없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저는 넘 좋아요 히히
잇섭님, 1~2.9x 주카메라 영역에서는 프로와 프맥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시구 3~5x는 프로에서만 망원카메라가 있기때문에 프로의 카메라가 더 좋고, 5x이상부터는 프맥의 망원 카메라가 있어서 프맥이 더 좋다는 말씀이신거죠?? 결론은 1~2.9x 까지의 주카메라 영역에선 두 모델의 차이는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발열이나 배터리 관련해서는 동일한 버전의 OS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 13프로 맥스 사용중인데 IOS 17로 올린 이후로 발열증가와 함께 배터리 닳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기존보다 1.5배 빨리 닳을정도로 매우 심각해짐) 이번 17.0.3으로 업데이트로 얼마나 발열이나 배터리 닳는 속도가 해결될지 관심이 많이 가네요
USB-C 지원된다는게 차이가 커요. SE 쓰다가(그나마 배터리 많은)12미니 중고 썼던 이유가 용량도 문제지만 라이트닝 찾기 힘들어 폰이 꺼지면 충전하기 마땅치 않아서이기 때문이였습니다. 이번에 티타늄 블루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인지 이쪽이 널널해 2차긴 했지만 프로 구입 성공했습니다.
12프로 사용중이고, 15프로로 갈 생각이 컸는데 12프로는 고장이 절대절대 안나기도 하고 15는 이슈 때문에 한해 더 기다려볼까도 생각중입니다.. 근데 패드랑 같기 충전하고 싶어서 너무 넘어가고 싶은데.. 에어팟맥스 때문에 또 애매하고.. 고민을 어쨌든 더 해보겠지만 8핀 언제 벗어나냐 휴,, 어쨌든 리뷰 영상은 잇섭이 최고!
살까 하다가 대부분 유튜버들이 칩 설계의 문제점들을 거론 하기도 하고 그리고 성능도 클럭이 올라간 만큼의 성능정도만 올라간거 보면 이번 아이폰은 걸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에 제대로 설계해서 새로운 칩으로 내놓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도 들구요. 1년 더 존버해야겠습니다.
보통 발열이 퍼포먼스 스로틀링에 큰 영향을 주는 팩터라서 발열을 잡으면서 스로틀링이 덜 걸리고, 퍼포먼스가 오히려 상승했을 수도 있겠네요. 애플이 발열에 대해 버그라고 했고, OS가 비정상적으로 뭔가를 수행중이다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처리 가능하다 했으니 (설령 설계 결함이라도 외부엔 버그라고 하겠지만요), 불필요하게 수행되는 것들을 없애면서 발열을 잡았으면 전반적르로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번 15프로의 이슈가 더욱 커진 이유는 애플의 광고 마케팅적인 문제도 크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는 별것이 아니지만 마치 혁신인듯, 마치 엄청난것인듯 마케팅하고 폰 자체보다 하나의 기능을 부각하며 마케팅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이폰 14는 다이나믹 아일랜드, 15는 티타늄, 13은 시네마틱 모드 등과 말이죠. 물론 하나 하나가 추가되면서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때문에 아이폰의 사용성이 증가한다는것은 매우 동의하지만, 겨우 1-2개 바꿔놓고 마치 엄청난 새폰인마냥 홍보하는것이 매번 보기 힘들기도 해요. 또한 이번 15 프로는 애플이 강조한 칩셋, 카메라, 내구성. 특히 발열과 내구성면에서 이슈가 많았다보니 애플에게 사용자들이 ’너네 그럴줄 알았다‘등과 같은 조롱이 생기는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고스트현상도 줄였다면서 더 심해졌다고 평가하기도 하구요. 요즘 아이폰은 11부터 너무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출면에서 누구보다 완벽했던 애플이 루머에 나온 그대로 15프로를 내보낸것도 그렇고, 그 전의 완벽하던 애플, 혁신적이였던 애플보다 완벽한척, 혁신적인척 하는 아이폰처럼 느껴지지 않나 싶네요. 거기에 추가로 언론플레이와 기업 이미지 챙기려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는 환경보호 주장과(정작 실상을 보면 어불성설인게 많다는점) 개인적으로는 여러 지원적인 면에서 한국이 제외된것이 많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에는 통신사의 잘못도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더더욱 사람들이 혁신적인 애플을 다시금 느낀 비전 프로를 기대하지 않나 싶은데.. 꼭 비전 프로가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사용 되는 제품이 되어 예전의 애플이 돌아왔으면 하네요.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 2개 아이폰 2개 에어팟 1개를 사용하고 삼성 제품은 a50 서브폰밖에 없는 앱등이입니다 이번 15 프로에 아쉬움을 느껴 일본 직구를 하려던것을 포기하고 13 프로를 중고로 구하기도 했구요. 괜히 삼성빠가 애플 까려고 적은글 아니냐 하실까봐 짧게 적어용
@@paullee5282탄소중립 신현했다고 언플하고 기업 이미지 챙겨놓고 정작 '보호'에 해당하는 활동의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여 기업은 아무것도 안했죠. C타입도 진즉 해줄 수 있었는데 유럽에서 강제 하고서야 이제야 바꿨고(그나마도 혁신 타령하며) 레더 케이스 없애겠다며 빌어먹을 천 케이스를 같은 가격으로 팔고 있고(안사면 그만 이라지만 소비자의 선택지가 줄어든), c to 8핀 변환 어댑터 따로 판매 등등 케이스를 적자면 끝도 없이 나오죠.